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해주던 직장상사가 갑자기 남대하듯이 쌀쌀맞는데요
1. ㅇㅇ
'23.6.23 8:52 PM (106.101.xxx.253)그런경우 대부분 상대가 절 여자로 좋아했다기보단
지가 생각했던거랑 다른부분 보고 확 깨서 심술부렸던거더라구요.
예를들어 쟤는 사근사근하고 재밌을꺼같은 이미지였는데
막상 지내보니 무뚝뚝하고 자기한테 살살거리는것도 없는게
버릇없다 느껴졌다거나(미친놈)
좀잘해줬더니 선넘는다 느껴져서거나..2. ...
'23.6.23 9:03 PM (39.7.xxx.191)그냥 거리 두셔야지 어째요
근데 남 동료도 아닌 남 상사랑 농담하고 친하게 지낼일이 있나요?3. 음
'23.6.23 9:16 PM (118.235.xxx.162)쟤는 사근사근하고 재밌을꺼같은 이미지였는데
막상 지내보니 무뚝뚝하고 자기한테 살살거리는것도 없는게
버릇없다 느껴졌다거나(미친놈) 22222
———
저도 저런 미친 상사남 겪어봤어요. 자기한테 살살거리지 않으니 안면몰수하고 괴롭히더라구요.4. ..
'23.6.23 9:26 PM (118.235.xxx.136)상사녀도 마찬가지..눈앞에서 살랑대는 일안하는 ㄴ만 좋아라함
5. ...
'23.6.23 9:29 PM (106.101.xxx.119)돌려서 무슨 소릴 들었을 수도 있죠
당사자들끼리는 아무일도 없는데 입방정 떠는 사람들이 오죽 많나요?
원글도 상사도 괜한 오해나 루머에 연루되는 것보다 선 그어주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윗댓글 마따나 남상사랑 농담하고 친하게 지낼일 있나요?6. ....
'23.6.23 10:18 PM (175.223.xxx.23)정말 이상하고 기분나쁜 사람이네요.
쌀쌀맞는(x)데요
쌀쌀맞은데요
경상도 출신이신가...7. 원글이 더 이상
'23.6.23 11:06 PM (119.70.xxx.3)나이많은 남자 상사인데.....
농담도 하고 친하게 지냈다~이래서 나이가 어린 상사인줄 알았네요?
나이많은 아저씨 상사하고 맞먹으려 한거 아닌가요? 무슨 친구대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