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은 그냥 검정 사야하는거죠?
하늘색이나 연노랑이나 흰색이면 딱 1년 쓰고 버릴거 생각하고 사야하는거겠죠?
어쩌다 밝은색 지갑이 눈에 들어오네요. 진짜 쓰기 시작하는 순간 더러워지는거겠죠?
말리실거죠?
지갑은 그냥 검정 사야하는거죠?
하늘색이나 연노랑이나 흰색이면 딱 1년 쓰고 버릴거 생각하고 사야하는거겠죠?
어쩌다 밝은색 지갑이 눈에 들어오네요. 진짜 쓰기 시작하는 순간 더러워지는거겠죠?
말리실거죠?
연 노랑 반지갑이 눈에 확 들어와
샀는데 곱게 쓴다 했지만 어느새 때가
꼈더라구요 ..ㅠ
저도 연분홍
70만원 넘게 주고 산거 있는데
10년 지났거든요?
진짜 말도 못할 지경으로 꼬질꼬질 해요..ㅡㅜ
꽃분홍색 사피아노 가죽 반지갑 잘 쓰고 있습니다만.. 그 보다 밝은 색은 6개월 넘으면 낡은 티가 금방 나더군요.
비싼 백이면 뭐 그렇겠지만 ㅎㅎㅎ 지갑쯤이야 맘에 드는 색 사면 되죠
가격대에 따라 다를듯요.
밝은색은 확실히 1-2년 안에 꼬질해져서 바꿔야하는데, 그 바꾸는 걸 감수할만한 가격(그 가격대는 사람마다 다를테니 기준이 없죠)이면 뭐…
지갑 꺼내고
쓸 일이 많지 않아
진홍색(주황과 브릭 중간쯤 어디) 구입했는데
일년 넘었는데
후회 안 해요
때야 탔지만
검정도 손때 뭍고
시간의 흐름이 보이는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예요~
지금 내 맘에 드는 색으로 구입하세요~
저 하늘색 잘 쓰고 있어요.
부드러운 가죽은 관리 힘들지만 사피아노처럼 강한 재질은 오염 심하지 않아요.
물론 검은색보단 신경쓰셔야 돼요. 그래도 맨날 검은색만 쓰기 아쉽잖아요.
저 사피아노 재질로 연베이지 장지갑 2년 넘게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모서리 약간 벗겨진거 빼곤 아주 만족
사피아노 재질이 정말 오염이나 지갑형태 잡아주는데
이렇게나 강한지 이번에 알았네요.
다음 지갑도 사피아노 재질로 밝은색으로 맘대로 고를 생각입니다
예전 '흰색패딩 사면 안되겠죠?' 글에 달았던 댓과 같아요
사고 싶으면 사서 원 풀어야죠 수십년 쓸거 아니구 꼬질해지면 더 예쁜거 사면 되죠
노란색 사서 오랫동안 잘 쓰고 다녔어요.
맘 가는 걸로 사서 즐겁게 들고 다니면 되지요 ^*
손이 자주 가는거라 맞게 바꿔줘야하는거라고 들었어요
2-3년 쓰면 된거죠 . 밝은 색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