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반고 교과냐 학종이냐 고민상담입니다

대입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23-06-23 13:31:30
지방일반고 1학년 남학생입니다.

성적은 상위권이고 학교기숙사에 있습니다.

2학년 선택과목을 신청했는데 고교학점제

시행학교라 과목당 인원수가 작아요. 신청인원이

100명부터 적은 과목은 30명까지입니다.

올해부터 학종 비교과가 대폭축소해서 일반고는 교과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하는데 저희학교같이 신청인원이

적은 경우 교과전형이 매우 불리하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둘중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데 교과도 불리 학종도 불리해졌어요.

제가 고등선택을 잘못해서 아이 인생에 걸림돌이 될것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학사반이고 상위권이라서

학교에서 좀 신경써주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것도 장담할 수는 없겠죠. 자녀분이

저희아이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은 어떻게

결정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입시를 잘 아시는

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15.20.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3 1:38 PM (221.165.xxx.251)

    아이가 상위권이라 하시니 아마도 목표대학은 서울에 이름알만한 상위대학이겠죠. 그럼 백프로 교과는 거의 없어요. 퍼센트의 차이일뿐 어느정도 서류평가가 다 포함돼서 결국 학종이나 마찬가지라고 봐야해요. 교과, 학종으로 나누는 기준이 서류평가가 몇프로 이상이면 학종, 이하면 교과로 보는건데 다들 가고싶어하는 서울 좋은 대학들은 다 서류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 2. ...
    '23.6.23 1:46 PM (110.11.xxx.234)

    정시냐 수시냐를 두고 결정하는거면 몰라도
    교과냐 학종을 두고 나뉘어서 결정하긴 어려워요.
    내신준비 열심히 하면서 학종도 염두해두고
    6장 수시를 적절히 지원해야죠.
    서울에 있는 학교들도 인원들이 많이 줄어
    신청인원이 원글님 학교보다 작은 학교도 많아요.
    그러니 아이한테 불리하다 생각은 떨쳐버리시고
    정시보다 수시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첫째도 내신, 둘째도 내신입니다.

  • 3.
    '23.6.23 1:47 PM (112.166.xxx.70)

    교과나 학종이나… 되려 학종이 내신 전체를 보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 더 교과 성적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지방 일반고 중 입시 실적 잘 뽑는 학교인 경우 전교등수대로 대학갑니다. 교과 성적을 비교과가 뒤집는 일은 대단히 드물죠. 수능 최저 때문에 갈리는 일은 흔해도….

    인터넷 보다는 최근 2-3년간 보낸 그 학교 실적이 판단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 4. 원글
    '23.6.23 1:59 PM (115.20.xxx.79)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신 내용들 찬찬히 읽어보니
    답이 나오는듯 합니다. 교과나 학종 구분하지 말고
    무조건 내신성적 잘 받도록 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아직 입시공부가 부족하여 너무 단순히 생각했나봅니다.
    조언해주신대로 학교에 입결문의도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5. 교과
    '23.6.23 2:06 PM (39.122.xxx.3)

    비교과가 내신성적 뒤짖는 경우는 진짜 대단한 특목고생 정도 내신이 많이 낮지만 생기부가 특화된 경우입니다
    0.2-0.4정도 생기부 좋으면 내신 저정도 뒤집어요
    현 고3은 더더욱 생기부 축소라 내신이 중요합니다
    수능최저가 계속 축소 되고 올해도 많은 학교 내려갔어요
    교과 같은 경우 그럼 내신성적 입결 올라갑니다
    많이 달라졌는데 학교입결 크게 좌우 안해요
    현재 생기부 잘채웠고 내신 괜찮고 희망학과에 맞는 활동 많다면 계속 골고루 노력하고
    그게 아니다 싶다면 주요과목 열심히 해서 교과로 가야죠

  • 6. 보담
    '23.6.23 2:14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이게 되게 어려운 문제에요.
    입시전문가들도 상담시에 명쾌한 대답을 못해줘요.
    비교과가 축소되는대신 내신과 교육과정이 중요해졌는데..
    내신을 잘받기 위해 일부러 선택자많은 화생지 선택한 1.3 아이와
    어렵고 학생수적은 물화생 선택한 1.5 아이중에 상위권대학은 어떤아이를 합격시키냐는 질문이라면...

    최상위권 학교라면 지원자 내신분포가 너무나 촘촘해서.. 0.2정도의 내신은 매우 큰차이라고 볼수있어서. 그래도 1.3학생을 뽑을가능성이 좀 있고. 물화생 선택한 아이의 학교가 전교생이 아주적은 산간벽지의 고등학교라면 내신의 어마무시한 불리함에도 물화생을 선택한 아이의 도전정신을 정성적으로 높이평가해 합격시킬수도 있다네요. 대학에서 블라인드처리로 갓반고인지 ㅈ반고인디 자세히봐줄만큼 신경은 안써주긴하지만 교육청에서 대학으로 연계해 열리는 왠만한 정보는 그래도 다 참고하기때문에..내신이 1.5후반이라면 sky는 학종으로도 교과로도 어렵구요. 그밑의 서성한부터 중경외시까지만 목표시면 학종이 그냥 교과로 가는게 나은것같아요.

  • 7. 보담
    '23.6.23 2:18 PM (223.62.xxx.195)

    이게 되게 어려운 문제에요.
    입시전문가들도 상담시에 명쾌한 대답을 못해줘요.
    비교과가 축소되는대신 내신과 교육과정이 중요해졌는데..
    내신을 잘받기 위해 일부러 선택자많은 화생지 선택한 1.3 아이와
    어렵고 학생수적은 물화생 선택한 1.5 아이중에 상위권대학은 어떤아이를 합격시키냐는 질문이라면...

    최상위권 학교라면 지원자 내신분포가 너무나 촘촘해서.. 0.2정도의 내신은 매우 큰차이라고 볼수있어서. 그래도 1.3학생을 뽑을가능성이 좀 있고. 물화생 선택한 아이의 학교가 전교생이 아주적은 산간벽지의 고등학교라면 내신의 어마무시한 불리함에도 물화생을 선택한 아이의 도전정신을 정성적으로 높이평가해 합격시킬수도 있다네요. 대학에서 블라인드처리로 갓반고인지 ㅈ반고인디 자세히봐줄만큼 신경은 안써주긴하지만 교육청에서 대학으로 연계해 열리는 왠만한 정보는 그래도 다 참고하기때문에..내신이 1.5후반이라면 sky는 학종으로도 교과로도 어렵구요. 그밑의 서성한부터 중경외시까지만 목표시면 학종이 그냥 교과로 가는거보다 나은것같아요. 논술로 서성한의 비인기과 전략지원해서 교과도 안되고 학종도 힘든 빡쎈 학군지 아이들이 입시 성공하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구요 요몇년간은

  • 8. 입시가
    '23.6.23 2:39 PM (115.20.xxx.79)

    정말 어렵네요. 마치 도박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큰아이 입시를 정시지만 치뤄봤고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공부할게 많네요.위에 두분 의견도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2학년이 되면 어떤성적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소신껏 선택한 과목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받도록
    하고 비교과활동도 잘 챙길수 밖에 없네요.

  • 9. ..
    '23.6.23 5:51 PM (117.111.xxx.53)

    23학번 저희아이
    내신2.3임에도 불구하고 물2화2선택해서 그런지
    상위권대학교 학종으로 입학했습니다
    컨설팅시 전공적합보는학교보다는 계열적합보는 학교 공략하자했는데
    그게 먹혔더라구요

  • 10. 원글
    '23.6.23 8:06 PM (182.219.xxx.35)

    점둘님 2.3에 상위권대학이라니 희망이
    생기네요. 물2화2는 꼭 이수하려고 했는데 2과목이 도움이
    많이 되나보네요.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441 베트남지원 왜 하겠어요? 2 이뻐 2023/06/23 2,320
1467440 지금 분위기 국가만 바뀌었을뿐 2 ... 2023/06/23 1,508
1467439 나이 56에 드디어 약을 먹게 되었네요 5 그렇구나 2023/06/23 6,497
1467438 딩크부부인데 혹시 제가 먼저 죽으면 7 ........ 2023/06/23 5,464
1467437 마당이 있는 집 공포 스릴러 드라마인가요? 2 . . 2023/06/23 3,459
1467436 이적은 책 냈어요? 11 ? 2023/06/23 3,584
1467435 지금 금쪽이에 나오는 캠핑장 어딘가요? ... 2023/06/23 1,414
1467434 저희 엄마같은 엄마는 못될거 같아요ㅜㅜ 8 ... 2023/06/23 4,632
1467433 잘해주던 직장상사가 갑자기 남대하듯이 쌀쌀맞는데요 7 하입보이 2023/06/23 4,445
1467432 지금 금쪽이 2 2023/06/23 3,967
1467431 오늘의 날씨 ... 2023/06/23 672
1467430 신용카드 쓰다 사망한 뒤 벌어진 일 5 무섭네요 2023/06/23 8,459
1467429 이낙연 측근관리에 정운현님이 왜 나오냐? 그 분은 잘하셨는데? 7 ... 2023/06/23 992
1467428 금쪽이 친구들 넘 고맙네요 3 으메 2023/06/23 4,561
1467427 룬정부는 왜? 일타강사가 사회악이라 해요? 27 000 2023/06/23 3,463
1467426 정형외과 십자인대 재건술은 같은 병원이라 한다면 의사별로 수술비.. 나무늘보 2023/06/23 528
1467425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 추천해주세요 7 후기요망 2023/06/23 1,211
1467424 디즈니 PC주의책임자 짤렸대요 5 ..... 2023/06/23 4,413
1467423 길고양이 새끼 키우실 분 3 야옹 2023/06/23 1,968
1467422 공항 수속 질문 2 ........ 2023/06/23 1,214
1467421 아가들 돌봐주는 봉사다니다가 입양하신분? 2 .. 2023/06/23 3,145
1467420 전남 어선 150척모여 오염수 항의 시위 16 이게나라냐 2023/06/23 2,159
1467419 민주 혁신위, "167명 전원 불체포특권 포기·체포안.. 14 .... 2023/06/23 2,057
1467418 P사 순두부 치즈 그라탕 볼로네제 9 ... 2023/06/23 1,820
1467417 정형외과 물리치료 많이 받으면 좋겠죠? 6 ..... 2023/06/23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