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보여줬더니
혼밥하는 밥상같다는데요 아놔.....
좋은의미로는 심플, 질리지 않는 수수함
남편의미로는 없어보임. 저렴티, 심심해보임.
82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참고로 소파와 식탁이 비슷한계열 크림색이에요.
싸보이지 않아요.
원글님 댁 분위기랑 맞다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유리테이블은 안 살래요.
윗님 유리테이블 구매 안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공유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가구를 몇 개 바꿔야하는데 영 감이 없네요.
혼자사는 원룸에나 어울리겠네요
비슷한거 써봤는데
닦는게 큰 일거맄ㅋㅋ
딱 요즘 유행
앗. 이게 요즘 유해이건가요? ㅎ
회의실 책상에 유리가 깔려 있는데
회의한번 하고나면 지저분 하더라구요..
지문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유리는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이쁘고 모던하긴한데 저도 유리써본입장으로 말씀드리면 계속 뭔가 자국이 찍혀서 별로. 닦으면 닦은 물자국도 남고 암튼 어려워요.
미드센츄리 요즘 유행 인테리어예요
원글님이 감각있고 센스있는거임
남편의 혼밥 밥상같다는 평가 넘 웃기네요 ㅋㅋ
촌스러운 남편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