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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사람을 척 보면 감이 오시나요

세상살이 조회수 : 5,368
작성일 : 2023-06-23 07:04:16
세상이 너무 험해지니

척보면 소시오패스나 이상한사고방식 가진사람은

좀 거르는 신기한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IP : 121.160.xxx.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6.23 7:07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제가 표정이 순둥하니

    자꾸만 이상한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주위에 모이는듯해요

  • 2. 원글
    '23.6.23 7:07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인상쓰고 다닐수도 없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3. ..
    '23.6.23 7:09 AM (218.236.xxx.239)

    인상이 과학이라고 인상 안좋고 쎈사람들은 얼굴에 드러나요. 살다보니 별로다가 아니라 그냥 첫대면부터 별로이더라구요. 물론 인상 좋으면서 나중에 뒤통수 치는사람도 있겠지만요~~

  • 4. 인상보다는
    '23.6.23 7:12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행동패턴.
    두 번, 최대 세 번이면 빼박.

  • 5. 솔직히
    '23.6.23 7:12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한번보고는 모를 수 있어도 대부분 몇번 만나면 느낌이 이상하네정도는 느껴지지않나요?
    꼭 소시오 패스 아니라도 이 인간이 염치가 있구나 없구나정도는 감이 오죠.
    그 감을 무시해서 더 큰 일이 터지는 경우가 많죠.
    여기서도 아무리 결혼전 힌트니까 당장 헤어져라해도 조건이 괜찮아서 그동안 만난 정이 있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선뜻 못 헤어지는거처럼 다들 자신만의 이유로 그 뜨아한 느낌을 그냥 그 정도는 괜찮지하면서 무시해서 당하죠.
    좋은게 좋은거지하면서 그 뜨아한 느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거나 내가 받아주지않을때 상대편이 어떤 태도가 되는지에따라 소시오패스나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구나 없구나가 갈리는듯해요.
    그래서 내가 불편한게 있으면 그걸 알리는게 내할말 다하고 내멋대로 사는게 아니라 내 느낌을 존중하는거로 인정받았으면해요.
    나만 돈내는게 이상한걸 내게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이상한걸 참고 받아주는게 착한 사람이고 내가 모든 사람들과 둥글둥글 잘 지내주는게 좋은 사람이다라는 내 만족을위해 맘속의 불편함이나 불만을 참는게 좋은건 아닌듯합니다.

  • 6. 보태자면
    '23.6.23 7:21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대놓고 불쾌감을 주는 경우는 뭐 쉬운 문제지고
    한 두 번 '아 뭐지?' 싶은 혼란스러움을 주면 거의...

  • 7. 솔직히
    '23.6.23 7:22 AM (97.118.xxx.21)

    한번보고는 모를 수 있어도 대부분 몇번 만나면 느낌이 이상하네정도는 느껴지지않나요?
    꼭 소시오 패스 아니라도 이 인간이 염치가 있구나 없구나정도는 감이 오죠.
    그 감을 무시해서 더 큰 일이 터지는 경우가 많죠.
    여기서도 아무리 결혼전 힌트니까 당장 헤어져라해도 조건이 괜찮아서 그동안 만난 정이 있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선뜻 못 헤어지는거처럼 다들 자신만의 이유로 그 뜨아한 느낌을 그냥 그 정도는 괜찮지하면서 무시해서 당하죠.
    좋은게 좋은거지하면서 넘어가지말고 그 뜨아한 느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거나 내가 받아주지않을때 상대편이 어떤 태도가 되는지에따라 소시오패스나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구나 없구나가 갈리는듯해요.
    그래서 내가 불편한게 있으면 그걸 알리는게 내할말 다하고 내멋대로 사는게 아니라 내 느낌을 존중하는거로 인정받았으면해요.
    나만 돈내는게 이상한걸 내게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이상한걸 참고 받아주는게 착한 사람이고 내가 모든 사람들과 둥글둥글 잘 지내주는게 좋은 사람이다라는 내 만족을위해 맘속의 불편함이나 불만을 참는게 좋은건 아닌듯합니다.

  • 8. ...
    '23.6.23 7:41 AM (222.236.xxx.19)

    행동패턴을봐야죠... 솔직히 사기꾼들 인상은 좋을것 같은데요 ... 살면서 사기꾼은 한번도 만나본적은 없지만 사기꾼들한테 당하는 사람들도 그사람이 바보라서 당하겠어요.???

  • 9. 원글
    '23.6.23 7:46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행동패턴도 처음에 너무 잘해주면
    일단 거르는게 맞겠지요?

    사기꾼들이 첨엔 너무 잘해주다 믿음생기게해놓고
    뒷통수치는것
    같아서요

  • 10. 원글
    '23.6.23 7:49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예를들어 사소한 물건이나 믹스커피 ㅡ원하지도 않는데
    주면서
    결국 밥사라고 한다든지

  • 11. 원글
    '23.6.23 7:51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엄청 불쌍한척
    부인과 별거한다.
    기러기라는등 하면서
    정보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도
    사기꾼같은데 어찌해야 떨어져나갈지
    모르겠어요

  • 12. 원글
    '23.6.23 7:54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소소하게 핸드크림 주면서
    회사에서
    자기 귀가 되어달라는 이상한요구하는 사람도
    있구요

    다들 왜이러는지

  • 13. 사기꾼이
    '23.6.23 7:54 AM (97.118.xxx.21)

    첨에는 잘해주다가 그 담에 부탁하는게 내가 생각해도 너무 비상식적이다하면 이상한거죠.
    사기당하는 사람들도 분명 그 사기꾼이 내거는 조건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을겁니다.
    가령 나한테 돈 얼마를 해달라 그거해주면 내가 이자 다른곳보다 훨씬 비싸게쳐서 돌려주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큰돈을 아무렇지도않게 민망해하지도않는 태.도.로 당당하게 맡겨둔돈 찿아가듯 가볍게 얘기하거나
    혹은 내가 생각해도 내가 주겠다는 이자나 투자하면 나오는 수익이 비정상적일정도로 조건이 좋거나.
    혹은 그 정도의 돈이 없어보이지않는데 나라는 사람한테까지 그돈을 꿔야하는 이성적으로 설명이 되지않는 상황에서 돈이 필요하다고 하거나
    분명 이런 뜨아한 느낌이 있습니다.

  • 14. 스치는 관계면
    '23.6.23 7:55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첨부터 거르는건 내맘이지만 그렇지 않은 애매한 관계가 있잖아요.
    그럴 경우 과할 정도로 잘해주면 일단 경계심 가지고
    몇번 지켜보는 것이죠.
    경계심을 가지면 믿음의 수위가 조절되니까요.

    근데 찐뒤통수는 아주 오랜 깊은 관계에서 맞으니까
    애초 기대치를 접는 게...

  • 15. 원글
    '23.6.23 7:57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믹스커피한잔씩 타주면서
    결국엔

    배고프다징징
    밥사라는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구요

  • 16. ....
    '23.6.23 8:03 AM (222.236.xxx.19)

    과하게 잘해주면 당연히 경계를 해야죠.. 보통 사람 만날때 아무생각없이 만나는데 우리가 생각해도 과하게 남들한테 잘해줄 이유가 없잖아요... 무슨 의도로 접근하지 않는한요 ...
    원글님이 나열한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 불쌍한척을 왜 해요.???? 보통 사람 관계걍 담백하지 않나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남들이 불쌍하게 볼까봐 더 내색하기 싫던데 ..

  • 17. 원글님
    '23.6.23 8:06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원글님이 쓴 경우를 다 읽으니 원글님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씀이네요.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무경우인 사람, 비도덕적인 사람, 뻔뻔한 사람, 무례한 사람, 폭력적인 사람, 야비한 사람, 잔인한 사람등등..
    그리고 원글님이 순둥순둥 생겨서 그런 사람들만 붙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매일 스치고 상대하며 삽니다.
    원글님에겐 그런 사람들만 붙는거처럼 느끼는건 원글님이 그런 사람들을 붙여주기때문이죠.
    그런 사람들을 붙었을때 내 소매에 먼지털듯 털어버릴수있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들이 내게 붙어서 내 삶에 악영향을줘요 할일이 없겠죠?
    그리고 내 소매에 붙은 먼지정도인데 그걸 뭐 일일히 다 기억하겠습니까?
    그런데 원글님을 그걸 먼지처럼 털어내지못하니 그런 사람들만 내삶에 빵빵하게 차있어요하는거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경우는 다 경험합니다.
    그걸 받아주느냐 먼지처럼 털어버리느냐는 내가 하는거죠.
    먼지가 없는 세상이 있나요?
    먼지가 묻으면 얼른 털어야죠.
    먼지없는데서 살고싶다는건 비현실적인 꿈이지만 먼지가 있는줄 몰랐는데 먼지가 붙었네. 얼른 털어야지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18. 원글님
    '23.6.23 8:07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원글님이 쓴 경우를 다 읽으니 원글님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씀이네요.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무경우인 사람, 비도덕적인 사람, 뻔뻔한 사람, 무례한 사람, 폭력적인 사람, 야비한 사람, 잔인한 사람등등..
    그리고 원글님이 순둥순둥 생겨서 그런 사람들만 붙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매일 스치고 상대하며 삽니다.
    원글님에겐 그런 사람들만 붙는거처럼 느끼는건 원글님이 그런 사람들을 붙여주기때문이죠.
    그런 사람들이 붙었을때 내 소매에 먼지털듯 털어버릴수있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들이 내게 붙어서 내 삶에 악영향을줘요 할일이 없겠죠?
    그리고 내 소매에 붙은 먼지정도인데 그걸 뭐 일일히 다 기억하겠습니까?
    그런데 원글님을 그걸 먼지처럼 털어내지못하니 그런 사람들만 내삶에 빵빵하게 차있어요하는거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경우는 다 경험합니다.
    그걸 받아주느냐 먼지처럼 털어버리느냐는 내가 하는거죠.
    먼지가 없는 세상이 있나요?
    먼지가 묻으면 얼른 털어야죠.
    먼지없는데서 살고싶다는건 비현실적인 꿈이지만 먼지가 있는줄 몰랐는데 먼지가 붙었네. 얼른 털어야지하는

  • 19. 원글님
    '23.6.23 8:22 AM (97.118.xxx.21)

    결국은 원글님이 쓴 경우를 다 읽으니 원글님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씀이네요.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무경우인 사람, 비도덕적인 사람, 뻔뻔한 사람, 무례한 사람, 폭력적인 사람, 야비한 사람, 잔인한 사람등등..
    그리고 원글님이 순둥순둥 생겨서 그런 사람들만 붙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매일 스치고 상대하며 삽니다.
    원글님에겐 그런 사람들만 붙는거처럼 느끼는건 원글님이 그런 사람들을 붙여주기때문이죠.
    그런 사람들이 붙었을때 내 소매에 먼지털듯 털어버릴수있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들이 내게 붙어서 내 삶에 악영향을줘요 할일이 없겠죠?
    그리고 내 소매에 붙은 먼지정도인데 그걸 뭐 일일히 다 기억하겠습니까?
    그런데 원글님을 그걸 먼지처럼 털어내지못하니 그런 사람들만 내삶에 빵빵하게 차있어요하는거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경우는 다 경험합니다.
    그걸 받아주느냐 먼지처럼 털어버리느냐는 내가 하는거죠.
    먼지가 없는 세상이 있나요?
    먼지가 묻으면 얼른 털어야죠.
    먼지없는데서 살고싶다는건 비현실적인 꿈이지만 먼지가 있는줄 몰랐는데 먼지가 붙었네. 얼른 털어야지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 20. 원글
    '23.6.23 8:31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창피하게도
    거절이 너무 어려워요.

    왠지거절하면 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서요

    미리 알아채야하는건데 싶고

    후회해요

  • 21. 원글
    '23.6.23 8:32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친한척 다가오고

    불쌍한척 다가오고

    등등



    결국 제가 시간들여 노력한 것들을
    아무렇지도 읺은듯이

    요구 해요

  • 22. ...
    '23.6.23 8:33 AM (221.160.xxx.22)

    쎄한 지점이 있어요.
    그걸 간과하면 안돼요. 절대 예민하게 살펴야하고 좋은게 좋은게 아닌. 그게 사회에서의 생존법이에요.
    소패까지 가지 않더라도 사회에서 불편한 성격들 있잖아요.
    그런인간들한테 피해입지 않으려면 부단히 눈치센스 가동해야 합니다. 둔하신 분들은 해맑게 있다가 멘붕 많이 오시잖아요.
    진짜 첫인상 스캔해보면 딱 나와요.

  • 23. ...
    '23.6.23 8:38 AM (222.236.xxx.19)

    윗님들 의견이맞고.. 솔직히 보통 사람들은 느낌이 쎄하면 피하죠... 평범한 사람들도 저런 사람 허다하게 만나죠. 하지만 보통은 저런 사람 만나더라도 피하죠. 원글님 처럼 내주변 사람으로 엮이기전에요 .. 원글님성격에도 문제는 확실히 있네요. 왜 거절을 못하는데요.???

  • 24. ...
    '23.6.23 8:42 AM (221.160.xxx.22)

    세상에 거절을 못하다니...

    그러다가 진짜,, 큰일나요

  • 25.
    '23.6.23 8:4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살면서 뒤통수 오지게 친 부류 중 젤 큰 비중 차지하는 인간유형
    항상 실실 웃고 입으로 끊임없이 감사해요 남발 특정종교
    단 한 명도 비껴가지 않고 사고치더라구요

  • 26. ...
    '23.6.23 8:46 AM (221.160.xxx.22)

    처음에 인상좋게 감추는 인간들이 있는데.. 시간 지나면 바가지 세듯이 세게 돼있습니다. 이때 이걸 못 알아차리고 손절못하면 그 소패들과 동거동락 하게돼요. 인생 피폐하고 진짜 망합니다.
    그게 남자인데 깊숙히 들어와 있다. 이럼 진짜 심각해요.

  • 27. ~~
    '23.6.23 8:47 AM (223.39.xxx.2)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치이며 나이먹다보니..
    평소에 표정이 복잡한 사람들이 있어요.
    단순히 밝거나 어두운 그런 게 아니고
    복잡다단하고 애매모호한? 그론 사람들 대부분
    시선과 목소리도 담백하지 않아요.

  • 28. ~~
    '23.6.23 8:47 AM (223.39.xxx.2)

    표정이 복잡한 사람들이 있어요.
    단순히 밝거나 어두운 그런 게 아니고
    복잡다단하고 애매모호한? 그런 사람들 대부분
    시선과 목소리도 담백하지 않아요.

  • 29. 나옹
    '23.6.23 8:49 AM (123.215.xxx.126)

    저도 그런 성격이었는데 거의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니오. 싫어요가 힘들다면
    왜요? 네? 뭐라구요? 이렇게 반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상대가 변명하는 동안 마음 가다듬고 싫다고 하세요.

    이것도 힘들다면 대답을 하지 마세요. 대답없이 쳐다보거나.

  • 30. ,,,,,,,,
    '23.6.23 8:50 AM (175.207.xxx.94)

    분석이 중요,,,,

  • 31. 맞아요
    '23.6.23 8:54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할말도 잃게 만드는 부탁이나 대답조차 찿지못할 요구이거나 거절이 어려울땐 그냥 그 사람이 내게 한말을 다시 물으래요.
    그러니까 이러저러해서 여차저차한걸 해줬으면 좋겠다고요?
    그렇게 물으라더라고요.
    그럼 아주 비정상적인 사람들아니면 에고..신경쓰지마세요내지는 좀 힘들겠죠?등 어떤 반응이 나오는데 그걸 맞아요. 나 그거 꼭 해줘야해요. 해 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하고 나올텐데 아무 감정없이 계속 요구하면 백퍼 비정상적인 사람이에요.

  • 32. 맞아요.
    '23.6.23 8:59 AM (97.118.xxx.21)

    할말도 잃게 만드는 부탁이나 대답조차 찿지못할 요구이거나 거절이 어려울땐 그냥 그 사람이 내게 한말을 다시 물으래요.
    그러니까 이러저러해서 여차저차한걸 해줬으면 좋겠다고요?
    그렇게 물으라더라고요.
    그럼 아주 비정상적인 사람들아니면 에고..신경쓰지마세요내지는 좀 힘들겠죠?등 어떤 반응이 나오는데 그걸 맞아요. 나 그거 꼭 해줘야해요. 해 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하고 아무 감정없이 계속 요구하면 백퍼 비정상적인 사람이에요.

  • 33. ...
    '23.6.23 9:11 AM (221.140.xxx.68)

    댓글이 좋네요.
    참고합니다.

  • 34.
    '23.6.23 9:13 AM (1.238.xxx.189)

    댓글 중 와닿는 말이 있어요.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도 의미있지도 않은 사람 때문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뺐기는 경우가 있잖아요.
    먼지 털어내듯 털어내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 경우는 다 경험합니다.
    그걸 받아주느냐 먼지처럼 털어버리느냐는 내가 하는거죠.
    먼지가 없는 세상이 있나요?
    먼지가 묻으면 얼른 털어야죠.22

  • 35. 00
    '23.6.23 12:49 PM (1.232.xxx.65)

    쓰레기들은 어디나 있는데
    내가 쓰레기통이 되어 그들을 다 받아주고 산다면
    문제는 쓰레기통을 자처한 나에게 있는것.
    거절못하는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쓰레기들은 끝없이 꼬일거예요.

    나는 왜 거절을 못할까?
    왜 눈치를 볼까?
    관련 책들도 찾아읽으시고
    생각해보세요.
    내 안의 문제가 뭔지.
    필요하면 상담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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