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크라임에 꽂혔는데 넘 무섭네요. 울나라판사들 집단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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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잖게 유투브에 떠서 이태원 모텔사건 보다가 빠지게 되었네요. 몇편 유투브보다가 팟빵으로 넘어가 작정하고 보게 되었네요ㅠㅠ 근데 넘 무서워서. 혼자있을땐 못듣고 낮에 남편있을때마다 듣네요. 그러다 혼자 집에 있으면 깜짝 깜짝 놀라고 문 잠겼나 몇번씩 확인하구요ㅠㅠ 정신건강에 안좋은것같아 안 들으려다가도 호기심에 또 몇편 듣고ㅠ 이게 뭐라고? 사는데 도움주는 정보도 아니고 ㅠㅠ 이젠 진짜 끊을까하는데 왠만큼 궁금한거 다 듣고 나서야 끊어지지 않을까?

세상에 별 미친넘들 많네요. 사람죽이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심지어 살인을 즐기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는게 ㅠㅠ 대한민국에 별별일이 다 있었네요ㅠㅠ 그리고 아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 돈노리고 죽이는것도 흔하고. 안걸릴줄 알았는지??

고통과 공포속에 죽어간 피해자들을 위해서 진범찾고 죗값치르게 하는게 억울함 달래주는 길이잖아요. 울나라 판사들 집단 미친건지 도른건지 온갖이유로 끔직한 살해범에게도 감형ㅠ 살인에 초범이 뭔상관? 초범이라 감형. 세명을 죽이고도 반성한다 감형 (물론 반성 일도 안하죠 그리고 반성이 무슨 의미?) 왜 이렇게 쓰레기 같은 교화안되는 벌레들에게 감덩이입? 자기가 이놈들에게 당해봐야 정의구현할까?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더만요. 한국은 사람죽여도 몇년 안살고 나오는 나라라고 ㅠㅠ 이나라는 사람목숨을 우습게 여길까요? 이런 놈들 일찍 나오게해서 또 살인, 강도짓 하더만요ㅠㅠ 정말 이해가 안되요. 오죽하면 사람 죽인 조선족이 중국은 사형이니 지발로 들어와 자수 ㅋㅋㅋ 미국도 죄값에 얄짤없이 호되게 치르더만요. 휴~

근데 여자가 남자 죽인건 계획이네 뭐네해서 엄벌ㅠㅠ 미국같으면 무죄받을 가정폭력으로 인한 정당방위도 중형에 처하더만요. 웃기는 개한민국 판사들

이 팟캐스트보고 세상, 사람 넘 무서워요. 이거 그만 들어야하는디 ㅠㅠ 이게 범죄 스토리도 넘나 흥미진진하게 구성했구요 김피디가 목소리도좋고 진행도 잘하고 배프로파일러도 다 공감하지는 않지만 방송을 넘 잘하네요. 관심끄는 썸네일도 그렇고요. 근데 무서워도 넘 무서워요 ㅠ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가요??
살인하면 사형이나 종신형인줄 알았어요..
사형집행은 없어졌더라도 최소 종신형은 받아야죠.
90년대 이후부터인가요?
전관예우로 변호사들이 판사 조력 받아 범죄자들
감형해주고 풀어준것이??

[화나요 진짜]

판사들이 제정신인가 싶고
지들 가족이 당해도 저럴건지.

[..]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그리고 너무나 큰 다른이의 불행인데
호기심을 갖는다는 자체가 좀 그래서
저도 끊었어요.

[..]

저도 김복준 열심히 듣다
기빨리고 너무 길어
요즘은 안보게 되요
한동안 열심히 보니
중독성이 강해요
그래서 영화와 배낭여행하는
유튜버로 가볍게 보고 있어요

[몬스터]

울나라 판사들 집단 미친건지 도른건지 온갖이유로 끔직한 살해범에게도 감형ㅠ 살인에 초범이 뭔상관? 초범이라 감형. 세명을 죽이고도 반성한다 감형 (물론 반성 일도 안하죠 그리고 반성이 무슨 의미?) 왜 이렇게 쓰레기 같은 교화안되는 벌레들에게 감덩이입? 자기가 이놈들에게 당해봐야 정의구현할까?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더만요. 한국은 사람죽여도 몇년 안살고 나오는 나라라고 ㅠㅠ 이나라는 사람목숨을 우습게 여길까요?

-----------> 백퍼 공감입니다 ㅠㅠ

[ㅇㅇㅇㅇ]

저도 애청자입니다 3년정도 되었네요. 김복준의 사건의뢰 극초기에 배상훈님이 나왔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못나온다길래 너무 아쉬웠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사건의뢰보다 더 오래전부터 크라임을 진행하고 있었더라고요. 저는 딱히 무섭지는 않고 사람 잘 사귀어야겠다는 깨달음을 늘 얻습니다. 내가 피해야할 인간들에 대해 나오니까여 ㅠㅠ 매일 매일 수상한 메일함도 넘 재미남

[튼튼이엄마]

저도요..... 전 그알 20년 매회보는데
ㅡㅡ 크라임에 또 꽂혀가지고서요.

[ᆢ]

며칠전 기사보고 뜨악 한게
35년형 사형선고 받은사람들
그 공소시효 지났다고 하더군요
교도소에 있다가 35년되면 그게없어진디니
기가막혔고
또한가지는 요즘 비오는날 연쇄살인범이 얀나타는데
혹시 다른 죄로 감옥에서 숨어지낼수있다네요
그러니깐 언제고 풀려나온다는거죠

[저도]

집안일 하면서 팟빵으로 듣는데요
하....참 무서운 세상이라는걸 느끼고 조심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범죄 자체 뿐만이 아니라 판결 까지 포함해서요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는것에 두려움이 크지만
출연자들 케미도 좋고 중간중간 편성한 수상한 메일함도 재미 있어서 챙겨 듣고 있어요
수메 듣고 허안나씨 팬이 되어서 1이 사라졌습니다 까지 듣고 있고요
이건 크라임과는 완전히 다른 결이지만 출연자가 같고 생활속의 심리상담 쪽이라서 부담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기상천외한 범죄수법 보고
세상을 배워요.
알아야 예방을 할수 있잖아요.
확실한거는
범죄자들은
일반인과 마인드자체가 달라요.
그래서 그런지 수법들도
상상의 범주를 뛰어넘어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 맞아요

[ㅇㅇㅇ]

대한민국이 좁으니까 그나마 잡히고 알려지고 팟캐에 나오는거지
미국, 중국 같이 더 크고 넓은 나라는 범죄가 발견되는 확율이 아예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