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스포있으니 주의 바래요

[ᆢ]

사냥개들 보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제가 잔인한 장면은 웬만하면 잘봐요
칼쓰고 이런건 살짝 고개 돌려버리고..
악당놈 아킬레스건 끊는데 잘한다고 통쾌하게 보는데
후에 어남선 당할거 같더라니..
비상시엔 다같이 요새에서 모여있어야지
허술한 집에 있으면 어떡해요
벌집을 건드려놓고ㅠ
이게 감정이 이입이 되는 이들이 당하니까 미치겠네요
스트레스받아 어남선 당하는 장면 스킵해버렸어요
심장이 벌렁벌렁
이제 이해영도 당하려나싶은데 아주 죽겠어요
박성웅 좋아하는데 너무 악랄하게 나오니까 너무 싫어요

[스토리가]

너무 허술해요.(스포 주의)



박성웅 상대하면서 킬러긴 무슨
만삭인 부인을
그리 무방비로 허술한 집에 두고
자기도 편하게 잠을 자나요?--

[ᆢ]

제말이요..
허준호 박성웅 이해영 박훈 좋아하는 배우들 많이 나와서 좋긴한데..

[제말이요]

벌집을 쑤셔놓고
너무허접행ㆍ

[어남선]

어남선이 뭔가 하고 찾아봤다능 ;;;;

[;;;]

원글님은 조연배우들 이름(본명까지!!) 다 아시고 대단하세요.
근데 확실히 박성웅은 신세계랑 사냥개들처럼 서늘하면서 악날한 역이 찰떡같더라구요.

[사냥개들]

디테일, 개연성 부족한건 백퍼 인정해요. 거기다 새론양 사고치고 후반엔 배가 산으로 ㅠㅠ
그래도 시간순삭 드라마라 주변에 추천하고는 있어요.

[글쵸]

너무 잔인하고 극본이 너무 허술해서
중간중간 어이가 없어요

[까페]

영화나 드라마에서 중요한 시기에 다같이 모여서 아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것은 주인공빼고 다 죽는다 이소리인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 칼뽑아들고 원수를 갚는거죠

[ᆢ]

보려 했는데
허접하다고 하니
안봐야겠어요

[ᆢ]

윗님 맞아요
그 난리에 경찰 안부르고 아들한테 전화하는데 어이없어서

[ㅎㅎ맞아요]

허술한거 너무 많아요
책방에있는돈을 옮기는데 달랑 우도환이랑 이상이랑 현주랑 셋만 보내는것도 그래요.
현금도 어마어마하게있고 금고엔 금덩이도 많던데 달랑 셋만 보내서리.

[ㅋㅋㅋ]

재벌집 아들이 허접한 동영상때문에
사채업자한테 끌려다니는 것도 웃기죠
현실에선 사채업자가 아작 났을거 같은데

[..]

마지막에 금덩이를. 왜,.왜.. ?
감사합니다..에서 뒷목 잡음

[ᆢ]

그렇게 당하고도 또 허술하게 덤비고 결론 떠나 너무 짜증남
어후 기회가 왔을때 해치워야지 무슨 성인군자라고 악당 목숨까지 소중한지 답답
살러두면 반드시 다시 돌아올텐데

[마지막]

금덩이 재벌손에 넘길때 실소가....

[7회]

어제 7회까지 보다가 저도 욱했네요.
다 칼맞고 난리... ㅡ.ㅡ

그리 돈이 많다면서 몇명으로..

개연성 부족이 잔뜩 있어요.

[용두사미]

초반에 재미있었는데..뒤로 갈수록 흐지부지....구멍.....
6,7화는 아예 다른 작가가 쓴듯
결말 무엇....저리 쉽게 잡을거
폰만 손에 넣으면 영상이 해결되나? 어디 놋북에 묻어두었다고 했잖아.
넘 잔인한 부분은 빨리감기로 보았어요

그리고 주인공의 '착함'의 기준이 뭔지 헷갈리대요
그냥 자기 맘 편한게 착함인가 싶고요. 뭔가 찜찜...
다만 배우 우도환 눈빛 좋았고 브로맨스 케미 좋았고..
그런데 저렇게 금사빠로 서로 빨리 친해지고 누구와도 형동생오빠 하는거 보고 헛웃음이..

[jac]

그니까요.
금궤를 왜 최시원한테 갖다바치죠;;??
내가 중간에 뭘 놓친건가;;
그거 허준호꺼 아녜요?
글구 진짜.
킬러가 잠귀가 너무 어둡고ㅜ
==
신뢰는 있어야 분열~어쩌구 대사 있었던거같은데.
첨엔 흥미로운듯도 했는데.
가면갈수록 팀플 전혀 안되고.
제대로 분열이네.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