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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카페에 물건 팔았다가 희한한 일을 겪었어요

당근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23-06-19 15:17:27
베스트에 당근 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제가 작년에 집에서 썩고만 있던 명푹백을 팔았어요.
당근은 안 하고 지역 카페에 올렸거든요.
가격을 정말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으로 내놨는데
금방 팔렸어요 당연히.
그런데 몇개월 지나 딱 그 가방을 들고 다니면 좋을 일이 생긴 거예요.
서류가 들어가는 가방이었거든요.
그래서 아 내가 왜 그렇게 섣불리 팔아버렸을까 후회를 후회를 했는데
카페 들어가사 제가 올린 가방과 같은 브랜드로 검색을 해봤어요.
여긴 한 번 올리면 절대로 사진,글,가격 아무 것도 삭제 못하는 게 규정이예요.
그런데 저한테 그 가방을 사간 사람이 가방을 되팔았어요.
근데 가격을 지워 놨둬군요.
더 비싸게 팔았나봐요.
그것도 제가 본 시점보다 딱 1주일 전에.
제가 먼저 봤으면 아마 제가 되샀을 거예요. ㅠㅠ
이제 잊어버려야 되겠죠. ㅠ
IP : 211.228.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9 3:18 PM (175.119.xxx.68)

    가격 지웠으면 신고감 아닌가요
    신고하세요

  • 2. 강퇴
    '23.6.19 3:21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곳은 되팔이하면서 가격 올리면 강퇴시켜요.
    가격 삭제한 거 관리자한테 신고하세요.

  • 3. 근데
    '23.6.19 3:21 PM (125.190.xxx.212)

    더 비싸게 팔았는지 싸게 팔았는지는 모르는거잖아요. 지워졌으니..
    진짜 의심된다면 첫댓님 말씀처럼 저 사람이 나한테 가방 사서
    비싸게 되판것 같다 근데 가격 지웠다 하고 운영진한테 이야기 하세요.

  • 4. ㅇㅇ
    '23.6.19 3:27 PM (58.234.xxx.21)

    당근에서 자기가 20만원대 판 자전거를
    산 사람이 50만원인가 올려놨다고
    사진이랑 글 본적 있는데
    아예 그런 목적으로 중고 거래하는 사람 있나봐요

  • 5. ...
    '23.6.19 3:40 PM (1.241.xxx.7)

    가격을 지웠는데 추측하시지말고 그냥 일단 내손을 떠난건 잊는게 답입니다~

  • 6. ...
    '23.6.19 3:42 PM (112.145.xxx.70)

    더 비싸게 팔았는지 싸게 팔았는지는 모르는거잖아요. 지워졌으니.. 222222

    님 상상이죠

  • 7. ㅠㅠ
    '23.6.19 4:02 PM (175.209.xxx.48)

    아까워라ㅡㅠ

  • 8. ㅁㅁ
    '23.6.19 4:18 PM (61.85.xxx.153)

    지운거 자체가 규정 위반이니 신고는 하세요

  • 9. 근데 중고
    '23.6.19 5:01 PM (63.249.xxx.91)

    든 새 물건이든 사서 이런 저런 이유로 되팔수는 있고 가격도 보통은 떨어지는 거지만 더 받을 수도 있어요

    다만,, 구정에 지운거는 위반이니 신고 대상이 될수도 있는데,,
    신고 하면 누가 했는지 알게 되겠죠. .

  • 10.
    '23.6.20 12:43 AM (211.224.xxx.56)

    제가 사는 지역맘카페에선 본인이 나눔했던 물건을 다시 필요해 검색하니 가져간 사람이 돈받고 팔아서 자기가 돈주고 다시 사왔다고. 황당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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