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코에 다녀온지 2주만에 냉동실이 텅 비어버렸어요.
1. ..
'23.6.18 6:29 PM (114.207.xxx.109)오히려 알뜰하신거같은데요
2. ..
'23.6.18 6:32 PM (175.223.xxx.15)알뜰하시네여
3. ...
'23.6.18 6:52 PM (14.38.xxx.213)야무지게 다 소비하기 힘들던데 알뜰하신거 같아요.
식구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하네요.
원글님도 열심히 집밥 차리시는거니 엄청 부지런하고 좋은 아내인듯 합니다.4. 오호
'23.6.18 7:02 PM (118.235.xxx.172)4인가족 80이면 엄청 알뜰하신거에요..저흰 둘이 60은 가뿐히 넘겨요ㅠ
5. 아니그건아닙니다
'23.6.18 7: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게을러서 오로지 오븐에 들어가는것 위주로만 하고 있어요.
머리 굴리고 굴려서 생야채와 과일 그리고 고기 굽기..끝 이에요..ㅠㅠ6. 그러게
'23.6.18 7:12 PM (180.70.xxx.42)사온 거 다 드셨다고 하니 내가 다 뿌듯하네요ㅎㅎ
저는 마트 순회병이 걸렸는지 이 마트 저 마트 다니며 이것저것 사 놓고 버리는 게 많아요, 식구도 세 명이기도 하고 딸 하나라 많이 먹지도 않아요.
그리고 남편이랑 딸은 저녁을 거의 다 밖에서 해결하는 날이 많고..
이것도 병이지 싶어 조금 고치긴 했는데 내가 뭔가 사놓은거 식구들이 다 먹으면 얼마나 뿌듯할까요..7. 음
'23.6.18 8:14 PM (218.150.xxx.232)알뜰하시고 부지런하십니다.
8. 어제
'23.6.18 8:15 PM (183.97.xxx.102)저도 찌개용 돼지목살이랑 베이컨 소분한거 조금 말고 다 먹은 상태라... 오늘 냉장고 청소도 했어요. 어찌나 냉장고가 휑한지...
낼 가서 살치살 덩어리 좀 사서 소분하려고요.
냉동생선튀김류는 뭘까요? 궁금하네요.9. 어머 부럽네요
'23.6.18 10:36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저는 미국인데 마트를
코스코, 한국마켓 , 파머스 마켓( 재래 야채 생선 시장 ) 트레져 조 그리고 미국 대형 그로서리 마켓을 가야해요
코스코만 가서 해결이 되시는 게 신기합니다10. 작은마트
'23.6.18 10:57 PM (213.89.xxx.75)마트 두어군데 더 이용하죠.
거기서 코스트코에 없는 물건 몇 개씩 또 사오지요.
냉장고도 쬐마나고 성능이...성능이 우째 이리 안좋은지.
부지런히 집 앞 마트에 며칠에 한 번씩 걸어서 사러가야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