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비가 너무 아까워요ㅠ
지난 겨울 번갈아 가며 너무 잘 입었는데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다 하지를 못했어요.
드라이 된 옷을 조금씩 입은거라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데
집에서 어떻게 셀프로 세탁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세탁비
'23.6.18 4:23 PM (114.200.xxx.154)일반 세탁소는 드라이비용이 너무 비싸서요. 저는 저품질 감수하고 크린토피아 갑니다.
2. 그럴경우
'23.6.18 4:23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전 페브리즈 뿌려서 안팎으로 하루 이틀씩 햇빛에 말려서 잘 털고 넣어요.
코트는 세탁 자주해도 좋을게 없어요3. 모
'23.6.18 4:24 PM (219.249.xxx.53)코트가 모직 이거나 동물 털인 경우는
집 에서 하다간 그냥 옷 버려요
그래서 스타일러를 구입 했지만
스타일러 살 돈 으로 세탁소 맞기는 게 좋죠4. 혹시
'23.6.18 4:34 PM (221.148.xxx.218)건조기 있으면 스타일러와 기능이 똑같은 에어클리닝 한번 돌려서 보관해보세요
5. 겨울코트
'23.6.18 4:37 PM (119.70.xxx.43)건조기가 없어서요ㅜ
6. ...
'23.6.18 4:37 PM (219.255.xxx.153)세탁소 맞기는 게 좋죠 => 맡기는
7. 아~하지마요
'23.6.18 4:38 PM (223.39.xxx.141)코트 ᆢ겉옷 ~집에서 잘못하면 옷 상태 버려요
괜찮다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노~노
몇번안입어 괜찮으면 털어서 보관 잘하기~
세탁소가 그냥 돈 받는건 아닌걸로ᆢ다 기술자시니까
거지같은옷도 완전 깔끔하게 다름질 쫙~~
옷ᆢ찾아 옷걸이들고 나오면서 놀라요
옷 몇개 집에서하다 색깔이 완전 변하고ᆢ후회백만번.
그뒤로 절대 직접 해보겠다는 생각 딱ᆢ접었어요8. ..
'23.6.18 4:53 PM (211.208.xxx.199)몇 번씩 안입었다니까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꽈악 짜서
옷을 한번씩 싹싹 닦아주세요.
목둘레, 소매끝 등은 한 번 더 닦아주시고요.
얼룩이나 오염은 없나 잘 살피시고 그런게 없으면
그늘에 말려서 옷장에 넣고 걸어두는 방충제를 같이 넣어서 보관하세요.9. ....
'23.6.18 4:55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드라이해야되는 옷은 나중에 옷값만큼 드라이비 나와요 감안하고 산다해야 맘편해요. 그리고 물드라이세제 절대하지마세요. 옷이 흐물거리고 비싼바지 시험삼았다 버렸어요 내돈 27만원 ㅜㅜ
10. 세탁
'23.6.18 5:01 P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그냥 세탁소 맡기세요
잘못 보관하면 여름에 습할때 곰팡이 펴서 다 버려야해요
저는 무조건 세탁해서 보관해요11. wii
'23.6.18 5:2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겉옷이고 직접 땀이나 오염물질 묻은 거 아니고 몇번 이내 입었으면 그냥 보관해도 됩니다. 매년 드라이 하지 않아요.
12. ...
'23.6.18 6:01 PM (183.99.xxx.165)드라이 안한 옷 습할 때는 곰팡이 핍니다. 제가 그래서 어느 습하던 해 옷 많아 버렸어요. 올해 매우 습하다는데, (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놓고 커버하지 못한다면) 곰팡이 필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13. 겨울코트
'23.6.18 7:55 PM (119.70.xxx.43)네..저희 집엔 제습기도 없는데
코트 드라이 안한것도 아무리 습해도 괜찮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