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 남편과 다시 만나는것 괜찮을까요?
그리고 평소엔 저를 엄청 무시하고 막말, 폭언에
욕을 해 눈물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결국 폭언하는 무서운 남편과 평생
살 수 있을까 하며 남편이 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싸움 걸어올때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 사람이 저한테 어디에 있냐 등등 제 얘기를 물으며 연락이 오고 전화도 오더라구요.
어제 11시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고, 저희 어머니에게 밤 11시 반에 저 어디에 있냐고, 어떻게 지내냐
하며 문자를 보냈더군요.
밤 11시 반에 장모님한테 문자보낸것도 전 예의없는 느낌 드는데요.
이 사람은 직장을 자주 그만두고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며 구하고 다녀요. 안 구해지면 쉴때도 있고요.
저희 어머닌 너 혼자 사는게 내가 가슴이 아프다며
재결합을 마음에 늘 두고 있는것 같으세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재결합, 연락 자체를
하는걸 보고 화를 내시고요.
인생 경험 많으신 분들 의견 주세요.
1. ㅇㅇ
'23.6.18 12:1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어머니에게 연락한거 자체가 에러네요.
2. ..
'23.6.18 12:15 PM (68.1.xxx.117)정심차리세요. 탈출해서 다시 기어 들어 가시다니요?
3. ㅡㅡ
'23.6.18 12:16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미련둘 필요가 있나요4. ......
'23.6.18 12:16 PM (112.166.xxx.103)자녀도 없고 직장도 없으신가요?
5. ...
'23.6.18 12:16 PM (14.51.xxx.138)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하잖아요 여지를 두지마세요
6. ..
'23.6.18 12:17 PM (175.209.xxx.185)아니에요. 직장도 없는 사람이랑 살아서 뭐하게요? 먹여 살리시려구요?
7. ,,
'23.6.18 12:17 PM (68.1.xxx.117)어머니 폰과 님 폰에 전남편 전번 차단하세요.
8. ....
'23.6.18 12:17 PM (59.15.xxx.218)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정서적 도움주는 사람도 아닌데 굳이 재결합할 필요가 있나요
9. 장모님
'23.6.18 12:18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그것도 전장모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하는 사람 별루요
만만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다른조건두 다 별로구만10. 아니요
'23.6.18 12:18 PM (106.101.xxx.171)절대 안됩니다
친정엄마폰에서 전남편번호 차단하세요11. 음
'23.6.18 12:18 PM (121.165.xxx.112)헤어지고 보니 님만큼도 받아주는 여자라 없었나 봄.
이미 치운 쓰레기를 뭐하러 다시 끌고 들어와요12. ㅇㅇ
'23.6.18 12:1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어머님은 원글님이 혼자사는게 버거워보여
지랄같은 전 남편한테 패스하고 싶은가봐요
탈출한 지옥에 다시 들어가게요??
전 남편이 아니라 남자친구 아니였나요13. TheLla
'23.6.18 12:19 PM (58.237.xxx.163)아직도 전부인이 자신의 소유물처럼 생각되시나?
너무나 조심스러운 관계인데 전 장모님께 늦은시간에 그간에 심려끼친 점과 사과의 전화도 아닌
따님의 행방을 묻는 전화를 하다니 예의도 없지만 염치는 밥말아드신것 같아요. 주도권이 아직도 본인에게 있고 맘대로 해도 되는줄아시는듯. 저런. 분 안 변합니다. 인간사 기본이 안된 분은 상대안하시는게 정답!14. 음
'23.6.18 12:20 PM (218.150.xxx.232)지금이 기회일것같은데
하지마세요15. 헐
'23.6.18 12:20 P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엄마 큰일날 분이네요
뭐가뭔지 사리분별이 어두운 분이에요
그걸 딸이 그대로 닮은 듯함 ㅠㅠㅠ16. ㅇㅇ
'23.6.18 12:20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밤 11시넘어 장모께 문자ㅋㅋㅋㅋ
여전히 원글과 처가를 우습게 보는거죠
쓰레기 한번 치웠음 됐지 또 치우려고17. ..
'23.6.18 12:21 PM (121.172.xxx.219)한번 깨진 그릇은 다시 붙여도 예전 그릇으로 안돌아가요.
익숙함에 속으면 안됩니다.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걸요?
사람의 습성은 변하지 않아요.18. ㅇ
'23.6.18 12:23 PM (116.42.xxx.47)이것도 자작냄새
19. ....
'23.6.18 12:25 PM (211.221.xxx.167)조심하세요.
남편하는게 저러다 보복폭행이나 살인할수도 았을꺼 같은데요.20. ....
'23.6.18 12:26 PM (39.7.xxx.85)저게 다시 만나고 싶은 남자가 하는 짓 같아요?
다시 만나고 싶은게 아니아 안만나주니까 죽이려고 하는거에요.21. 무섭다
'23.6.18 12:27 PM (175.123.xxx.2)아니 직업도 확실하지 않고 폭력쓰는 남자한테 되돌아갘다는게 말이돼요
재결합하면 아마도 님이나 부모 죽을수도 있고 지금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헤어지고나니 돈도없고 여자도 안생기니 님에게 빌붙을려고 하는건데 님도 도망가세요
전화 다 차단하고 이사도 가고 행적을 알리지 마세요
정상적인 남자가 아닌거 같아요22. ..
'23.6.18 12:2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이게 질문이라고.. 제 정신인지요. 정신 차리세요
23. 전남편 하는짓이
'23.6.18 12:29 PM (112.152.xxx.66)아직 정신못차렸네요
원글님께 잘못해서 연락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여자가 그립고 아쉬우니 연락하는겁니다
착각해서 또다시 수렁으로 빠지지마시길ᆢ
차라리 다른남자를 찾으세요24. 점심도시락
'23.6.18 12:34 PM (115.41.xxx.219)세게 말할게요
님 많이 모자라요?
엄마 노예에요?
그럼 합쳐서 또 밟히며 무시당하며 사세요
그리고 엄마가 원해서 했다고 하며
엄마도 원망하며 사세요25. rosa7090
'23.6.18 12:35 PM (222.236.xxx.144)다시 재결합 이유가 1도 없어보입니다.
26. 00
'23.6.18 12:3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님을찾는건 스트레스 풀곳이 없어서 그런거세요
반성하고 재결합 의도가 있었다면
번듯한 직장과 집 마련해놓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해야죠
남자는 남자가 정확히 보는법
아버지말씀이 맞아요27. ..
'23.6.18 12:45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죽고 싶어요? 다음엔 헤어지고 싶어도 죽음 이외에는 불가능할 거예요. 아버지만 사리분별하시는 가족이에요.
28. ....
'23.6.18 12:46 PM (121.143.xxx.7)엄마 가슴아파하니까 재결합???
너 혼자 사는거 보는거 내가 가슴 아프니 재결합해라 어머니 말은 이게 팩트에요
마치 딸을 위해주는듯한 말이지만 그말에 숨은 진심은 바로 자기맘편하고 싶은거죠
그렇게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인간이라는 종이 이기적일수밖에 없어요
분별 잘 하세요29. 가치
'23.6.18 12:52 PM (1.251.xxx.84)글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끝까지 다쓰고 올린거 보면 중증이시네요 정신차리세요 차라리 딴 남자를 만나요
30. 남자 대 남자
'23.6.18 12:55 PM (180.229.xxx.203)아버지가 젤 잘아시고
반대 하시잖아요.
어머니는 여자라서 참 거시기 하네요.31. .....
'23.6.18 12:56 PM (14.45.xxx.157)어머니께선 답장 안하시고 계신데 답 안해도 되는거죠?
같이 살때 남자가 너무 무서워서 결혼생활이
늘 불안하고 지옥같았어요.
그런데 저도 이렇게 혼자 사니 많이 힘들고
합니다. 그래도 평생 이렇게 혼자 사는게 나을까요?
소개받은 남자들도 다 애프터 없었고 외면했었었요. 내 처지가 참 불쌍해보이더라구요.32. 정신차려요
'23.6.18 12:57 PM (210.178.xxx.242)사람 고쳐쓰는거 아닌게 아니라
안 고쳐져요.
결혼 전 연애할때 폭언.욕 했어요?
안했지요?
결혼 후 막나간거죠?
이번에는 더 막나갈걸요?
매운 맛 보고
또 보러 왔으니
상등신 취급하겠죠.
누가 반품처리 한거 같네요.33. ㅇㅇ
'23.6.18 12:58 PM (218.158.xxx.101)재혼한 아내 찾아가서 해코지 하고 살인나고 그런 장면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어디 있냐는 말이 왜 이렇게 섬뜩한지.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엄마한테도 혹시 연락와도 모른다고 나하고도 연락이 끊겼다고 하라하시고요.
같이 살 때 너무 무서웠다면서 재결합이라뇨34. Err
'23.6.18 12:59 PM (210.178.xxx.242)몸 힘들고 말지
맘에 몸에
생명 위협까지.35. ...
'23.6.18 1:02 PM (223.62.xxx.184)누가 저런 놈을 상대해줄까요? 아무도 상대 안해주니 결국, 생각나는 사람이 전 아내, 원글이죠. 진짜 더 험한 꼴 안당하시려면 답도 하지말고 반응 1도 하지마세요.
36. 엄마
'23.6.18 1:04 PM (118.235.xxx.203)엄마가 계모신가요 어찌 말도 안되는 생각을. 아버지 말만 따르세요. 모녀가 판단력이 흐린 상태네요. 결혼 안한 사람 천지인데 혼자 잘 살 생각을 하시죠
37. 엄마
'23.6.18 1:04 PM (118.235.xxx.203)19세기에서 오신것도 아니고 21세기에 무슨 신파에요
38. 초ㅅㅅ니
'23.6.18 1:09 PM (59.14.xxx.42)또 지옥불 들어가시려구요? 에구구....
39. 스스로
'23.6.18 1:14 PM (213.89.xxx.75)일어서야만 남자들도 다가올거 같습니다.
남에게 기대어사는 삶은 딱 원글의 결혼생활 되는거 아제 아시잖아요.
그 남편이 왜 님에게 소리지르고 무시를 했을까요.
니가 나 아니면 어디 오갈데있어? 이런 마음이니 님을 마음대로 했던거잖아요.
남자들 다 똑같아요.
밖에선 호인인데 집안에 들어오면 딱 저랬었어요.
내가 각잡고 너 없으면 내가 살거같아. 헤어지자 말 꺼내자마자 아주 조용해졌답니다.
너 없어도 나 잘살아.
이걸 마음으로부터 굳게 먹고 실천해야 남도 나를 무시 못하게 됩니다.40. nn
'23.6.18 1:15 PM (210.179.xxx.114)위에서 많이 들 말씀하셨네요.
이제 남은 건 보복 뿐, 다시 만나서 호강시켜 주려는 거 아님.
제발, 뉴스에 나오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41. .....
'23.6.18 1:16 PM (14.45.xxx.157)어머니께서 답 안하셔도 되나요?
나와 연락안된다고 하라고 말씀 드릴까요?
아니면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저는 당신과 살때 힘들었다, 각자 살자, 이제 밥도 못해준다 등 얘기하는거 어떨까요?
나중에 연락오면요.
부재중 전화엔 답 안하고 있어요.42. 당연
'23.6.18 1:17 PM (118.235.xxx.203)답하면 말려들죠 왜 차단 안하세요
43. ...
'23.6.18 1:19 PM (68.1.xxx.117)뭔 대답을 해요? 반응하지 마세요.
차단하고 신경 꺼요. 답답44. ..
'23.6.18 1:24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버지 말씀만 들으세요.
모녀분은 ...
당연히 차단하시고, 저라면 모조리 전화번호까지 바꾸겠네요.45. ..
'23.6.18 1:27 PM (116.40.xxx.27)연락처를 왜남기시는지..저라면 다 차단할듯..
46. 글속에 답이있네
'23.6.18 1:28 PM (121.173.xxx.149) - 삭제된댓글사람은 직장을 자주 그만두고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며 구하고 다녀요. 안 구해지면 쉴때도 있고요.
돈없으니까 연락한거잖아요
다시 합치면 글쓴님은 맞아 죽어서 나올듯
답장할필요도 없고 친정엄마한테 번호차단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해요
쓰레기를 왜 줏어와?
잘살려면 버린쓰레기에 미련갖지 말아요47. 뭣하러
'23.6.18 1:29 PM (39.119.xxx.174)다시 그 길을
48. 본문에 답이 있네
'23.6.18 1:31 PM (121.173.xxx.149)이사람은 직장을 자주 그만두고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며 구하고 다녀요. 안 구해지면 쉴때도 있고요.
===========
돈없으니까 연락한거잖아요
다시 합치면 글쓴님은 맞아 죽어서 나올듯
답장할필요도 없고 친정엄마한테 번호차단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해요
버린 쓰레기를 왜 줏어와?
잘살려면 버린 쓰레기에 미련갖지 말지
이쁜 쓰레기도 아니었던것을 으이구~49. 미적미적
'23.6.18 1:56 PM (39.7.xxx.95)이미 지나간 상태에서 변한게 뭐죠?
엄마가 다시 합치기 바란다구요? 왜요? 원글은 어때요 헤어져보니 남편이 그리워요? 남편이 본인이 바꿨다고 하던가요?
엄마야 이혼한 딸보다야 결혼생활 잘하고 있는 딸이 좋죠
ㅣ50. 어휴
'23.6.18 2:02 PM (121.166.xxx.88)조만간 사회면에 나올꺼 같네요..
제발 중심 잡고 사세요.
남자에 의지 하지 말고..
혼자 살 각오 하고 끗꿋이 살면 괜 찮은 남자도 붙고 사는것도 좋아져요. 이런 분들 귀신같이 알아보고 똥 파리 같은게 꼬이지51. ㅡㅡㅡㅡ
'23.6.18 2: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왜 이혼했는지 늘 상기해 보세요.
52. ᆢ^^
'23.6.18 3:38 PM (223.39.xxx.141)원글님ᆢ토닥토닥 위로해요 힘내세요
마음강하게 먹고 건강 잘챙기고 씩씩하게 현명하게~
지혜롭게ᆢ잘 생활하길 바래요
앞의 큰상처로 마음이 힘들었을텐데 다시 재결하는
실수는 안하는 게 인생이 평화로울것 같아요
어머니 폰 살짝 만져서 수신거부 상태로 해놓으셔요
어머니의 재결합?ᆢ그런 불필요한 얘긴 패쓰.
아버님과 냉정하게 의논해보시고ᆢ어머님 돌봄부탁요
어머님이 여자고 약하니까 그리로 타켓을 하나봄
이럴때일수록 냉정한 가슴이 되어얄듯ᆢ힘내시길53. ㅇㅇ
'23.6.18 4:06 PM (1.216.xxx.139)남자몸이 그리우세요?
같이 자주는 남자가 없어요?
열번 맞으며 살더라도 한번 해주면 괜찮아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이렇게까지 이해하려해보네요.54. 헬로키티
'23.6.18 4:30 PM (118.235.xxx.118)다시 재결합했을때 헤어진 이유가 극복될 상황일지 고민해보셔요
55. 아우
'23.6.18 4:52 PM (106.101.xxx.240)답답해 모녀가 모지리같으니 저런 남자가 또 찝적대지 다른남자들이 애프터 없는 이유가 있네요
님이 쓴 댓글 좀 다시 보세요!!!!!!!!!!!!!
사람 환장하게 하는 스타일 답장 여부까지 물어야 하나요?56. 아우
'23.6.18 4:56 PM (106.101.xxx.240)남성분이신 아버님이 남자를 너무잘 아시는거에요 어머님은 제가 원망스럽네요 ㅜㅜ
조심스럽게 대응하세요57. 절대반대
'23.6.18 5:14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58. ..
'23.6.18 5:23 PM (61.254.xxx.115)어머니께서 답 안한건 잘한거구요 답하면 자꾸 스토커처럼 물어보니 계속 답하지 말라하고 님은 미련갖지마셈.폭언 그거 못고쳐요 친한지인이 폭언 이십년 들으니 공황장애가 와서 한번 나왔는데 도저히 발길이 집을 갈수가 없더래요 여자가 집사갔는데 맨몸으로 나와서 이혼소송내고 재산도 20년 살았는데 잘 못받고 혼자 일자리 구해서 독립해서 살아요 님 폭언 계속 들음 정신적으로 피볘해지고 정신 망가져요 다시 만나고 재결합 절대 하지마셈.돈이나 잘벌음 모를까 여기저기 떠돌이고 아서요~
59. ..
'23.6.18 5:24 PM (61.254.xxx.115)폭언 폭행 도박 바람으로 이혼했음 재결합하는거 아님.오죽했음 이혼했겠냐구요 다시 그길로 왜갑니까
60. ..
'23.6.18 5:25 PM (61.254.xxx.115)님도 답하지 마셈.한번 답하면 계속 꼬리물기로 이어지고 님 이렇게 흔들리는데 만날수도 있으니 님이나 엄마나 수신거부하셈.
61. ..
'23.6.18 6:28 PM (110.15.xxx.251)아이고 그런 사람에게 왜 흔들리세요?
수신차단하고 연락 받지 마시고 혼자 설 생각하고 지내세요
그러다보면 괜찮은 사람도 만날 수 있죠
사람 절대 변하는 거 아닙니다 데어보고도 혹시나 하지마세요62. 예전에
'23.6.18 6:38 PM (218.52.xxx.243) - 삭제된댓글결혼생활 할때 몇번 글 올리신거 같은데 이혼 하셨나봐요.
뒤돌아보지 말고 뭐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힘들어도 스스로 자립해야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분도 만날 수 있구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웃을 일 생기길 바랄게요.63. .....
'23.6.18 6:39 PM (14.45.xxx.157)답 없다고 찾아올까봐 무서운데 괜찮나요?
다음에 당신 안바뀔거 같다, 각자 살자고
나도 청소, 밥 안하고 싶다고 얘기하는거 어떤가요?
그냥 가만히 있기가 무서워요.
워낙 나르시시스트에, 소시오패스 기질, 의처증에 저 가스라이팅 심하게 했던 사람이에요.64. .....
'23.6.18 6:44 PM (14.45.xxx.157)저만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는 어머니...
저도 늘 혼자인게 외롭고 슬퍼요.
사회나가서 여러 남자 겪어봤는데 참 못된 남자들 많더라구요.
이 사람은 그정돈 아니었으니...
나이 먹어 다시 만나는 사람보다 살던 사람이 낫지 않을까 여러생각이 들어요.
남편과 헤어지고서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 며칠에 한번씩 울며 지냈어요.
자식도 없고 혼자인 사실이 많이 슬프네요65. 결국
'23.6.18 6:56 PM (218.52.xxx.243) - 삭제된댓글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예요.
다시 만나더라도 개선책은 만들어 두세요.
후회하지 않게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했으면 미련두지 마시길요.66. ..
'23.6.18 6:56 PM (61.254.xxx.115)아니.이혼했는데 답장을 왜하냐구요 남인데. 찾아오면 문열지말고 경찰신고하세요 스토킹 당하고있다하구요 지금 사는곳을 알아요?알면 이사 나가구요 답을 하지말라는건 당신 안바뀔거같다 청소고 밥이고 안할거다 해도 일단은 알겠다 합치자 나 잘할게 그러겠죠 그러니 답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말을 섞지마요
67. ..
'23.6.18 6:57 PM (61.254.xxx.115)반성한다 바뀔거다 해놓고 합치면 왜 밥안주냐 밥안차리냐 하고 상 엎을거라니까요?? 당해놓고 이혼해봤으면서 뭘또.답장하려고해요 청소도 밥도 안하고 각자 살거면 뭐하러 합치는거구요
68. ..
'23.6.18 6:59 PM (61.254.xxx.115)지금도 의처증 있어서 님 밤에 어디갔나 물어보고 다니는건데 질척거리는거잖아요 답장할 필요없고 이유없어요
69. ..
'23.6.18 7:00 PM (61.254.xxx.115)답장하다보면 님은 그놈한테 또 바로 넘어간다니까요? 같이 살면 괴롭고 혼자사니 외로운가본데 이겨내야죠 더 바쁘게 일하고 사셈
70. 아이구
'23.6.18 7:17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식구들 모두 전화번호 싹 바꾸고
철저히 무대응 무관심
집 근처 찾아오면 흥분하지 말고 무조건 경찰 신고
지금 문자 받은 것만으로도 여지 준 거라고
비빌 놈인데 뭐라도 답장 한 마디라도 하면
같이 살자는 걸로 착각할 인간이네요
(나르시시스트, 소패라면서요)
엄마가 문제세요
잘 탈출한 딸에게 웬 눈물바람
대견하다고 응원해주셔야죠
그리고 원글님도 혼자서도 당당하고 잘 살아야
남자도 괜찮은 사람 만나서 인간적 대우 받아요
혼자 외롭다고 해결책으로 남자 찾으면
또 그런 싸이코 진상만 호구 알아보고 옵니다.71. ..
'23.6.18 7:31 PM (61.254.xxx.115)문자 와도 읽지마셈.
72. ㅇㅇ
'23.6.19 6:10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이사람은 그정도눈 아니었다고요???????
대체 어떤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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