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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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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여자들이랑 친구하기 힘든이유

.... 조회수 : 9,333
작성일 : 2023-06-18 06:11:53
https://wooriclass.co.kr/archives/266713#cb

정확히는 못생겼는데
자존심강한 여자랑인데

구구절절 맞고 예나지금이나 맞아요

남외모지적은 밥먹듯하면서
자기외모지적은 해서는 안되는
신성불가침의 영역..


정말 피곤한 스타일들
IP : 122.153.xxx.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8 6:46 AM (118.235.xxx.21)

    열등감이 문제..
    더 심한건 키작고 능력없는 남자.
    남자는 공격성까지 본능이라 더 문제더라구요.

  • 2. ....
    '23.6.18 7:01 AM (182.209.xxx.171)

    외모 지적은 남자들이 심한데 뭔소리.
    예전에는 여자들한테 대놓고 얘기했잖아요.

  • 3. 이건
    '23.6.18 7:04 AM (142.189.xxx.76)

    케바케에요.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이런 여자는 외모, 남자는 키..지적하는 글들 불편해요.. 모든 사람은 여러면이 있어서 한부분이 부족하면 다른 부분으로 채워지는거에요. 외모가, 키가, 다는 아닙니다.

  • 4. 사람들이
    '23.6.18 7:04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모두 그만 하라는데도 82에 징징거리는 정신병자
    있잖아요. 그것도 공격성이죠.

  • 5.
    '23.6.18 7:32 AM (118.235.xxx.172)

    어느정도 인정..

  • 6. 웃가고있네
    '23.6.18 7:39 AM (39.7.xxx.69)

    여자들 외모 안따지고 친해요.
    남자들이 자들이 뭐라고 여자들끼리 다니는데도
    외모품평하면서 에쁜애 옆에 왜 못생긴애가 았냐며
    갈라치기 보롱하는거 여자들이 모르는줄 아나

    남자들이야 말로 키 컴플렉스.등치 컴플렉스 있어서
    그 열등감 여자 후려치며 풀잖아요.
    찌질한 것들
    그럴사간에 운동으루해서 몸을 카우고 외모를 가꾸지
    노력하기 싫고 여자는 만나고 싶으니까
    여자 후려쳐서 어떡해들 지들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ㅉㅉ

  • 7. ...
    '23.6.18 7:57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 글 같아요.
    여자들은 그런거 상관 안 하고 잘 어울려요.
    오히려 사회적 환경이나 경제적인 것이 문제가 될진 몰라도 뒷골목 일진 아닌담에야 저런식으로 어울려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다 고만고만이지 뭐 그리 예쁜 여자들이 있다고.
    자기 노는 여자들에 얼굴만이 밑천인 밑바닥 바운더리에는 다들 저러고 지내나봐요 ㅎㅎㅎ

  • 8. ...
    '23.6.18 7:58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 글 같아요.
    여자들은 그런거 상관 안 하고 잘 어울려요.
    오히려 사회적 환경이나 경제적인 것이 문제가 될진 몰라도 뒷골목 일진 아닌담에야 저런식으로 어울려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다 고만고만이지 뭐 그리 예쁜 여자들이 있다고.
    자신이 속한, 여자들이 얼굴만이 밑천인 밑바닥 바운더리에는 다들 저러고 지내나봐요 ㅎㅎㅎ

  • 9. ....
    '23.6.18 8:04 AM (122.153.xxx.86)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는분.
    주변에 없는데 하는분.
    본인일거라는 생각 못하더라구요.
    미친x 총량의 법칙이라고
    주변에 미친x가 없다?
    그럼 내가 그 미친x 일거라고 생각하라
    라고 하죠

    한두 모임 걸러 하나씩은 꼭 있어서
    사람 속뒤집어 놓은 애들 있는데
    없다고 하면
    본인 거울 한번 보고 그간 행실을 돌아보아요

  • 10. ......
    '23.6.18 8:06 AM (125.240.xxx.160)

    저런 여자가 왜 없어요?
    예쁜사람 인정못하고 시기 질투로 투명인간 취급~
    반면에 지들하고 비스므리한 여자붙잡고 보란듯이 찬양질
    여기서도 송혜교 키작고 늙었다고 하면서 박나래 이쁘다는 그런 여자들 많잖아요.

  • 11. 예쁜
    '23.6.18 8:07 AM (223.38.xxx.245)

    좀 잘 꾸민걸로 평균보다 예쁘게 보이는걸로 본인이 되게 예쁘다고 생각하는 경우 말고요.

    거적을 절쳐도 예쁜,
    다른 여자 오징어^^; 만드는
    진짜 예쁜 여자들은
    여자들이 더 나서서 시녀짓 하더라고요.

    좀 순둥하게 생긴 미인형보다는 좀 차가운 미인상인데
    성격 좀 좋다?
    그럼 더 난리고
    공주처럼 생겨서 손재주 좋거나 똑똑하거나 요리를 되게 잘한다던가 뭔가 있으면
    그럼 또 난리
    뭘 먹는지, 뭘 입는지, 머리는 어디서 하는지 되게 관심있어하고
    뭐 하나도 더 해주려고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그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진짜 예쁜 여자들의 세계더라고요.

    근데 외모 뛰어난 남자도 여자들이 막 잘 해주는 것 같아요.

  • 12. ㅁㅇㅁㅁ
    '23.6.18 8:09 AM (182.215.xxx.206)

    자격지심때문이죠
    생긴거와 관계없이
    자격지심있는 사람은 힘들어요

  • 13. ....
    '23.6.18 8:09 AM (39.7.xxx.145)

    으이구 남자들이 하는 짓을
    여자한테 덮어씌우지 마세요.

    남초 가봐요 거긴 어지연예인들 더 원색적으로 까니까
    그리고 남초남들 잘생긴 남자 연예인들
    후려치는거 보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요

  • 14. 외모가
    '23.6.18 8:19 AM (175.208.xxx.235)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열등감, 결핍의 문제죠.
    이뻐도 저런애들 많음.
    특히 질투심 많은 사람 정말 피곤함.
    피해야함~~

  • 15. ...
    '23.6.18 8:28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본인 주변 다섯명이 본인 수준을 결정한대요.

    여긴 외모에 심각하게 경도되어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연예인이든 다른 직업이든 늙었다 예쁘다는 의견으로 다투고
    그걸 넘어서 관계나 인생사도 외모로 풀어가려고 하고
    거의 세상을 보는 이치가 외모예요.

    사회에서든 친구관계에서든 그런 얘기 할 일이 별로 없네요.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세상 돌아가는 얘기하고 일 얘기 하고 충분히 즐겁고 유쾌하게 지내요. 신경쓰고 온 사람 있으면 너 오늘 너무 예쁘다 멋지다 이정도?
    박나래 송혜교 외모얘기 82에서만 들었어요. 누가 열올려 그런 얘기 하면 쟤가 왜 저러나 왠 뚱딴지같은 소린가 할 것 같아요.

  • 16. 노랑
    '23.6.18 9:32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듯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 17. ee
    '23.6.18 9:33 AM (125.181.xxx.149)

    추남 짤뚱남키작남 멍게남들
    멸치남 들의 질투열등감 장난아니잖아요.
    근데 외모로 급나누는거 여자의 전유물같죠.? 추남들이 분노하는 장면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훈남 미남들은 얼마나어이없고 힘들까요. 그러니 추남이
    배제당하고 깔봄당하죠.

  • 18. ...
    '23.6.18 10:06 AM (211.243.xxx.94)

    근데 좀 맞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남 외모에 관심 무지 많고 깍아내리기도 잘하고.

  • 19. ....
    '23.6.18 10:48 AM (59.15.xxx.218)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성격이 좋아요. 주변 사람들이 다 자기한테 친절하니까 당연히 성격 좋고 꼬인데가 없죠. 물론 평균적으로 말입니다. 반대로 못 생긴 사람은 예쁜 사람 보다 긍정적 경험이 적으니까 아무래도 성격이 덜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
    '23.6.18 10:57 AM (106.101.xxx.45)

    맞는데요??경험상 자존심 욕심 쎈데
    성취도는 너무 많이 낮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아요
    겉으론 허허해도 속으론 남탓 불만 투성이

    엄청 비만 체형인데 항상 미친듯 꾸미고 다니는 사람도
    겪어보니 욕심 질투 무지 많았구요

  • 21. 와우
    '23.6.18 11:22 AM (121.147.xxx.48)

    원글 쓴 분이나 이글을 올린 분이나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사람은 조금 더 배우고 익히면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한 소리를 내뱉지 않게 되면 서로서로 모두에게 좋죠.
    어떤 사람은 '자격지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자존감이 부족하고 남들에 대한 부러움이 많고 자신에 대한 사랑이 결핍되어 있는 사람이 특히 그래요. 원글이 말한 못생겼지만 자존심강한 여자의 꼴보기싫은 행동들은 못생겨서가 아니라 자존감 바닥 자격지심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예요.
    결핍과 부러움의 대상이 외모일 때도 있지만 학벌 두뇌 직업 경제적 계급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답니다.
    고졸 친구가 지 앞에서 대학교 이야기 했다고 개지랄을 한다? 알바 하는 친구가 은행 다니는 친구들 투자 재테크 이야기에 버럭 하고 듣기 싫다고 한다? 명품 이야기 해외여행 이야기 도중 자리 박차고 나가는 가난한 친구? 이런 경우겠죠. 결국 서로 안 맞고 배려 없고 자격지심 있고 이런 부류들은 서로 뭉쳐지기가 힘든 법입니다. 누가 가해자고 누가 나쁘다고 하기도 힘들어요.
    결국 이 세상은 외모로 인간의 순위가 매겨져 있는 단세포적인 곳이 아니에요. 너무 외모에 집중하지 마세요. 사실 우린 다 완벽한 인간들이 아니라서 자격지심과 질투와 이기심과 자만심으로 똘똘 뭉쳐 있어요. 두 원글님들도 어떤 자격지심으로 누군가에게 까이고 있을지도 몰라요.

  • 22. 자격지심
    '23.6.18 12:08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 가까이 있으면 괴로워요.
    너무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 23.
    '23.6.18 12:0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뭔지 알죠ㅎㅎ
    일명 쿵쾅이?

  • 24. 자격지심
    '23.6.18 12:12 PM (211.36.xxx.76)

    있는 사람 가까이 있으면 괴로워요.
    너무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애들 학교 실패했거나 재테크 못했거나
    뭐든 잘 안풀리면 마음이 꼬이는 것같아요.
    그런 사람들 앞에서는 더 조심해야돼요.

  • 25. 지금 우리나라가
    '23.6.18 12:13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외모를 너무도 중시하는 경향으로 가고 있는데
    또 이해가가요
    남녀 외모 괜찮으면 꼬인게 없더라구요
    가정환경 능력직업보다도...점점더

  • 26. ...
    '23.6.18 2:06 PM (39.117.xxx.195)

    82에도 많잖아요
    미인 후려치고
    키크면 간병인한테 푸대접받는다고 ㅋㅋㅋ

  • 27. ...
    '23.6.18 2:07 PM (39.117.xxx.195)

    그뿐인가요
    동질감 느끼려고
    늙으면 미모 평준화 된다고 ㅋ

  • 28. 근데
    '23.6.18 2:18 PM (118.235.xxx.125)

    간병인 부분은 100프로 맞긴해요.
    가족간병 몇년해보신 분들은 알죠.
    키크고 뚱뚱하면 아무도 진짜 아무도 안하려고 해요.

  • 29. ..
    '23.6.18 2:37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이 주변 사람을 밀어내는 케이스일듯요
    여기도 맨날 늙으면 평준화 된다고 평준화 되야 분풀라듯
    후려치는거 많이 나오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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