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 엄마 입니다 . 새벽기도 대신 용산 가야 할까요
재수하는 아이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고 살이 7키로나 빠졌는데 ..
물론 쉽게 나오면 저희아이도 잘 칠수 있겠죠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
변별력은 있어야죠 !!
이래저래 너무 심란합니다 .
여름되면 안그래도 아이들 슬럼프 온다는데
대통령까지 ㅠㅠ
1. 수험생들
'23.6.16 10:55 PM (211.234.xxx.27)다 그렇겠지만 특히 N수생들 멘붕일듯ㅜㅜ
2. 킬러 출제
'23.6.16 10:56 PM (211.234.xxx.27)했다간 압색 당하는건 아닌지..
3. ㅇㅇ
'23.6.16 11:10 PM (218.147.xxx.59)싸이코....그 이상 떠오르지 않아요
4. 아니
'23.6.16 11:11 PM (124.49.xxx.205)대통령이 이렇게까지 한 적이 있나요? 이러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5. ㅇㅇ
'23.6.16 11:15 PM (211.207.xxx.223)엔수생 멘붕 맞습니다..
미친것 같아요.6. 재수맘
'23.6.16 11:30 PM (211.36.xxx.203)맞아요. 저희집도 지금 헬입니다
진짜 미친것 같아요
6모 어렵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아직 성적표도 안 나왔는데
결과도 없이 경질하고 조사하고7. ㅇㅎ
'23.6.16 11:36 PM (118.235.xxx.211)정치 경제 외교
다 말아먹고
교육마저...
지가 뭘 안다고
갑자기 왜 저러는지
에휴8. 달려라호호
'23.6.16 11:54 PM (49.169.xxx.175)이번 6모 변별력 없이 쉬워서 실수로 등급이 바뀌는데 진짜 윤석열 정부 최악이네요 암기력 테스트가 수능인 줄 아나. 에휴 우민화 정책 가나보네요
9. ㆍㆍ
'23.6.17 12:02 AM (119.193.xxx.114)너무 화가 나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말이 더 안나와요.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ㅠㅠ10. 수험생엄마들
'23.6.17 12:52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수험생엄마들..행동하셔야죠. 인터넷에 글을 올릴게 아니고..
그 입다물라고 단체행동하셔야죠.
교육자들은 또 뭐하고 있는건지..
초등학교 들어가는 연령 낮춰라 어쩌구했다가
유치원생 엄마들 바로 단체행동해서 찍소리 못하고 얘기 쏙 들어갔잖아요.
엄마들 왜 안나서나요??11. ...
'23.6.17 12:52 AM (118.235.xxx.235)물수능 되면 정시 컨설팅 회사에 사람들 몰려들겠네요 게다가 한 개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3등급 이러면 수시 최저 맞춰야 하는 학생들 난리 날거고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차라리 문제가 어려워서 내 아이가 실력이 없는 건 받아들여도 실수로 한두개 틀렸는데 2등급 3 등급 이렇게 떨어져서 최저 못 맞추는 건 못 참죠
어딜 건드릴 게 없어서 수능 150일 남겨두고 수능에 수자도 모르는 게 수능에 입을 대나요12. 그러게요
'23.6.17 9:59 AM (116.122.xxx.232)쉬운 수능하더라도
내년에 해야죠.
올 해부터 적용하면 난리도 아닐텐데
진짜 무식하게 무대포네요.
할줄아는건 영장치고 압색하는거 뿐
토론과 설득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