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날이라 초등학교 앞 맛 떡볶이랑
순대, 옥수수, 우무가사리 넣은 콩국, 식혜
꿀호떡 사와서 쭉 늘어놓고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고 행복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순간 만큼은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3-06-16 18:30:06
IP : 211.234.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3.6.16 6:4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우왕 부러워요
위너 인정2. 아아아아
'23.6.16 7:03 PM (14.50.xxx.31)와! 위너!
3. 일희일비금지
'23.6.16 7:15 PM (210.126.xxx.33)저는 족발+보쌈 세트 시켜서 쏘맥.
tvn 보면서 먹는 중인데요~
진짜 맛있고 행복해요♡4. 하하하
'23.6.16 7:19 PM (1.225.xxx.101)좋으시겠어요~
저는 지금 까나페 만들어서 오랜만에 맥주랑 와인 먹고 있는데 이게 대체 뭐라고 맛있지요?ㅎㅎ
해가 아직 안떨어져서 그러나 낮술 한 거 같고 취기 올라오니 기부니가 참 좋네요.ㅎㅎ
거기다 남편은 지방출장가서 없어욧.
아오 쒼나~~~
모두들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5. 지금
'23.6.16 7:43 PM (118.235.xxx.140)택배시킨 막국수가 도착 맛있어서 재주문했는데
마침 빨리왔네요
막국수 삶아서 비빔막국수한다고
그랬더니 마침 닭을 사와서 삼계탕끓여서
같이먹는데 뭐라고 못하겠어요
맛있어서 ㅎ
외식보다 좋았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