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달이잖아요
걷기 배운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늘어요
벽 잡고 몸 수평으로 띄워 발차기 많이 하세요
보면 무얼 고쳐야 하는지 알기 쉬울 것 같은데요
무조건 몸에힘빼세요 다리쪽에
발끝을 쭊 뻗고 발 차기를 해야해요. 힘차게.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텐데. 발등이 물에 닿는 느낌요.첨벙 첨벙 안되구요.
턱을 당기고, 머리를 물에 많이 잠기게 하시고
배에 힘을 주면 발차기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무릎이 접히지 않게 주의하면서, 처음에는 벽(수영장 스타트하는곳)을 잡고 다다다다
익숙해지면 킥판잡고 다다다다다
몸에 너무 힘을 빼면 발차기가 더 힘들어요.
배에 힘을 주고 차보세요.
다리에 힘을 주려고 하지 말고...
제 코가 석자인데,, 어디서 훈수질인지 모르것네요. ㅎㅎㅎ
빠이팅입니다
저는 잘하는 친구 데리고 수영장 가서 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들었어요
저는 양발이 발차기 폭이 달랐어요
오른쪽 발은 조금만 차고 왼발은 많이 차는 거에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죠...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으로 가고 있었어요
오른발에 좀 더 신경써서 많이 차려고 연습했어요
그러니 전진하더라구요
전 라운드숄더라 스트림자세가 잘 안돼서
제 나름대로 물에 뜨려고 하면
물 속에 손을 많이 잠기게 해서 시작하면
다리가 잘 뜨더라구요
님도 잘하는 친구있으면 조언을 들어보세요
실내자전거 추천요. 발차기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요
발차기지만 실제로는 허벅지차기..오래하면 차이를 알수있어요
허리 아래로 찬다는 느낌으로 흐느적...
그리고 일단 다리가 안 가라앉고 잘 띄워야 잘나가요.
몸뚱이가 물과 평행하게 잘뜨나 잘 생각해보면서 해보세요~
지금처럼 고민 많이하시고 유투브 보시고 연습하다보면 발 잘 차실날이 올겁니다. 발차기는 기본이니 계속 연습해주세요. 지금은 보이는 만큼만 실력이되니 물밥 더 드시다보면 잘 하시게 될겁니다.
많이 있네요 감사해요 저도 수영치 부진해도 넘 부진해서 ㅠㅠ
난 발차기하고있는데 강습코치가 발차기 하라고 흑.
허벅지 움직여서 차야 해요. 무릎 굽혀서 힘 줘서 차봐야 안 나가요. 허벅지 힘으로 나가구요. 양발 힘도 비슷하게 줘야지 한쪽 발 힘 더 주면 한쪽으로만 나아가요.
원래 드럽게 힘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수력13년차입니다. 중간중간 쉬어서 11년차쯤이겠네요. 지금도 발차기는 힘들어요..하지만 빼먹지 않고 늘 챙겨서 해요. 킥판을 세게 누르지 말고 손을 그냥 가볍게 얹어 놓는 기분으로..발차기는 허벅지로 차되 발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누르듯이 차면 확실히 달라요.
저도 초.중급때는 발차기가 제일 싫었거든요 근데 운동효과는 진짜 짱이구요, 체력 기르는데도 굿! 옛날엔 자유형발차기 3바퀴~~이럼 으악~~~하면서 싫어했는데 점점 늘어서 이젠 5바퀴쯤은~~그리고 요즘은 운동 제대로 해야겠다싶음 10바퀴 맘잡고 돌아요. 화이팅입니다. 수영은 끈기인거 같아요. 저랑 같이 시작했던 회원분들 중에 저만 남았거든요. 정말 수영만한 운동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