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까페 이래서 거부감생겨요
사장님 에어컨 시원한자리 여기에 앉으면 될까요? 너무 더워요 아이스어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사장님 갑자기 문을 탁! 닫고 에어컨 키십니다.
커피 가져다주시길래, 감사합니다 하는데도 대답없고
나오면서 머그 갖다놓으면서 감사합니다해도
씹으시네요. 와.....
아니 이 더운 날씨에 제가 뭘 잘못했나요
여름에 시원한 자리에 앉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러니 꼴보기 싫어도 스벅을 가지요.
1. ...
'23.6.16 8:02 AM (115.138.xxx.73)개인카페 안 가요.
아는 척 해도 불편 뭘 해도 불편해요2. ㅇㅇ
'23.6.16 8:12 AM (119.194.xxx.243)개인카페는 커피맛이 천차만별이라
동네에서도 다니는 곳만 가게 되더라고요.3. ㅎㅁ
'23.6.16 8:13 AM (210.217.xxx.103)근데 원하는 건 다 들어줬잖아요
4. ...
'23.6.16 8:15 AM (110.70.xxx.88)저런식으로 들어주는건 폭력이죠
뭐 잘못한것도 없이 사람이니까 당연히 상처받아요
손님을 너무 돈으로만 보시는듯5. 네????
'23.6.16 8:17 AM (118.235.xxx.33)????????
'23.6.16 8:13 AM (210.217.xxx.103)
근데 원하는 건 다 들어줬잖아요6. 어휴
'23.6.16 8:17 AM (223.62.xxx.49)글만 읽어도 제 경험과 백퍼센트 겹치면서 기분 나빠지네요.
윗님, 까페에 카페인 수혈하러만 가나요?
인간 기본 중의 기본인 응답 정도가 안 되나요?
입에 뽄드 발랐대요? 아침부터 오징어젓갈에 밥 비벼먹고 나와서 입냄새 작렬이라 그런건가요?
저런 데는 그냥 조용히 망해요.7. 뭐징?
'23.6.16 8:20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23.6.16 8:13 AM (210.217.xxx.103)
근데 원하는 건 다 들어줬잖아요
ㅡㅡ
공감 능력 0인 이사람 정체는?ㅎㅎ
그 사장인가?8. 1112
'23.6.16 8:24 AM (106.101.xxx.230)내가 돈낸건데도 남의 집가서 눈치보는 느낌 있어요
괜히 눈치보게 하는 분위기 만드는거 너무 싫으네요9. 그냥
'23.6.16 8:26 AM (119.196.xxx.75)맘 편히 대형카페 가세요. 스벅커피는 발암물질 과다니까 다른곳으로..
10. ...
'23.6.16 8:27 AM (115.138.xxx.73)별로 덥지도 않은데 너 하나 땜에 에어컨까지 돌려야하니? 뭐 이런 심정이이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장사가 안되니 점점 더 안 좋아지는11. ㅋㅍ
'23.6.16 8:38 AM (110.15.xxx.165)힘들게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일찍이라 그런지 에어켠안켜져있더라구요 커피도 비싸구요 눈치보여서 그냥 커피만마셨는데 사람들 늘어나니 키더라구요
요즘 물가가 올랐잖아요
커피맛,질,서비스 등등 대형카페와 비교가안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요즘 디저트카페가 많은가봐요 이건 또 대형카페가 개인손맛을 따라가기힘드니까요 스벅샌드위치는 맛이없더라구요12. ...
'23.6.16 8:48 AM (39.7.xxx.80) - 삭제된댓글무료배식도 그런식은 아니죠.
어이 없는 눈치밥에 감사하다는 말을 손님이 하고.
커피 파는 재래시장이네요.
사실에 근거해서 리뷰 남기세요.13. ..
'23.6.16 8:56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요즘 날씨에 에어컨 안트는 가게는 걸러야죠
14. 울동네
'23.6.16 8:56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카페 주인은 과하게 친절해서 부담스러운데
반대 경우네요.
대답이라도 해주지는...ㅎㅎㅎㅎㅎ15. 커피샵에
'23.6.16 8:57 AM (182.216.xxx.172)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안켜진곳도 있나보네요
전 스벅은 카페가 아니라 돗대기 시장 같아서 안갑니다16. 이상한사람 ㅠ
'23.6.16 8:59 AM (124.197.xxx.223)그냥 이상한 사람을 만나거예요 ㅠㅠ
전 울 손님 좋아서 뭐라도 서비스 하나 더해주싶은데 부담느낄까해서 꾹 참는데요 ㅎ17. ...
'23.6.16 9:03 AM (175.113.xxx.252)꿍 해 가지고 원하는것 다 들어줘도
기분이가 안 좋아요18. ..
'23.6.16 9:09 AM (112.223.xxx.58)장사하는 사람들이 대답도 안하는건 정말 장사하기 싫어 그런건지 돈을 많이 벌어 배짱인건지 모르겠어요
19. 우리쭈맘
'23.6.16 9:09 AM (125.181.xxx.149)장사안되는데 에어컨 틀어달래서 삐졌나봐요ㅋㅋ
머릿속으로 에어컨켜서 들어가는 전기료랑 커피값이랑 따져보고
바들바들 혔다에한표.20. ...
'23.6.16 9:17 AM (221.162.xxx.205)더우면 들어가다가도 나오는데 소탐대실
21. ㅇㅇ
'23.6.16 9:18 AM (119.69.xxx.105)서비스직이 서비스 정신도 없이 일하면 안되죠
카페에는 커피외에도 공간을 즐기는건데
에어컨 하나 틀어주는것도 불편하게하고
감사인사에 눈인사 조차 안하고
손님을 눈치보게 하니 기본 마인드가 없는 업주네요22. 진짜
'23.6.16 9:22 AM (106.101.xxx.167)장사하기싫은거죠. 절대 그런곳은 안갑니다.
23. ㅡㅡㅡㅡ
'23.6.16 9:2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무슨 장사를 저렇게 한대요?
다시는 안가게 되죠.
저도 검증?된데 말고는
개인카페 안가는 이유 중 하나는
너무 비싼데 맛이 없어요.
비싼 값이라도 하면야.24. 님도 눈치없음
'23.6.16 9:29 AM (112.167.xxx.92)커피숍이 문을 열어놔 그럼 에어컨 안돌린다는 거자나요 장사가 안되니 전기값이라도 아끼겠다 하는 모양인데
그런곳 바로 알아보고 피해갔어야죠
커피숍 장사는 안되지 겨우 한손님 와가지고 에어컨 켜달라 하니 커피 한잔 보다 에어컨전기료가 더 나간다 짜증난듯ㅋ25. 졸지에
'23.6.16 9:43 AM (121.160.xxx.2)제가 눈치없는 사람인가요 헐
26. 112님
'23.6.16 10:04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말을 왜그렇게 밉게 하세요?
그러지 마세요27. 인정인정
'23.6.16 10:19 AM (118.235.xxx.33)내 돈 내고 눈치보게 하는 매장 꼭 있어요.
절대 안가고 싶어요28. ...
'23.6.16 10:49 A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 말고 개인카페는 피하게 돼요
여름에 문 열려 있음 아예 안 가요29. 스타벅스가
'23.6.16 10:50 AM (211.245.xxx.178)도떼기 시장같아도 수다떨기에 눈치 안봐도 되고 시원한 얼음이나 물이나 달라해도 직원들 친절하게 잘 주고.. 개인 카페는 물이나 얼음 달라기도 불편하더라구요.
집근처 개인카페도 가지만 마음 편한건 대형카페쪽..30. ㅇ
'23.6.16 11:15 AM (49.169.xxx.39)남의 집가서 눈치보는 느낌 22222222222
31. ㅁㅁ
'23.6.17 4:24 PM (61.85.xxx.153)무서운 사장이네요;;
장사 잘되나봐요 재산이 많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