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신청 했는데
승인이 안됐어요
아무잘못이 없는 저에게
절교하자느니
오만정떨어진다는 문자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몇달이 지난
지금도 약을 복용하고 있고
그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데도..
승복해야된다니 마음이 또 힘드네요
약 끊으려 했었는데
다시 힘들고 이해가 안되네요
결과를 받아들여야 편해질까
제 마음 다스리는게
맘대로안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상 병가신청이 불승인 됐네요
ㅇㅇㅇㅇㅇ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3-06-15 21:31:26
IP : 220.7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나
'23.6.15 9:49 PM (61.74.xxx.129)공무상 병가도 승인이 안 될 경우가 있나요?
원글님은 공무원인데, 직장 동료가 그랬느데 승인이 안되었다는 말씀인가요?2. ㅇㅇ
'23.6.15 9:51 PM (220.79.xxx.118)네..일반병가가 아닌 공무상 병가를 신청했는데
승인이 안됐습니다
마음 추스리는게 또 힘들거 같아요3. 흠
'23.6.15 10:02 PM (112.152.xxx.222)공무상 병가는 쉽지 않아요
우울증이 업무 때문에 생긴 거라는 증거가 있어야지요4. 저는
'23.6.15 10:05 PM (61.74.xxx.129)저는 공무원하고 병가 승인 체계가 비슷한 국가 기관 근무자입니다.
동료인 사람이, 저한테 니가 기관장 백으로 들어와서, 나한테 정보를 캐내려고 니가 나한테 밥을 사준거다.
(사실 제가 상을 치뤄서, 조사 휴가 때문에 폐끼쳤을까봐 밥을 사준거임. 그런데 이 사람은 고마운 기색도
없이, 커피는 안 마실거지? 그니까 뭐 더 시키자 이런 식으로 털어먹음)
게다가 막 소리지르면서 법적인 책임을 져라. (진짜 뭐때문에 지라는지도 모르겠음. 그럴 일 없음)
이런 식으로 했는데 제가 바보같이 당하기만 함.
저도 병가 신청하고 싶은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5. .....
'23.6.15 10:14 PM (221.157.xxx.127)입원이라도해야 가능할듯
6. 그냥
'23.6.15 10:20 PM (61.74.xxx.129)그냥 병가는 가능한가요 ???
직장 동료 때문에 생긴 불안함떄문의 병가요7. 영통
'23.6.15 11:56 PM (124.50.xxx.206)일반병가 내세요. 2달 월급 나오니..
공무상 병가 아니더래도8. 기ㅏㅓㄴㄷ
'23.6.16 2:00 AM (175.211.xxx.235)공무상병가는 직장동료랑 싸워서가 아니라 가령 공무때문에 생긴 일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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