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김밥 두줄 싸서
통으로 들고 먹는데 너무 맛난거예요
젤 좋아하는 국이 미역국이고
김밥도 무지 애정하는데 .
애네는 소금처럼 저장도 안되잖아요
이렇게 소소한 행복이 또 하나 사라지는구나
셩각하니 울적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맨밥에 시금치 단무지 우엉만 넣었는데
김밥은 또 왜이리 맛난지 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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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빕 먹다가 울컥
ㅇㅇ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23-06-14 16:00:04
IP : 222.239.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3.6.14 4:04 PM (222.237.xxx.106)얼른 많이 먹어두세요.
2. 헐..
'23.6.14 4:06 PM (223.38.xxx.13)그럼 이제
원글님은 뭘 드실 건가요3. 저도
'23.6.14 4:06 PM (218.39.xxx.206)어제 김밥 한줄에 달걀 하나씩 넣고 들기름 우엉 당근 오이 터져라 싸서 먹는데 너무 열불이나서 ㅠ
4. 정말큰일
'23.6.14 4:09 PM (211.222.xxx.240)저도 어제 마트에서 김을보니
아 이젠 김밥도 못먹겠구나...싶어서 짚어왔다는5. ᆢ
'23.6.14 4:23 PM (106.101.xxx.30)새우젓ᆢ다시마ᆢ다ᆢ안녕이죠
6. 어묵도
'23.6.14 4:35 PM (125.137.xxx.77)있어요. 남편이 군것질로 유일하게 먹는건데..
7. .....
'23.6.14 4:44 PM (211.36.xxx.246)여기 김밥사랑님들 진짜 많고 저도 제 김밥사랑해서 정말 자랑마니했는데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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