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문과가 5칸 정도 나왔다는데요
5칸으로 붙으면 좀 희박한 경우일까요..
왤케 대학가기가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50이에요 그러니 반은 붙고 반은 떨어짐
판단은 스스로
근데 고시 볼거 아니면 학교를 좀 낮추더라도 취업 잘되는 과를 가는게..
은 불안해서 저희아이는 지원 못했어요.
고시 볼거 아님 헉교 낮추더라도 취업 잘되는 과를 가는게22
알바들 시켜 조작했다는 기사 나왔던데....
그게 확실하진 않아요. 저도 입시 치르기 전엔 몰랐는데 변수가 너무 많았어요,
제 아이 작년에 2칸나온거 최초합했고,
조카는 4칸 나온거 최종 불합이었고요.
건동홍까지는 잘 맞아요.
그런데 5칸이 마감 바로 전날까지 유지된건지가 중요..
대부분 마감날 가까워지면서 칸수가 내려가요.
5칸 합격이면 해볼만 해요, 그대신 6,7칸정도 확실한 학교에 1개정도
넣어보고 5칸1개, 그다음 1,2칸정도 모험으로 넣는거 1개..
그래서 합이 15칸수 만드는게 일반적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소수과는 진학사도 잘 못맞춰요,
윗분 말씀처럼 진학사가 상위권대학은 잘맞아요
점공 등수까지도 거의 정확하더라고요
근데 하위권으로 갈수록 진학사에 들어오는 표본이 줄기때문에 그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어차피 진학사는 모의지원이라 실제지원자 표본이 많을수록 정확한 거니까요
5칸은 불합격이 대부분
6칸도 추가합격이 많았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