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처음 받아보고 5회 정도 주기적으로 다니다 여름에만 왁싱을 받는데요.
숱이 있는 분들은 여름에 너무 좋아요.
그 날에도 깔끔하게 지낼 수 있고 습기 가득한 여름철에도 비교적 보송하게 있을 수 있어요. 샤워한 후 건조할 필요도 없고요.
저도 처음엔 산부인과 가는 것 보다 떨렸는데 왁싱해주는 분이 너무나 아무렇지 않아서 덜 창피했어요. 대신 좀 경험 많고 입소문 난 분에게 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픔은 다 견딜만 한데 특정 예민 부위 뗄 때만 '윽'느낌으로 아프긴 합니다.
다른 계절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여름엔 강추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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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브라질리언 왁싱 추천합니다.
.., 조회수 : 3,879
작성일 : 2023-06-13 22:03:02
IP : 39.119.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플방지
'23.6.13 10:16 PM (121.133.xxx.137)숱치는 가위로 좀 솎아내기만해도
훨 깔끔해져요
왁싱하면 다시 날때
마이 가려워.....2. 저도
'23.6.13 11:35 PM (183.102.xxx.120)가려울까봐 고민이..
보통 몇번하세요?
한번에 끝나요?3. 그러면
'23.6.13 11:43 PM (110.70.xxx.237)경험담 좀 얘기 해주세요.
털이 완전히 없으면 소변 줄기가 사방으로 튀어서
나온다고 들었어요. 눌 때마다 그러면 허벅지로 흐르고
완전 난감할거 같거든요. 어떠신지요?4. ...
'23.6.14 1:24 AM (223.62.xxx.119)헐...애기때 소변줄기가 사방으로 튀셨어요??
털 없던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기억이 있으실텐데요.5. 어머
'23.6.14 1:45 PM (125.128.xxx.85)어릴 때 기억... 그렇긴 하네요.
브라질리언 왁싱의 괴담인건가, 예전에 이 게시판에서
그랬다는 글을 읽었어서 질문 해봤어요.
사실 너무 하고 싶어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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