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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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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가서 괌에서 28주 미숙아 출산

ㅇㅇ 조회수 : 25,537
작성일 : 2023-06-13 15:45:16

https://v.daum.net/v/20230613130508234#none


임신 7개월 차인 지난 4월, A양의 어머니는 태교 여행으로 괌을 방문했다. 그런데 묵던 호텔에서 갑작스럽게 진통이 시작돼 이곳의 메모리얼 병원에서 A양을 출산했다. A양은 재태주수 28주, 체중 1.3㎏으로 저체중의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괌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신생아 전문의가 없어 미국 오하이오의 전문의와 원격의료를 통해 치료받아야 했다.

A양의 부모는 급히 국내 이송을 알아보다 과거 이 병원에서 미숙아 국내 이송 경험이 있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송연구회 소속 김호중 교수에게 연락을 취했다. 김 교수는 앞서 두 번의 이송 경험이 있어 병원이 연락처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김 교수는 현지 병원을 직접 찾아 미국에서 A양을 돌본 의사와 원격의료를 시행하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이송 계획을 촘촘히 수립했다. 그는 "역대급 태풍이 몰아치는 등 어려운 사정에도 충분히 준비한 끝에 마침내 한 달 반 만에 A양의 국내 이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팀은 비행기에 탑승한 후 체온 유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원활한 호흡을 위한 인공호흡기 등 신생아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장비를 이용해 A양을 돌봤다. 지난 10일 무사히 한국에 도착한 A양은 순천향대부천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미숙아망막병증 검사, 청력 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향후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A양의 어머니는 "여행지에서 갑자기 출산하게 돼 너무나 당황스럽고 불안했는데 의료진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안심할 수 있었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으로 아기를 건강하게 국내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의료진은 괌 등 해외로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이송에 함께 참여한 박가영 교수는 "저체중 미숙아는 작은 환경 변화에도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어 이송 시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해야 향후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해외여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지 병원에서 응급 치료받되, 신속하고 안전하게 국내로 이송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며 "출산 전 태교 여행을 계획한다면 빠른 현지 치료와 입원, 국내 이송을 위해 사전에 꼭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응급 상황 시 카카오톡 채널 'okems119'를 검색해 '대한응급의학회 해외환자이송' 채널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IP : 175.223.xxx.151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3.6.13 3:50 PM (172.226.xxx.40)

    와 돈이 돈이…!!! 돈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아기이지만..
    기둥뿌리 뽑겠어요..

  • 2. 유난스러워요
    '23.6.13 3:50 PM (211.247.xxx.86)

    그냥 임산부 해외여행 이지 뭘 굳이 태교여행이라고.

  • 3. 저런 경우
    '23.6.13 3:51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병원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 4. .....
    '23.6.13 3:52 PM (211.221.xxx.167)

    28주면 생각도 못했을텐데 다행이네요.

  • 5. 기둥뿌리
    '23.6.13 3:52 PM (211.197.xxx.120)

    아이나 산모가 위독하단 말없으니 돈생각이 퍼뜩
    어마어마하게 나오겠어요

  • 6. ...
    '23.6.13 3:52 PM (58.234.xxx.222)

    여행보험은 들었을까??
    병원비는 얼마가 나왔을까

  • 7. ㄹㅎㅇ
    '23.6.13 3:53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병원비 최소 …삼억일듯

  • 8. 아줌마
    '23.6.13 3:5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돈은 본인 부담이겠죠
    미국시민권자로 낳았군요

  • 9. ㅇㅇ
    '23.6.13 3:5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말이 좋아 태교여행이지
    그냥 애 낳기전에 여행 한번 더가는 거잖아요.
    그냥 여행간다고 하면 될껄
    왜 애 핑계될까요.

  • 10. ....
    '23.6.13 3:56 PM (118.235.xxx.200)

    태교여행이 뭐가 문제에요?
    100일 여행.환갑여행등등 여행이야 이름붙이기 나름이지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어서 태교여행을 까댈까?
    임신하면 여행도 못가요?

    28주면 안정기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 11.
    '23.6.13 3:58 PM (223.62.xxx.129)

    사실상 저 때가 가장 위험
    35주 넘어가면 정상적인 출산에 가깝지만 저 때는 미숙아 ㅜ

  • 12. 괌에서출생하면
    '23.6.13 3:59 PM (108.41.xxx.17)

    미국인 부모가 아니라면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아요.

  • 13. 누가 가지 말래요
    '23.6.13 3:59 PM (211.247.xxx.86)

    그냥 여행 가면 되죠

  • 14.
    '23.6.13 4:03 PM (122.36.xxx.22)

    중국 살 때 한인이 급성질병으로 중국내 치료가 안되니
    한국서 헬기 띄웠는데 40분거리 이송만 7천8백만원 나왔다고 하던데
    괌에 산모와 아기까지..ㄷㄷㄷ

  • 15. 태교여행
    '23.6.13 4:06 PM (182.216.xxx.172)

    정말 무식한 여행이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담보로 잡는

  • 16. ..
    '23.6.13 4:06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100일 여행 ㅡ 내가 100일이라 나 좋으라고 간다
    환갑 여행 ㅡ 내가 환갑이라 나 좋으라고 간다
    태교 여행 ㅡ 태교를 위해 태아 좋으라고 간다

    태아를 위해 가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당분간 여행 못 가니까 가는 거 같으니 이름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거죠

  • 17. 우와
    '23.6.13 4:08 PM (118.221.xxx.87)

    저러면 대체 돈이 얼마가 들까요

  • 18.
    '23.6.13 4:15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희조카가 미국에서 인큐베이터에 두달간 있었는데 6억 나왔어요
    다행히 조카는 좋은회사라 회사보험으로 올커버됐었죠
    저위 3억이 맞겠네요

  • 19. 그냥
    '23.6.13 4:17 PM (1.237.xxx.181)

    여행이라하지 무슨 태교여행

  • 20. 에휴
    '23.6.13 4:18 PM (110.11.xxx.43)

    집안 거덜 나겠네요
    애 없을때 해외여행
    한번간다고 했다가

  • 21. 진짜
    '23.6.13 4:23 PM (117.111.xxx.232)

    돈지랄 하는 거 같던데요. 태교여행 이름 붙여서

  • 22. 참나
    '23.6.13 4:23 PM (210.95.xxx.34)

    임산부라고 몸 사리면 안된다고 설거지며 뭐며 다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여행은 또 쌍심지 켜고 달라드네, 역시 k시모들

  • 23. 태교
    '23.6.13 4:24 PM (116.41.xxx.218)

    맞네요
    엄빠가 멍청하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빚쟁이된다
    참교육 했네 뭘

  • 24. ..
    '23.6.13 4:27 PM (116.88.xxx.16) - 삭제된댓글

    여행자보험되어 있지 않을까요?

  • 25. ㅇㅇㅇㅇ
    '23.6.13 4:29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브라이들 샤워냐 태교여행은 시모가 보내주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네이밍 하고 자기들이 가는 건데요?

  • 26. ㅁㅁㅁ
    '23.6.13 4:30 PM (211.192.xxx.145)

    브라이들 샤워나 태교여행은 시모가 보내주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네이밍 하고 자기들이 가는 거거든요.

  • 27. ㅎㅎㅎㅎ
    '23.6.13 4:33 PM (211.217.xxx.233)

    너무 웃겨요
    임신해서 조심해야한다고, 힘들다고 손가락도 까딱안하면서
    태교여행은 잘만 가요.

  • 28. ..
    '23.6.13 4:36 PM (112.153.xxx.147)

    임신7개월이면 솔직히 국내여행도 조심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 29. 골드
    '23.6.13 4:3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산모가 안됐다 아기는 괜찮나
    이런 생각은 안드시나요
    정말 씁쓸하네요

  • 30. ....
    '23.6.13 4:37 PM (39.7.xxx.47)

    남이사 태교여행을 가든 임신여행을 가든 무슨 상관이라고
    여행간걸 까고 앉았는지
    배배꼬인 사람들 참 많아요.
    그리고 임신해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는데?
    그런 여잔 보지도 못했구만
    찌질한 한남들이나하는 여혐 짓을 그대로 하고 있네요.

  • 31. 여행자보험도
    '23.6.13 4:39 PM (223.62.xxx.149)

    사망1억 이상은 없어요
    40대 산모가 27주에 남들 다 한다고 하다가 ...
    명절에 시댁가라면 난리여도
    태교여행은 이역만리로 잘들 다니니 말 안하게 생겼나요

  • 32. ..
    '23.6.13 4:41 PM (221.162.xxx.205)

    여행자보험 풀로 받아도 모자를걸요

  • 33. ....
    '23.6.13 4:41 PM (39.7.xxx.47)

    진짜 82에 못된 시짜들 많은거 같아요.
    임신한 며느리 안스럽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임신 별거 아니라고 부려먹으려다 안온다니 욕하고

    남이라도 태교여행 간다니 내 며느리가 여행간거 같아서
    속이 꼬이는 사람들 많은듯.

    저러니 시짜들이 욕을 먹지

  • 34. ㅇㅇ
    '23.6.13 4:42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남이사 태교여행을 가든 임신여행을 가든 무슨 상관이라고
    여행간걸 까고 앉았는지
    배배꼬인 사람들 참 많아요.
    2222

  • 35. 에고고
    '23.6.13 4:42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노산에 미숙아ㅠ
    아기야 건강하게 자라렴.

  • 36. ...
    '23.6.13 4:45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여기서 k시모가 왜 나와요?
    여기분들이 설거지 시키면서 여행을 안보내줬어요???

    요즘 세태가 임신하니 위험해서 시댁은 못가고 임신해서 설거지는 못하면서
    해외여행은 태교여행이라 잘도 가니 웃긴거죠.

    거기다 미숙아를 그것도 전문 병원도 없는 해외에서 낳았으니 혀를 찰수 밖에요.

    둘다 별 탈이 없으니 다행이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큰일날뻔 했잖아요.

  • 37. ....
    '23.6.13 4:47 PM (211.246.xxx.54)

    며느리가 시집에 안가는게 뭐 어때서?
    왜 며느리는 설거지 안한다고 욕먹어야하죠?
    지들 새끼인 아들도 아무것도 안하는데?
    태교여행 욕하는게 며느리가 시집에 안오고 설거지 안해서라니
    저런 무식한 논리 점프가 어디있어요 ㅋㅋㅋ
    시짜들 스고회로는 뭐가 고장나서 저모양인지 모르겠네

  • 38. ...
    '23.6.13 4:50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누가 무식한지 모르겠네요.

    태교 여행 욕하는게 시댁 안오고 설거지 안해서에요?

    위험해서 설거지도 못하고 시댁도 안가는데 해외 여행은 안위험하냐는거죠!

    국내도 못 움직이면서 해외는 어찌 가요??
    논리 오류를 이야기하는데 설거지 못시켜서라니.

    우기는데는 하여간 답도 없다더니.


    누가 누구 얼굴에 침을 뱉는지 모르겠네.

  • 39. ㆍㆍ
    '23.6.13 4:51 PM (223.38.xxx.127)

    태교여행 거하게 갔네요

  • 40. 저야 멀었지만
    '23.6.13 4:51 PM (222.100.xxx.236)

    딸 있고 아들도 있어요.
    애들이 커서 결혼하고 자기들끼리 아이 계획 세워서 임신했다고 하면 축하해주면 되지
    뭘 안스럽기까지 해야 하나요? 지 인생이고 지 선택인데요.
    도와달라는 거 있으면 도와주면 되고 몸으로 못 도와 주면 돈으로 도와주구요.
    태교여행이고 뭐고 지들 가고 싶으면 가면 되고 애를 미국에서 낳건 한국에서 낳건 알아서 할 일이구요.

  • 41. 아니
    '23.6.13 4:51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시댁가서 설거지는 안하면서 태교여행 갔냐고
    욕하는 댓글은 눈씻고 봐도 없는데
    K시모 들먹이며 욕하는댓글들은 웬 피해의식이에요??

  • 42. ....
    '23.6.13 4:53 PM (211.246.xxx.54)

    며느리가 왜 시집에 안가겠어요.
    임신한 며느리 설거지 부려먹을 생각이나 하고 앉았는 시집이니까
    안가려고 했겠지
    근데 시짜들은 지들 잘못도 모르고 며느리 욕이나 하고 앉았고ㅉㅉ
    그 태교여행 며느리 혼자 가요?시짜들 당신 아들도 가는거에요.
    근데 왜 며느리만 욕해?
    하긴 시짜니까 여우같은 며느리가 순진한 우리 아들 꼬셔서 그런다고
    또 며느리만 잡아대겠지

  • 43. ..
    '23.6.13 4:55 PM (116.39.xxx.162)

    임신하면 뭐든 조심해야 해요.
    막달도 아닌데
    양수가 샌지도 몰랐는데
    정기검진 갔는데 양수 샜다고 내일 출산합시다.
    그랬어요.
    건강해도 조심해야함.
    아기가 무사히 잘 크기를 바람.

  • 44. ㅇㅇ
    '23.6.13 5:02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7개월이면 조심해야 하는거 맞아요.
    특히 노산이면 너무 걸어다녀도 안됩니다.
    태교여행이 욕먹는건
    애를 이용하는 단어때문이에요.
    당당하게 여행간다고 좀 하지

  • 45. ㅇㅇ
    '23.6.13 5:07 PM (122.35.xxx.2)

    7개월이면 조심해야 하는거 맞아요.
    특히 노산이면 너무 걸어다녀도 안됩니다.
    태교여행이 욕먹는건
    애를 이용하는 단어때문이에요.
    당당하게 여행간다고 좀 하지
    여행은 가고 싶고
    주변사람들은 조심하라고 말리니
    태교여행만큼 더 좋은 단어가 어딨겠어요?

  • 46. 임신햇으면
    '23.6.13 5:08 PM (223.62.xxx.137)

    집에좀잇고 애어릴때도 쫌!!!

  • 47. ..
    '23.6.13 5:12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본인 시댁이 막장이면 댁 시댁만 욕해요.
    괜히 82분들 시모네 어쩌고 욕하지 말고요.

    논리도 없고 그냥 니들 며느리 욕하니 다 막장 시댁
    그러고 우기지 말고요.

    위험한 시기에 병원도 제대로 없는데 가니 다들 뭐라하는데
    뭐라했다고 시모니 어쩌니 설거지가 어쩌네.

    아들 욕은 왜 안하냐니.
    위험해서 가기 싫은데 남편이 억지로 끌고 갔어요?

    좀 창피한줄 알아요.
    같은 여자라도 쉴드 칠걸 쳐야지.

  • 48. ㅇㅇ
    '23.6.13 5:1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조산이라 신경이 바짝 쓰였는데
    7개월이면 정말 이른 조산이군요.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가 안됐을테니 정말 3억이 한방에...
    아기목숨, 엄마건강, 재산을 담보로 하는 게 비행기타고 가는 임신 중 여행이죠.
    태교여행은 가까운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추천.

  • 49. ㅇㅇ
    '23.6.13 5:14 PM (76.150.xxx.228)

    우리애도 조산이라 신경이 바짝 쓰였는데
    7개월이면 정말 이른 조산이군요.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가 안됐을테니 정말 3억이 한방에...
    아기목숨, 엄마건강, 재산을 담보로 하는 게 비행기타고 가는 임신 중 여행이죠.
    태교여행은 가까운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추천.
    항상 의사샘 가까이에 있어야해요.

  • 50. ...
    '23.6.13 5:17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의사 의료진들 있어서 너무 감사

  • 51. ..
    '23.6.13 5:23 PM (223.62.xxx.55)

    진짜 얼마나 들지 궁금은 하네

  • 52. ....
    '23.6.13 5:24 PM (118.235.xxx.135)

    ㅎㅎㅎㅎ
    '23.6.13 4:33 PM (211.217.xxx.233)
    너무 웃겨요
    임신해서 조심해야한다고, 힘들다고 손가락도 까딱안하면서
    태교여행은 잘만 가요.
    ㅡㅡㅡ

    K시모 어딨긴요.
    남의 조산에 깔깔 거리며 비웃고
    손하나까닥안하면서 여행간다고 하는 k시모
    눈씻고 봐도 없다니 장님이세요?

  • 53. ...
    '23.6.13 5:25 PM (218.237.xxx.185)

    아이 살려서 다행인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겠네요.

    에효..

  • 54. 이런글보고
    '23.6.13 5:30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아~
    조심해야겠구나 하고
    본인혼자 생각하고 안가면 됩니다.

  • 55.
    '23.6.13 5:38 PM (58.126.xxx.131)

    괌에사 태어나도 미국시민권 주나본데요?
    시민권은 주되 선거권이 없디고 나오네요.
    뭐 보통은 조산이 될꺼라고 생각안하니 여행할 수 있죠
    다만 조심해야겠네요..

  • 56. 아니
    '23.6.13 5:38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K시모 어딨긴요.
    남의 조산에 깔깔 거리며 비웃고
    손하나까닥안하면서 여행간다고 하는 k시모
    눈씻고 봐도 없다니 장님이세요?



    아니 이댓글이 k시모가 썼는지 k장모가 썼는지
    며느리가썼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여자 욕하면 무조건 시모예요??
    어따대고 장님이니 뭐니
    댓글수준보니 참.

  • 57. 선플
    '23.6.13 5:44 PM (182.226.xxx.161)

    느닷없이 k시모? 왜요..k 시누도 있고..k언니도 있고..k남편도 있고..k 시아부지도 있고.. k친구도 있는뎅?? 누가 썼는줄 알고..ㅎㅎㅎ

  • 58. .....
    '23.6.13 5:44 PM (1.237.xxx.91)

    태교여행 욕하는 이유가
    며느리들이 임신하면 시집에 안가고 시집에서 설거지 안해서라니
    시짜들 못된건 알아줘야해요.

  • 59. 휴우
    '23.6.13 5:45 PM (106.101.xxx.88)

    태교여행 누가 만든건지..
    위험하기 짝이 없어요.
    국내로 가면 되죠..
    왜 외국에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해가 안되요.

  • 60. ....
    '23.6.13 5:49 PM (223.39.xxx.126)

    책을 요즘 안읽는다더니 진짜 문맥 파악 못하는 사람들 많네요.
    답답해라.

  • 61. aaa
    '23.6.13 6:58 PM (211.51.xxx.77)

    사망1억 이상은 없어요
    40대 산모가 27주에 남들 다 한다고 하다가 ...
    명절에 시댁가라면 난리여도
    태교여행은 이역만리로 잘들 다니니 말 안하게 생겼나요
    ....
    121.188님 여기 k시모댓글 안보이나요?
    아니 태교여행을 어디서 남의애 임신해서 며느리혼자간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둘이 애만들어서 부부가같이간거잖아요? 왜 여자만 욕하는건지? 명절에 여행가면 시댁가라면 난리치면서 여행갔다면 사위도 처가도 안가고 여행간거잖아요? 그건 괜찮은건가봐요?

  • 62.
    '23.6.13 7:11 PM (221.141.xxx.80)

    애를 낳으면 당분간 부부가 여행다니기 힘드니
    안정기 들어서서 가는거 아닐까요
    저분들이 나라에 비용 청구한 것도 아니고 왜 욕을 하시는지

  • 63.
    '23.6.13 8:53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또또 엄한데 머리채 붙잡고 있네요 ㅉㅉ

    요새 남 여행가는 꼴 못보고 까는 인간들은
    시짜들 아니고요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저런 여행 갈일
    없는 사람들이에요~~~ 결혼도 안하고 히키코모리들일

  • 64.
    '23.6.13 8:54 PM (106.101.xxx.226)

    또또 엄한데 머리채 붙잡고 있네요 ㅉㅉ

    요새 남 여행가는 꼴 못보고 까는 인간들은
    시짜들 아니고요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저런 여행 갈일
    없는 사람들이에요~~~ 딱보면 모르나요

  • 65. ..
    '23.6.13 9: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본 뉴스가 떠오르네요. 연대 세브란스에 들어온 중입자 암치료기 시술가가 물경 5천만원이라면서요. 내 가족이 이거 써야하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결국 쓰겠더라구요. ㅠㅠ

    해외여행에서 미숙아 출산에 국내이송이라면 정말 1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 66. 휴식
    '23.6.13 9:44 PM (125.176.xxx.8)

    임신중인데 해외여행을 왜가는지 ᆢ
    앞으로 갈 일이 새털처럼 많을텐데 ᆢ

  • 67. 쿨한걸
    '23.6.13 9:56 PM (110.159.xxx.134)

    저도 태교여행 소리듣고 요즘 젊은사람들 본인 놀려는것에 명분을 붙인것처럼 헛웃음 나왔네요...

    제일 좋은 태교는 태아가 뱃속에서 편안히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엄마랑 교감하면서 평안하게 ..

  • 68. ..
    '23.6.13 10:09 PM (118.33.xxx.181)

    7개월이면 안정기고 괌이면 별로 먼 곳도 아닌데요.
    7개월에 죽도록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 돈 들여 여행 다녀온다는데 뭐 그리 난리인지.

  • 69. 7개월
    '23.6.13 10:32 PM (175.201.xxx.163)

    죽도록 일해도 우리나라에서 저런일 벌어지면
    바로 근처 병원 고고에 의료비 고민도 없어요

  • 70. ㅇㅇ
    '23.6.13 10:34 PM (122.35.xxx.2)

    칠삭동이 팔삭동이가 괜히 있는 줄 아세요?
    임신중에는 병원 가까이 있는 곳에 있는것이 맞아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애 잘못되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해외여행이라니 무모하네요.

  • 71. ...
    '23.6.13 10:43 PM (92.38.xxx.61)

    어리석어요. 7개월에 친구가 괌으로 여행간다해도 말릴듯...
    가족이면 뜯어말리고요...출산하고 가라고...

  • 72. 110.159.님아
    '23.6.13 11:07 PM (211.220.xxx.8)

    제일 좋은 태교는 태아가 뱃속에서 편안히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엄마랑 교감하면서 평안하게 ..

    여행가서 평안하고 즐겁게 엄마랑 교감하는거지
    시집가서 스트레스 받고 설거지하는건 태교안되요

  • 73. 진짜
    '23.6.13 11:25 PM (1.243.xxx.162)

    태교여행 간다고 하면 무식해보여요 ㅉㅉ

  • 74.
    '23.6.13 11:38 PM (67.160.xxx.53)

    으이구 못 살던 시절 태교여행 같은거 꿈도 못 꿔본 분들이 또또또 샘나서 물고 뜯고 ㅋㅋ 남이사 무슨 여행을 언제 가건 말건. 임신하고 해외 출장 안 간다고 하면 여자는 이래서 안된다고 발광할거면서.

  • 75.
    '23.6.14 12:11 AM (108.18.xxx.77)

    와 완전 고생했네요 Made in USA네.

  • 76. 아이고
    '23.6.14 12:14 AM (211.234.xxx.243)

    지금 4050대 아줌마들 시대 임태 사진이랍시고
    당시 공짜로 찍은분들 배 까고 찍은 사진이
    아직도 인터넷에 아직도 돌아다니거든요.

    그거나 좀 어찌하시죠. 여행가서 자기 돈 깨진것도
    아니면서 걱정한척 까는데 당신들은 안그랬던마냥

  • 77. ....
    '23.6.14 12:25 AM (211.221.xxx.167)

    82는 진짜 못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쩜 같은 여자끼리 그렇게 여자 욕을 해대는지..

    먼곳에서 조산한 사람 걱정하는 댓글보다
    탓하는 댓글이 더 많고 거기에
    태교여행 욕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까지 있는걸 보면
    싸패에 악플러들이 따로 있나 싶네요.
    저런 사람들이 악플러들이지

  • 78. 이미
    '23.6.14 1:29 AM (70.106.xxx.253)

    이십년전에 황진이한복 입고 만삭사진 유행할때
    레이스 한복입고 가슴 다 드러내고 배만 불룩하게 한복 치마 입던 시절이에요 그 임산부들이 지금 82에서 태교여행 성토하고 있는거에요?
    요즘은 그런건 없잖아요
    태교여행이란 말 자체가 옛날에 나온걸.

  • 79. ph
    '23.6.14 6:51 AM (175.112.xxx.149)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니 되었고ᆢ

    근데 기사 읽으며 혹시 저 돈 저거
    다 세금으로 떼우는 건가? 의아하긴 했어요ㅜ

    말이 좋아 태교 여행이지 유난스럽고
    한심스러 보이는 건 맞아요 ㅡ 임신 시 여행은 4-5개월 쯤
    가까운 곳 1박 정도로 가는 거 아닌가요 ㅡ
    설마 저거 비용 다 세금으로 메꾼 거 아니죠??

  • 80. ...
    '23.6.14 8:08 AM (112.220.xxx.98)

    그냥 여행갔다고해라-_-
    뱃속에 아기 생각하면
    비행기타겠어?
    뭔 태교여행
    젤 힘든건 애기일텐데 ㅉㅉㅉ

  • 81. 이런
    '23.6.14 8:18 AM (175.223.xxx.227)

    댓글 달리는게 임신했는데 1시간 거리 시가 생일도 차흔들려 못간다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82. .....
    '23.6.14 8:46 AM (118.235.xxx.112)

    k시짜들 진짜 웃겨요모든 일은 시집입장에서만 생각되나봐 ㅋㅋ
    사회생활이란걸 해보지도 못해서
    사고의 폭이 시집행사.며느리.며느리 흉 딱 거기에만 맞춰져있지
    우물안 개구리들 지들은 태어날때부터 시짜였나

  • 83. ......
    '23.6.14 9:15 AM (211.234.xxx.246)

    임신중에 안 좋은 거...

    솔직히 건강한 임산부야 뭘해도 괜찮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자동차 1시간은 무리가 맞더라고요.
    저는 1시간 차 타고 다 토하고 난리였어요..
    자동차가 그 바닥에서 굴러가면서 진동이 몸에 전해지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비행기는 괜찮더라고요..
    다만,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시 차를 1시간 타야되면 그 차 때문에 힘들었어요...

    한시간 서거 설거지 ..
    막상 설거지할 때는 힘든 거 몰랐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집에 올라와서 병원에 입원했네요..
    그럴 줄 몰랐죠..

    둘째 때는, 직장에서 상급자가 되어서 몸으로 뛰는 스타일의 노동 강도가 확 줄어들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첫째보다 나이가 들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터울이 많이 지게 낳았더니 나이가 많아져서..
    예전 임산부였던 분들보다 요새 임산부가 훨씬 몸도 안 좋고 힘들 거예요..
    예전보다 노산이 많으니까요..

    사실 저도 임신중에 해외 여행은 건강한 임산부가 아니면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돌 이하 아기 데리고 가는 여행도 마찬가지..
    그 즈음엔 의료 접근성 좋은 우리 나라가 좋죠..

  • 84. .....
    '23.6.14 10:29 AM (221.153.xxx.234)

    태교여행이든.임신 여행이든 알아서 하는거지
    궁예질로 시집엔 안가면서 태교여행은 간다고 까댈까?
    자기네 며느리가 안와서 그러나?
    궁예질까지 해가며 남 까대는 인성의 시집이니까
    그 집 며느리가 시집엘 안가겠지

  • 85. 에고
    '23.6.14 10:45 AM (112.155.xxx.85)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아이가 미숙아로 나왔으면 건강은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건강하게 잘 회복해서 퇴원하기를 바랍니다.

  • 86. ㅇㅇ
    '23.6.14 10:48 A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그냥 애기가 건간하길 바래주면 안되나요? 꼭 날선 소리를 해야하나. 앞에 두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으세요?? 28주면 아무리 건강하다고 해도 인큐들어가서 호흡기 주렁주렁 달아야하는 주순데.. 저는 34주에 조산해서 애기 니큐에 한잘입원해있었는데도 맨날 울었어요 애한테 무슨일 생길까봐. 저 애기는 이것저것 앞으로도 엄청 신경쓸일이 많을텐데.. 어휴. 애기 잘 치료받고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니큐에 가면 엄마 면회도 요샌 안시켜주는데 엄마도 힘내길

  • 87. 아..
    '23.6.14 11:49 AM (61.83.xxx.94)

    12년 전이지만 28주에 조기진통와서 33주까지 입퇴원 반복하다가 35주에 조산했어요.
    그나마 조기진통으로 입원했다보니 폐성숙주사도 미리 맞았고, 일주일간 황달치료에 검사만 받고 퇴원했는데도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으니 퇴원 전까지 매일 울었거든요.

    돈도 돈이지만... 그 전에 조짐이 없었을까요 ㅠㅠ 아기도 엄마도 안타깝네요.

  • 88. ㅇㅇ
    '23.6.14 12:00 PM (175.119.xxx.79)

    대한민국이 애기가 워낙 귀한 나라가 되다보니

    이런일도 가능하군요

    무사해서 다행 입니다.비용이 어떻게 처리될지
    감당가능할지 그게 문제네요

  • 89. 돈얘기
    '23.6.14 2:43 PM (58.228.xxx.108)

    없는거보니 집은 잘사나보네요

  • 90. ...
    '23.6.14 2:44 PM (211.46.xxx.103)

    임신하면 여행도 조심하는 게 맞죠.
    임신하면 여행도 못가냐니 본인 애가 위험하거나 말거나 여행 실컷 다녀요. 말리는 사람 없어요.
    저렇게 버젓이 위험천만한 사례가 나와도 여행 못가서 안달난 것처럼 저걸 쉴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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