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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이적 표절

애청자 조회수 : 27,413
작성일 : 2023-06-13 15:30:20
저는 정말 어릴 때부터 이적 노래 다 좋아했어요
1집 앨범부터 쭉 사모았구요.
그리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도 너무 좋아했어요.. ㅠㅠ
원곡 들어봤더니 정말 너무 똑같더라구요..
완전 대실망했는데..
얼마전에 봤더니 이적이 책을 냈어요.
왜 이렇게 기만당하는 느낌이 들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IP : 211.251.xxx.198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23.6.13 3:32 PM (211.250.xxx.112)

    그래요. 원래...

  • 2. 저도
    '23.6.13 3:32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심지어 그 어머님까지 좋아했는데
    마음이 싸늘하게 식었고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나와서 잘난척 고상했던척 모두 가식으로 느껴지고요

  • 3. ㅇㅇ
    '23.6.13 3:33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유희열도 그렇고. 이적도 그렇고. 다 버렸네요.

  • 4. ㅇㅇㅇ
    '23.6.13 3:33 PM (222.234.xxx.40)

    이적씨.. 표절시비 사과는 했었나요

    그리고는 무슨 책을 다 냈다고요 ? 어머나

  • 5. ,,,
    '23.6.13 3:34 PM (123.142.xxx.248)

    청춘이 삭제된 느낌이에요. 유희열 특히..
    진짜..왜그랬는지 물어보고싶어요. 토이 4집,5집,6집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 6. 달팽이
    '23.6.13 3:35 PM (222.237.xxx.164)

    달팽이로 유명해졌는데 그곡도 표절이었어요.
    표절곡으로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세와 큰 돈을 벌었는데 그 이후로 표절을 끊을리가 없죠.
    애초에 새로운 곡을 작곡할 능력이 없어요.
    이적은..
    서울대 간판과 표절로 대중을 기만하며 살아왔죠.

  • 7. ..
    '23.6.13 3:4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정말 똑같더라구요.
    사기꾼이죠.

  • 8. 차라리
    '23.6.13 3:42 PM (222.112.xxx.131) - 삭제된댓글

    번안곡으로 발표를 할 것이지

  • 9.
    '23.6.13 3:46 PM (106.101.xxx.37)

    이적 노래 폴더에서 다 지워버렸어요

  • 10. ??
    '23.6.13 3:52 PM (115.136.xxx.138)

    달팽이도 표절이라니ㅠㅠㅠ
    순수했던 내 어린시절이 삭제당한 느낌이네

  • 11. ,,
    '23.6.13 3:53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안들어요
    똑같아도 어느 정도지...

  • 12. 사과
    '23.6.13 4:01 PM (211.114.xxx.19)

    는 커녕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나온거 몇 번 봤어요
    도대체 양심이란건 달고사는 인간인지
    지금의 부와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모른체하며 잘살고 있는것 같아요
    도둑질도 습관인듯

  • 13. 초ᆢ
    '23.6.13 4:02 PM (59.14.xxx.42)

    대실망ㅠㅠ

  • 14. ㅜㅜ
    '23.6.13 4:03 PM (58.124.xxx.160)

    뻔뻔 해요 ..가족들도 나오는거 기억하는데...

  • 15. ㄴㅅㄷㅈ
    '23.6.13 4:09 PM (210.222.xxx.250)

    유희열 이적 유영석
    ㅜㅜ

  • 16. 오잉
    '23.6.13 4:14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유영석도요?

  • 17. 이적
    '23.6.13 4:16 PM (223.33.xxx.143)

    이적, 유희열 다 유튜브서 원곡 들어보면 너무 똑같더라고요. 뭐 다 그러니

  • 18. 저도
    '23.6.13 4:17 PM (108.172.xxx.149)

    동감합니다.

    학벌로 덧씌워진 환상이 가끔 눈을 가려요.

    이적 진짜 좋아했고 그의 세상을 반하는 듯한
    느낌이 좋았는데…

    뭔가 크게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 19. 아니
    '23.6.13 4:19 PM (118.46.xxx.14)

    이적이 그럴줄은 몰랐어요. ㅠ ㅠ

  • 20. ....
    '23.6.13 4:27 PM (116.32.xxx.73)

    표절을 얘기하려면
    최소한 근거라도 올리세요!!!

  • 21. ....
    '23.6.13 4:31 PM (58.149.xxx.170)

    원글님이 근거 올리지 않으셔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요즘은 정보의 홍수라 사이버 수사해 보면 표절이다, 아니다 알겠더라구요..

  • 22. 그 시절
    '23.6.13 4:32 PM (121.133.xxx.137)

    재수없으면 걸리는거였어요
    그때여서 넘어갈 수 있었고
    아마 다늘 그랬는데 왜 나만갖고 그래
    억울할걸요?

  • 23. 얼마전
    '23.6.13 4:33 PM (210.117.xxx.5)

    그 일본영화 애들 나오는거 실화
    그거 끝에 나오는 노래듣고
    깜놀
    완전 똑같아요.

  • 24. 근거는 이미
    '23.6.13 4:38 PM (192.109.xxx.198)

    수없이 많이 올라와있어요
    들어보면 외국어와 한국어 차이지 완전 똑같아서 저도 놀랐어요
    몇십년전 남미 노래 베끼면 모를 줄 알았나…
    더 웃긴건 방송에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 뭔가 떠올라서 30분만에 후딱 만든 곡이라고 떠들었다는거죠
    사람들은 역시 서울대 나온 천재답다고 했고 ㅎㅎ
    그걸 알면서 떠든 그 속내도 어이없고 그 사람, 그 엄마 다 다시 보이던데요
    원래도 서울대 나온 이상한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서 기대도 크게 없었지만 가수라기 보다는 예능인이구나 했어요
    사람들 다 보는 방송에 나와 없는 사실을 저리 자연스럽게 하는거 하는거 보면

  • 25. 근거타령
    '23.6.13 4:42 PM (211.114.xxx.19)

    이적이니?
    수없이 올라온 근거는 어따쓰고 다시 올리라고 하나요?

  • 26. 그 시절
    '23.6.13 6:04 PM (223.39.xxx.89)

    가수들 거의 그랬던 듯 특히 엘리트다 하면서
    명함내민 가수들 차라리 모르고 표절 곡 받아서
    부르기만 한 가수는 매장되고 억울할 정도로 너무해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고 그 좋은머리로 표절한 곡
    애절하게 부르던 사람들 정말 벌받아야해요
    와 천재다 소리 들으며 온갖 부는 다 쌓아올리고 ..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이미 벌거 다 벌었으니 배째라임

  • 27. 이적
    '23.6.13 6:11 PM (211.36.xxx.183)

    엄마보고 애들 잘키웠다고 난리였었죠 여기서
    서울대만 보내면 애들 잘키운 건가?
    서울대 빽으로 그 집 얼마나 꿀빨며 살았는데,.
    이적 표절 노래 듣고 어쩜 자존심도 없이 그대로 베껴서 깜놀
    얼마 전까지도 tv에 나와서 지적 이미지로 잘난 척 하더만

  • 28. 그 시절
    '23.6.13 6:11 PM (86.177.xxx.183)

    활동했던 가수들 대다수가 다 그런 것 같아요 ;;;
    좀 세련됐다 싶음 다 표절. 전 제가 넘 좋아했던 미국 그룹 Toto 의 Lea 와 똑 닮은 유희@ 곡 듣고 진짜 그 실망감과 어이 없음은 말도 못해요…
    여튼 많은 그 시절 가수들이 요행히 걸리지 않았던 것 뿐..

  • 29.
    '23.6.13 6:12 P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

    근거는 유투브에 딱있어요.
    30년을 찐팬으로 지냈지만
    유희열의 태도에 더 놀랐네요.
    팬카페글 쓴글 읽었는데.와~~~

  • 30. ..
    '23.6.13 6:17 PM (218.236.xxx.239)

    서울대 머리를 교묘하게 표절하는데 썼군요. 바로 안들킨거보니 역시 서울대 위엄인요? 유희열도 그런거보면 둘이 머리맞대고 짠거아닌지~

  • 31. 이적씨
    '23.6.13 6:52 PM (118.235.xxx.33)

    Shame on you.

  • 32. ㅇㄹㅇ
    '23.6.13 7:47 PM (118.37.xxx.66)

    설대 나온 애들이 표절도 잘 하는 듯...

    안그런 애들 너무 드물어서

  • 33. 진짜
    '23.6.13 8:42 PM (222.120.xxx.110)

    저도 거짓말후렴듣고 소름이..
    서울대 천재뮤지션 소리는 이제 그만.

  • 34. ㅡㅡ
    '23.6.13 8:53 PM (223.38.xxx.20)

    재수없으면 걸리는거였어요
    그때여서 넘어갈 수 있었고
    아마 다늘 그랬는데 왜 나만갖고 그래
    억울할걸요?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희열 엄청 억울해 했잖아요
    지가 걸린게 억울한거져ㅋㅋㅋ
    서울대 특권은 누리고 싶고,
    진실은 싹다 숨기고 싶은...
    들킨 후 태도에 넘 대실망

  • 35. 내가 최고
    '23.6.13 9:11 PM (112.152.xxx.66)

    본인이 세상에서 최고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남들은 바보인줄 ᆢ

  • 36. ........
    '23.6.13 9:19 PM (121.142.xxx.137)

    이효리도 처음에 치리치리뱅뱅 발표 때는 작사작곡에 참여해서 자기가 만든 노래라더니 표절 시비 붙으니 작곡가 따로 있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 했었죠? 저 시대 뿐인가요? ㅇㅇㅇ도 ㅇㅁㅈ도 표절 아닌가요? 그 일본노래 들어보니 완전 똑같던데

  • 37. ㅇㅇㅇ
    '23.6.13 9:23 PM (112.154.xxx.174)

    윤상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정말 실망.

  • 38. 일베충
    '23.6.13 9:27 PM (217.149.xxx.118)

    이랑 같이 그룹하던 놈인데
    어련하겠어요? 끼리끼리 유유상종.

    그 애미는 자식들 서울대 보냈다고
    책내고 강연다니고 아주 꼴깝을 떨더니
    자식 도둑질에는 입 꼭 다물고 뭉개네요?
    진짜 웃긴 집구석.

  • 39.
    '23.6.13 9:37 PM (124.50.xxx.72)

    근거는 무슨 유트브에치면 몇초도 안걸리는ㄷ

  • 40. ..
    '23.6.13 10:01 PM (210.179.xxx.245)

    도둑질해놓고 너무 뻔뻔..

  • 41. 전 옛날부터
    '23.6.13 10:16 PM (210.204.xxx.55)

    이적 음악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멜로디나 구성이 전혀 좋지가 않은데 왜 저렇게 추앙할까?
    곡을 제대로 못 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사람들이 좋다 좋다 하니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솔직히 표절 파문으로 밝혀진 걸 보니까 좀 웃겨요.

    이적 음악들 들어 보면 표절곡과 본인이 만든 곡이 뒤섞여 있어요.
    근데 본인이 만든 음악들과 표절곡의 분위기가 아주 다르고
    본인이 만들었다 싶은 건 하나같이 곡의 구성이 아주 별로에요.
    멜로디를 만들지 못하는데 억지로 연결했다 싶은 느낌이요.

    전 표절곡조차도 솔직히 별로였어요. 뭔가 되게 이상했어요.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었는데 그걸 아방가르드함으로 포장하는 느낌이었어요.

  • 42. ..
    '23.6.13 10:25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표절은 도둑질이죠 뭐

  • 43. ㅎㅎ
    '23.6.13 10:31 PM (211.219.xxx.121)

    어렸을 때 이적, 유희열에게 관심이 없었던 게 저로선 다행스럽네요.
    만일 좋아하는 가수였다면 진짜 어린시절을 도둑맞은 느낌이었을 거 같아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늘 외국 노래와 클래식만 들었길 망정이지. 휴~

  • 44. ...
    '23.6.13 11:14 PM (122.34.xxx.79)

    그 때 논란 났을 때 이적이 그랬어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ㅎㅎㅎㅎㅎㅎㅎ 진심 정뚝떨

    그후로 안 들음

  • 45. ...
    '23.6.13 11:15 PM (122.34.xxx.79)

    일반대중들 팬들 얼마나 뭐같이 보면
    ;;

  • 46. 음냐
    '23.6.13 11:19 PM (1.243.xxx.162)

    책은 김영하 작가 많이 따라했더군요

  • 47. ….
    '23.6.13 11:55 PM (121.170.xxx.152)

    두 곡을 링크올려봐요,

  • 48. ...
    '23.6.14 12:36 AM (223.38.xxx.48)

    유투브에 '이적표절' 치니까 좌르르 나오는데요
    들어보고 각자 판단하세요

  • 49. 근데
    '23.6.14 12:39 AM (211.234.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닐영이 크로스비,스틸스,내시 앤 영 때부터 좋아해서
    after the gold rush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달팽이와 비슷하다는 생각 안해봤거든요.
    처음 달팽이 듣고 와 얘 누구야? 천재네 했었고
    전혀 다른 노래로 인식했는데 갑자기 표절이라고 해서
    좀 어리둥절했었어요. 지금도 딱히;

  • 50. 근데
    '23.6.14 12:40 AM (211.234.xxx.192)

    저는 닐영 크로스비,스틸스,내시 앤 영 때부터 좋아해서
    after the gold rush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달팽이와 비슷하다는 생각 안해봤거든요.
    처음 달팽이 듣고 와 얘 누구야? 천재네 했었고
    전혀 다른 노래로 인식했는데 갑자기 표절이라고 해서
    좀 어리둥절했었어요. 지금도 딱히;

  • 51. 그래서
    '23.6.14 1:3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한국 노래 안들어요.
    청춘의 순간순간에 함께했던 노래들 다 표절
    이적 이전 세대들도 표절 한 바닥
    얘술하는 척 하면서 남의 꺼 베껴쓰고 앨범 백만장단위씩 팔고
    여기저기서 아티스트 대접해주고 꿀빨았죠.
    이러고 서로서로 구린 편들끼리 덮어주고 나중에는 유야무야될걸요.

    처러리 외국 노래듣고
    샘플링이라고 돈내고 가져다쓰고
    옛날 번안곡이 백만배 낫죠.

    한국 노래 안듣습니다.
    차라리 뽕짝이 남의꺼 안배끼고 우아하죠.

  • 52. 작곡과
    '23.6.14 1:38 AM (1.233.xxx.53)

    위에 노래가 억지스럽다고 하신 분 동감이어요.
    저는 말씀처럼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이적은 음악성 없는 사람이 억지로 쥐어짜서 하는 것 같은 인상이
    있었어요. 묘하게 불편해서 이적 음악은 듣지않았는데 비슷한 인상을 받으셨다니 왠지 반갑네요.

  • 53. ㅇㅇ
    '23.6.14 2:0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그저 만만한 게 연예인이지요 ㅉㅉ


    김건희는 남의 논문 통째로 긁어다가 지 이름 내걸어도

    언론들이 찬양만 하는데...

    한동훈 딸 알렉스 한은 논문을 외주 맡기고도 당당하고

    이런 건 눈 딱 감고 연예인만 조리돌림하는 것도 같잖음

  • 54. 80-90년대
    '23.6.14 2:11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유영석 김현철 윤상 이적 유희열 표절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그나마 이 인물 중에선 윤상이 좀 적은 편..
    영화 ost인 그대안의 블루까지도 표절 논란이라 깜놀했구요.

    서태지 난 일아요도 밀리 바닐리곡이랑 넘 비슷해서 표절의혹있고..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583367?q=%EB%82%9C%20%EC%95%8C%EC%95%...

    최근 가장 심하게 충격받은 건 최성수의 동행이었어요.
    러시아 번안곡이 아니고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대요.
    https://youtu.be/OsRtobrZXEg

    심지어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4악장 초반과 비슷해서 교향곡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올정도.

    당시 8-90년대엔 21세기에 이렇게 다 까빌려 밝혀질 줄 모르고 외국곡 갖다 썼을 텐데, 그럼에도 저작권료는 알차게 받고 있겠죠.
    그래서 표절시비 곡들은 안 듣습니다.

  • 55. 8-90년대
    '23.6.14 2:16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유영% 김현% 윤% 유희% 표절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영화 ost인 그대안의 블루까지도 표절 논란이라 깜놀했구요.

    서%지 난 일아요도 밀리 바닐리곡이랑 넘 비슷해서 표절의혹있고..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583367?q=%EB%82%9C%20%EC%95%8C%EC%95%...

    최근 가장 심하게 충격받은 건 최%수의 동행이었어요.
    러시아 번안곡이 아니고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대요.
    https://youtu.be/OsRtobrZXEg

    심지어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4악장 초반과 비슷해서 교향곡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올정도.

    당시 8-90년대엔 21세기에 이렇게 다 까빌려 밝혀질 줄 모르고 외국곡 갖다 썼을 텐데, 그럼에도 저작권료는 알차게 받고 있겠죠.
    그래서 표절시비 곡들은 안 듣습니다.

  • 56. 짜짜로닝
    '23.6.14 2:47 AM (140.248.xxx.3)

    김동률 윤상 표절논란은 없나요?
    그럼 나 진짜 화남 ㅠㅠ 내 학창시절 추억..

  • 57. 짜짜로닝
    '23.6.14 2:57 AM (140.248.xxx.2)

    헐 유튭에 김동률 표절 쳐보니 있네요. 논란이 ㅠㅠ
    들으러 갑니다 하

  • 58. 얼음땡
    '23.6.14 3:20 AM (108.180.xxx.143)

    그런데 무분별한 표절논란도 많아요. 위에 Lea 말씀하신 분. 제 느낌은 습작 수준으로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애는 썼지만 도저히 수준이 비교가 안 되고 멜로디가 비슷한 것도 아니고. 한 곡은 명곡이고 다른 한 곡은 b급도 안 되는 곡. 이런 느낌이지 표절의 정의에 안 맞습니다. 윤상, 김현철도 말이 많던데 표절 아닌데도 표절이라고 하는 경우도 너무 많아요.

  • 59. 얼음땡
    '23.6.14 3:32 AM (108.180.xxx.143)

    근데님 의견에 완전 동의
    2222

  • 60. hap
    '23.6.14 4:43 AM (110.70.xxx.95)

    근거타령 댓글은
    최소한 이 문제 논할 위치는 아닌듯
    유투브만 검색해도 너무나도
    적나라한 비교가 넘쳐나는데 ㅉㅉ

  • 61. 이게
    '23.6.14 4:44 AM (222.251.xxx.85) - 삭제된댓글

    되게 애매해요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샘플링 오마쥬 클리세

    저작권의 개념이 우리나라에 자리잡기 전까지는.
    윤상 그시절 발라드화제 신승훈도
    도입부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am Morgen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샘플링?!
    작사 작곡 노래 곡이 얼마나 많나요.
    저작권 부자죠
    법이 애매해요 느낌은 같은데 소절은 세마디 이상?!
    유희열은..사카모토 유이치가 대인배이지

    예술 곡 감성 듣는이들은 알죠
    수로 가늠할수 없는 영역이라
    제대로 까는걸 누가할수 있을까요

    고의성과 한두번 들은 곡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미 알려진 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대중들이 느낀건
    과감성과 용기까지 더해진
    상당히 기술적으로 까는게 명확하지 않은데
    참...선배들에게 배우고 남의 곡의 부분표절로 정당화 하는
    이걸 정의하기가...
    정말 시절을 도난당한 기분입니다.
    그 카세트 테잎 사기위한 아버지에게 요구할..
    공부할 명분이 있었는데...
    휴...

  • 62. ...
    '23.6.14 5:01 AM (222.251.xxx.85) - 삭제된댓글

    기준이 되게 애매해요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샘플링 오마쥬 클리세

    저작권의 개념이 우리나라에 자리잡기 전까지는.
    그시절 발라드화제 신승훈도
    도입부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am Morgen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샘플링?!
    작사 작곡 노래 곡이 얼마나 많나요.
    저작권 부자죠
    법이 애매해요 느낌은 같은데 소절은 세마디 이상?!
    유희열은..사카모토 유이치가 대인배이지

    예술 곡 감성 듣는이들은 알죠
    수로 가늠할수 없는 영역이라
    제대로 까는걸 누가할수 있을까요

    고의성과 한두번 들은 곡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그들은
    반박하는데;;;

    이미 알려진 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대중들이 느낀건

    우연인걸까요?
    과감성과 용기를 대적할 팬들은...
    상당히 기술적으로 까도 인정도 안하는 그들인데
    참...선배들에게 배우고 남의 곡의 로 정당화 하는
    이걸 정의하기가...
    정말 시절을 도난당한 기분입니다.

  • 63. 거짓말
    '23.6.14 5:42 AM (14.138.xxx.76)

    https://youtu.be/oPhELYKYZRw

  • 64. 싫었어요
    '23.6.14 6:48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눈빛이...뱀눈깔

    이적, 유희열, 유재석, 여신이라 추앙받는 김연아
    다좋아 하니 억지로래도 좋아하려 했으나 싫어서 노래 다 안듣고
    보기 싫으나 광고에 있어 봤지
    노래도 버스서 강제로 나오는거 들었어요.

  • 65. 싫었어요
    '23.6.14 6:49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눈빛이...뱀눈깔

    이적, 유희열, 유재석, 여신이라 추앙받는 김연아도 난 싫어요.
    다좋아 하니 억지로래도 좋아하려 했으나 싫어서 노래 다 안듣고
    보기 싫으나 광고에 있어 봤지
    노래도 버스서 강제로 나오는거 들었어요

  • 66. 저도 이적 노래
    '23.6.14 7:06 AM (192.109.xxx.207)

    아예 안듣고 살았어요
    남들 다 좋다, 서울대 천재가 노래까지 잘한다고 추앙할 때도 저는 이적 노래만 들으면 없는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노래에 ‘내’가 너무 가득해서

    외국에 오래 나가 살았고 친구들이 한번씩 씨디에 한국 노래들 넣어 구워주곤 했는데 그때는 이적이 누군지도 몰랐고 서울대 나왔다는 사실도 모른채 들었는데 들으면서 이 사람은 누군데 노래가 이리 거슬리나 할 정도
    노래를 듣는 사람이 끼어들어 감상할 여지가 있어야 하는데 노래에 부르는 사람의 자아만 가득한거예요
    혼자 자아도취에 빠져 부르는 스타일

    유희열 것도 안듣고 아이유도 안 들어요
    취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청자의 자리를 남겨두지 않은 노래는 절로 외면하게 되더라고요
    제 청춘이 그들 노래와 상관없었다는게 새삼스레 다행

  • 67. ...
    '23.6.14 7:16 AM (122.34.xxx.79)

    표절검색했다가 동물원 모얔ㅋㅋ 미치겠네요 진짜그시절 추억 싹다 다른나라노래

    https://youtube.com/shorts/apu_hRafXrE?feature=share

  • 68.
    '23.6.14 8:18 AM (49.169.xxx.39)

    서울대출신 냅다 찬양좀그만했으면좋겠어요

    서울대라면 연기못해도 노래못해도
    일단 찬양하고봄

  • 69. ..
    '23.6.14 8:38 AM (116.126.xxx.23)

    "정직"이 얼마나 결여되어 있는 사회인지 증명
    나 부터 순간순간 정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정직하지 못한 유명인들 퇴출 마땅함

  • 70. ㅡㅡㅡ
    '23.6.14 8:50 AM (183.105.xxx.185)

    옛날 노래 표절곡 수도없음 .. 놀랍지도 않음 ..

  • 71.
    '23.6.14 9:06 AM (121.170.xxx.152)

    정직이 결여된 사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적 노래 들어봤는데 저게 표절???
    맞아요???
    표절로 판결 난 거?

  • 72. ...
    '23.6.14 9:07 AM (125.189.xxx.30)

    90년대 표절 엄청나요 그 시절 우리가 추앙했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들 다들 양심도 없었는지
    표절해봤자 그 당시 pc통신 한줌단에서 어어? 이러기만 할 뿐 여론형성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일반 대중들이 듣기 힘든 노래들 짜깁기
    전 공일오비 표절곡 듣고 어제 충격ㅠ.ㅠ 내 감성 물어내

  • 73.
    '23.6.14 9:12 AM (121.170.xxx.152)

    따로 링크를 못 주겠으면 최소한 제목이라도 올려놓고 말씀하세요.

    원글님

    그 원곡이 뭔데요???

    유튜버들 짜집기한 영상말고 표절했다는 곡 알려주세요. 통으로 감상해볼게요.

  • 74. ......
    '23.6.14 9:25 AM (1.247.xxx.124) - 삭제된댓글

    달팽이 몇번을 들어도 닐영 노래랑 다른데요
    거짓말 거짓말도 앞에 분위기만 비슷하지 다른 흐름인데 왜들 유튜브말은 철썩같이 믿고 욕 하나요?
    이적 작사 작곡 잘하고 노래까지 잘하는거 맞아요

  • 75. .....
    '23.6.14 9:27 AM (1.247.xxx.124) - 삭제된댓글

    달팽이 몇번을 들어도 닐영 노래랑 다른데요
    거짓말 거짓말도 앞에 분위기만 비슷하지 다른 흐름인데 왜들 유튜브말은 철썩같이 믿고 욕 하나요?
    이적 작사 작곡 잘하고 노래까지 잘하는거 맞아요
    그리고 본인이 뱀 눈깔 싫으면 싫었지 가만히 있는 김연아는 왜 소환하나요?
    댓글 우르르 욕하는거 하나는 진짜 역대급들이네요

  • 76. 으잉
    '23.6.14 9:35 AM (14.33.xxx.70)

    닐영 After the gold rush

    달팽이 앞부분 조금 비슷한 느낌은 있찌만 표절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네요.
    달팽이 좋아해서 자주 들었던 견해로는, 표절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 77. 원글
    '23.6.14 9:48 AM (211.251.xxx.198)

    세상에

    ....
    '23.6.13 4:27 PM (116.32.xxx.73)
    표절을 얘기하려면
    최소한 근거라도 올리세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이 와중에도 정신 안차리고 책을 냈군요.
    궁금하면 본인이 찾아보세여.
    내가 한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당신같은 자들이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으니까.

  • 78. .....
    '23.6.14 9:49 AM (125.190.xxx.212)

    이적 논란 있는 두 곡 저도 표절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혀 다른데 그냥 느낌(도 아니지만)만으로 표절이라고 하는건...
    그렇게 치면 표절 아닌곡 하나도 없을듯.

  • 79. 원글
    '23.6.14 9:52 AM (211.251.xxx.198)

    https://www.youtube.com/watch?v=rOSi1f03tQg

    이거 완전 찰떡아닌가요?

  • 80. 더 심할 사람
    '23.6.14 10:07 AM (223.62.xxx.85)

    있는데 아직 잠잠하네요..
    돈에 환장한거보니 느낌오더라구요

  • 81. ...
    '23.6.14 10:12 AM (61.254.xxx.98)

    두 곡은 들어보지 않았지만 일반 대중음악에 원래 비슷한 부분들 많은 거 알아서
    윗분 댓글처럼 그렇게 치면 표절 아닌곡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슨 표절했다고 사과를 합니까. 일부가 비슷하다고 표절을 인정할 수는 없죠.
    그러면 자기 음악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게 될텐데.
    유튜브 한두개 보고 너무 쉽게 넘어가지 마세요. 유튜버들은 또 어떻게 믿나요.

  • 82. 더 심할 사람님
    '23.6.14 10:39 AM (223.39.xxx.149)

    더 심할 사람 알려주셔야 됩니다.
    사회 전반적 의식이 표절하면 영원히 아웃이다
    라고 깨어 있기 위해서. 알려 주세요.

  • 83. ㅇㅇ
    '23.6.14 11:48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안들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 84.
    '23.6.14 12:10 PM (59.10.xxx.78)

    https://www.youtube.com/watch?v=rOSi1f03tQg

    이거 완전 찰떡아닌가요?

    ————————-
    거짓말의 원 기타곡에 이적 노래를 입혔는데 정말 대단하군요. 영감이 떠올라 30분만에 썼다고 이적이 말하고 다닌 그거죠?

    유튜브 댓글이 걸작입니다
    “도적과 예술가의 대환장 콜라보”

  • 85. 댓글 대박 ㅎㅎ
    '23.6.14 12:30 PM (192.109.xxx.59)

    “ 도적이 부릅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86. ....
    '23.6.14 12:56 PM (106.101.xxx.194)

    부당이익 환수 시급

  • 87. 거짓말
    '23.6.14 1:27 P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노래 정말 좋아해서 실망이 커요. 윗님 말씀처럼 그냥 번안곡이라고 하던가 원작자 허락받고 곡을 사면 안되는 거였는지.. 근데 이 곡은 논란이 되고 말고 할 것도 없지 않나요? 그냥 똑같아요.

  • 88. 이적
    '23.6.14 1:28 P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노래 정말 좋아해서 실망이 커요. 윗님 말씀처럼 그냥 번안곡이라고 하든가 원작자 허락받고 곡을 사면 안되는 거였는지.. 근데 이 곡은 논란이 되고 말고 할 것도 없지 않나요? 그냥 똑같아요.

  • 89. 아 그래서
    '23.6.14 1:35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표절곡이라 거짓말이구나

  • 90. 그래서
    '23.6.14 1:36 PM (223.38.xxx.242)

    제목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었나

  • 91. 이적
    '23.6.14 1:38 P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노래 정말 좋아해서 실망이 커요. 윗님 말씀처럼 그냥 번안곡이라고 하든가 원작자 허락받고 곡을 사면 안되는 거였는지.. 근데 이 곡은 논란이 되고 말고 할 것도 없지 않나요? 너무 똑같은데 이 곡이 표절 아니라면 세상에 표절일 노래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92. 이적
    '23.6.14 1:39 PM (112.170.xxx.206)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노래 정말 좋아해서 실망이 커요. 윗님 말씀처럼 그냥 번안곡이라고 하든가 원작자 허락받고 곡을 사면 안되는 거였는지.. 근데 이 곡은 논란이 되고 말고 할 것도 없지 않나요? 너무 똑같은데 이 곡이 표절이 아니라면 세상에 표절일 노래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93. ㅇㄹㅇ
    '23.6.14 1:45 PM (211.184.xxx.199)

    기타연주는 진짜 똑같네요

  • 94. ㅇㅇ
    '23.6.14 2:05 PM (223.38.xxx.251)

    유희열때문에 그 안테나 가수들도 비호가 됐어요.
    국민엠씨도 그렇고.

  • 95. 저도
    '23.6.14 2:18 PM (88.113.xxx.112)

    저 위에 분 말씀 완전공감이요! 고등학교다닐때 이적열풍이었는데, 정말 단 한번도 이적 음악에 감동한 적 없었어요. 나 나 나 쥐어짜고 힘들어간 목소리가 너무 부담이어서 열풍이 이해가 안됐어요. 토이음악은 묘하게 언발란스해서 끝까지 못들었고, 아이유도 마찬가지, 음악이 다 언발란스, 애기가 웅얼웅얼거리는듯한발음, 멜로디도 항상 오버된 인공적인 느낌이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 96. 제가
    '23.6.14 2:29 PM (210.117.xxx.5)

    제일 싫어하는 노래중 탑3
    달팽이

  • 97. 젊은시절
    '23.6.14 2:3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한때를 기억하게하는 노래들이
    듣기 역겨워지고
    둘 다 어쨋거나 방송에 나오기 어려운 사람이 됐군여

  • 98. ...
    '23.6.14 2:47 PM (211.46.xxx.103)

    이적 유희열 음악 한번도 좋아한 적 없는데 내가 촉이 좋은 거였음

  • 99. ...
    '23.6.14 2:48 PM (211.46.xxx.103)

    추가 김동률 음악도 별로

  • 100. ....
    '23.6.14 3:05 PM (122.32.xxx.38) - 삭제된댓글

    다 끼리끼리였던거였어요 완전 속았다는 배신감...

  • 101. 정말
    '23.6.14 3:11 PM (116.34.xxx.234)

    표절한 사실에 분노하는 것인지, 자신의 학력 컴플렉스를 이 일에 투영하는 것인지.
    제가 보기에는 후자인 댓글도 많아 보입니다.
    표절 그 자체만 비판 하세요 서울대 출신이 어쩌고 저쩌고 불필요한 논의 입니다.

    유사희열은 표절이 명백하고 본인도 그 사실을 숨기지도 않고 공공연하게 말 하기도 했더라구요. 하지만 이적 의 경우는 표절인지 잘 모르겠어요

  • 102. 정말님
    '23.6.14 3:23 PM (211.114.xxx.19)

    서울대 나왔다고 열폭 하는게 아니고요
    이적이 서울대 나왔다고 언플 했고 그 어머니까지 책내고 요란했던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표절만 이야기 하라고요? 서울대 나온 가수로 유명했는데요
    서울대 나오 가수가 표절했다고 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 103. ㅇㅇ
    '23.6.14 3:40 PM (222.233.xxx.137)

    표절했으면서 서울대나온 천재로 여태 칭송을 누렸으니 서울대 소리가 나오는거죠

  • 104. 사람들이
    '23.6.14 3:52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보고 싶은 것만 봤던 거죠.
    이적이 가수 커리에 그걸 이용한 적 있었나요?
    데뷔시절 달팽이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등장부터 센세이션했었어요.
    "패닉은 데뷔 음반에 수록된 〈달팽이〉가 PC 통신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그룹의 대열에 서게 되었다."
    서울대 후광 이용해서 인기얻게 된 사람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나중에 만약 장기하도 표절했다고 것으로 밝혀지면
    (그럴리 없으리라 확신합니다만그냥 예시입니다)
    그 때도 장기하가 서울대를 이용해서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었다고 할 건가요?

    연예인이 인기와 명성을 얻는 포인트가 뭔지는 딱히 구분짓고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억지로 학벌 끌고와서 이적을 비판하는 건 억지스럽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105. 사람들이
    '23.6.14 3:53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보고 싶은 것만 봤던 거죠.
    이적이 가수 커리에 그걸 이용한 적 있었나요?
    데뷔시절 달팽이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등장부터 센세이셔널했었어요.
    "패닉은 데뷔 음반에 수록된 〈달팽이〉가 PC 통신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그룹의 대열에 서게 되었다."
    서울대 후광 이용해서 인기얻게 된 사람이 아니에요.

    게다가 연예인이 인기와 명성을 얻는 포인트가 뭔지는 딱히 구분짓고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만약 장기하도 표절했다고 것으로 밝혀지면
    (그럴리 없으리라 확신합니다만그냥 예시입니다)
    그 때도 장기하가 서울대를 이용해서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었다고 할 건가요?

    이런 이유로 억지로 학벌 끌고와서 이적을 비판하는 건 억지스럽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106. 사람들이
    '23.6.14 3:55 PM (116.34.xxx.234)

    보고 싶은 것만 봤던 거죠.
    이적이 가수 커리어에 그걸 이용한 적 있었나요?
    데뷔시절 달팽이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등장부터 센세이셔널했었어요.
    "패닉은 데뷔 음반에 수록된 〈달팽이〉가 PC 통신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그룹의 대열에 서게 되었다."
    서울대 후광 이용해서 인기얻게 된 사람이 아니에요.

    게다가 연예인이 인기와 명성을 얻는 포인트가 뭔지는 딱히 구분짓고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만약 장기하도 표절했다고 것으로 밝혀지면
    (그럴리 없으리라 확신합니다만그냥 예시입니다)
    그 때도 장기하가 서울대를 이용해서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었다고 할 건가요?

    이런 이유로 억지로 학벌 끌고와서 이적을 비판하는 건 억지스럽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107. ㅇㅇ
    '23.6.14 6:12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나올 때부터 서울대 간판 들고 나왔는데 이용을 안 했다니요.
    이적 본인이 원했는지 모르지만 홍보자료에 그 내용이 없었을까요?
    그럴거면 학력을 밝히지 말았어야죠.
    소속사 입단속 시키구요.

  • 108. 그 엄마가
    '23.6.15 1:44 AM (217.149.xxx.55)

    애들 셋 서울대 보냈다고
    책 쓰고 강연다녔잖아요.

    서울대 출신 가수 이적 엄마라고
    광고하니 그 책이 팔렸지.
    이적 형이나 동생은 이름도 모르잖아요.

    여하튼 사기꾼 집구석.
    애미는 왜 말이 없나? ㅉㅉㅉ.

  • 109. ...
    '23.6.15 1:44 AM (39.7.xxx.104)

    서울대3명아들다갔다고 육아했던 내용 책 낸 어머님 생각나요
    유퀴즈에도 나왔었는데
    그분 얼굴이 서울대 관련 댓글 위에 겹쳐보이네요

  • 110. 글쎄요
    '23.6.15 8:45 AM (116.34.xxx.234)

    박혜란 작가님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한 본인 이력으로 꾸준히 책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엄마가
    '23.6.15 1:44 AM (217.149.xxx.55)
    애들 셋 서울대 보냈다고
    책 쓰고 강연다녔잖아요.

    서울대 출신 가수 이적 엄마라고
    광고하니 그 책이 팔렸지.
    이적 형이나 동생은 이름도 모르잖아요.

    여하튼 사기꾼 집구석.
    애미는 왜 말이 없나? ㅉㅉㅉ.임.

  • 111. .....
    '23.6.16 4:14 A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헉 저 위 저랑 취향 비슷한 분 계시네요.
    저도 이적, 아이유 음악 좋지 않더라고요.
    (토이는 무슨 노래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뭔가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져서 듣기 편하지가 않았어요.

  • 112. 여성학자?
    '23.6.17 6:08 PM (217.149.xxx.211)

    여성학자로 책을 낸게 아니라
    아들 셋 다 사울대 보냈다로
    광고하고 책팔았죠.

    여성학자가 아들들 서울대 보낸 엄마로

    이 뭔 개떡같은 여성학자인가요?

  • 113. 장기하도
    '23.6.17 6:10 PM (217.149.xxx.211)

    서울대 거품이지.
    서울대 나온 놈이 저런 노래를 하니 뜬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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