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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정남 설명처럼 모든 걸 입으로 쏫아내는 유형은;;;;

..;;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3-06-13 15:00:50

베스트글의 배정남 설명처럼요

 

생각나는 것
보이는 것
느끼는 것
궁금한 것
모두 입으로 쏫아내는 ㅎㅎ

 50대 중반 남편이 그런 성향입니다. 

 

 

예를 들면

-샤워 해야겠다

-밥 먹어야겠다

-추리닝으로 바꾸어 입어야겠다

-한숨 자야겠다

-좀 쉬어야겠다

무언가 끊임없이 입으로;;;;;;;;;;;;;;

 

하아 정말 대꾸도 잘 안하지만 너무 이젠 듣기 싫을 정도입니다;

약간 걱정많고 부정성 성향이 큰 사람인데

혹시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관찰해보니 형제들 약간 비슷하더라구요.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IP : 1.215.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3 3:04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제 아는 분 차별받고 자랐어요
    말을 안하면 불안하대요
    인정 받지 못하고 외롭게 자란 분이 그랬어요
    사회화 과정이 가족 내에서 잘 안된거죠
    말로 크게 자기 존재 어필하고 요구 어필해야 했던 사례

  • 2. ...
    '23.6.13 3:05 PM (175.223.xxx.103)

    불안한 사람이죠

  • 3. 저...
    '23.6.13 3:06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계속 쏫아낸다고 하시는데
    쏟아낸다 입니다.

  • 4. 두가지
    '23.6.13 3:07 PM (183.98.xxx.69)

    결핍과 불안
    근데 왜 자꾸 쏫아낸다하세요 ㅎ

  • 5. 아~
    '23.6.13 3:07 PM (223.39.xxx.141)

    그남자 개인적 성향인듯~~ 부모ᆢ형제와 상괸없이요
    애들 여러명 키워도 다 각자 다르듯이요

    언젠가ᆢ또 그러면 아~~ 듣기싫네 그만 스톱~해봐요

  • 6. 저....
    '23.6.13 3:07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계속 쏫아낸다고 하시는데
    쏟아낸다 입니다.
    저 베스트 글도 본인이 쓰지 않으셨나요.
    똑같이 쏫아낸다고 되어 있네요.

  • 7. ㅎㅎㅎ
    '23.6.13 3:09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그남자 개인적 성향인듯~~ 부모ᆢ형제와 상괸없이요
    애들 여러명 키워도 다 각자 다르듯이요
    ==
    이렇게 단정하는 자신감은 뭔지 ㅎㅎㅎ
    본인 아는 케이스 한정도 아니고

  • 8. 안물안궁
    '23.6.13 3:12 PM (1.238.xxx.39)

    중계 그만~~~말하세요.

  • 9. ㅠㅠ
    '23.6.13 3:13 PM (222.121.xxx.103)

    제 아는 분 차별받고 자랐어요
    말을 안하면 불안하대요
    인정 받지 못하고 외롭게 자란 분이 그랬어요

    이게 맞는듯요ㅠ

  • 10.
    '23.6.13 3: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생각만해도 지치고 귀아파

  • 11. ..
    '23.6.13 3:38 PM (210.105.xxx.201)

    맞춤법부터 어쩔;;;

  • 12. ...
    '23.6.13 3:40 PM (119.69.xxx.167)

    부모님이 많이 엄하시고 사사건건 혼을 많이 내신건 아닐까요? 행동 하나하나에 토를 달까 입밖에 내어서 아무말 안하시는걸 봐야 마음이 편한거 아닐지...
    좀 안스럽네요ㅜㅜ

  • 13. 맞아요
    '23.6.13 3:4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시모가 그러는데 차별받고 자란거에 대해
    분노가 심해요. 부정적성향있고 인정욕구 강하구요.
    같이 있으면 하루종일 뭐했는지 기분이 어떤지
    자기얘기만 주절주절...
    하나도 안궁금한걸 다다다 내 솓아내요.
    배정남도 어렵게 컸다고 들었네요.

  • 14. ㅋㅋㅋ
    '23.6.13 3:54 PM (172.107.xxx.174)

    베스트 글도 님이 쓰셨네요. 맞춤법 모르는 사람이라 딱 걸림.
    왜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
    쏫아 낸다고 하다니. 어렵지 않은 한글을 모르는 것도 신기.

  • 15. 진짜
    '23.6.13 4:30 PM (119.192.xxx.50)

    배정남한테 돈 뜯겼나
    뭘 그리 잘못했다고 베스트글에도 쓰고
    또 쓰세요?

    이것도 지어낸 얘기같은데
    혹시 배정남한테 차였어요?
    그렇다면 배정남 불쌍하네요
    맞춤법 모르는 여자랑 엮여서 이 무슨 봉변이래요? ㅠ

  • 16. 훨~
    '23.6.13 4:31 PM (220.118.xxx.96)

    쏫이라니
    첨 봐요. 쏟 쏫도 모르다니@@

  • 17. ...
    '23.6.13 5:22 PM (118.235.xxx.43)

    우리 시어머니가 그래요.
    걱정 많은 스타일.
    조용히 계속 말하고 남의 말 안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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