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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울때 다들 머하세요?

궁금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23-06-13 14:59:07
남편도 바쁘고 아이도 학생이라 바쁘고..
친구들도 멀리 살고 이사 온 동네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고 나서서 사람 사귀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평일은 회사 다니고 운동 다녀서 괜찮은데 주말에는 많이 심심해요 ㅎ
가만히 있는 성격은 못되서 혼자 쇼핑도 하고 장도 보러도 가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외롭네요
등산을 혼자 가야 되나,  가만히 독서는 하기 싫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은게 없어요
그와중에 친한 동생이랑 연락도 뜸해져서 전화로 수다도 힘들구요
명상하는곳은 어떤가요?  마음이 허전해서 더 그런건지 이러다가 우울증 오겠어요 ㅠ
IP : 218.237.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3.6.13 3:08 PM (211.252.xxx.100)

    너무 심심해서 피아노 배워요 근데 가끔수다가 너무 떨고 싶어요

  • 2. ㄷㄷ
    '23.6.13 3:09 PM (59.17.xxx.152)

    유튜브 삼매경

  • 3. 쇼핑하거나
    '23.6.13 3:09 PM (124.49.xxx.188)

    외국어 배워요.. 친한 사람도 뜸하면 자주 연락하기 그렇더군요..뭐 배우는게 장떙같아요..사람들도 만나고.

  • 4. 멀리 사는 친구
    '23.6.13 3:1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얼마나 멀리 사나요?
    한달에 한번씩 만나세요.
    나이드니 오랜 친구가 더 소중하네요.

  • 5. ..
    '23.6.13 3:29 PM (211.195.xxx.250)

    ott 모두 뒤져서 재밌는거 봐요. 맘껏! 수다가 그리울땐 참아요 ㅜㅜ

  • 6. 00
    '23.6.13 3:32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냥이들 보고 놀아요

  • 7. ㅇㅇ
    '23.6.13 3:47 PM (106.102.xxx.55)

    낮에 와인마시면서 유튜브보면서 같이 얘기해요. 누가 보면 미쳤는줄

  • 8. ..
    '23.6.13 3:53 PM (203.30.xxx.134) - 삭제된댓글

    심심하신 분들 계시면 오세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 하고 놀아요.
    여자분만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
    https://open.kakao.com/o/gxK1kEpf

  • 9. ..
    '23.6.13 3:56 PM (203.30.xxx.134)

    심심하신 분들 계시면 오세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 수다하고 놀아요. 살림, 쇼핑,다여트, 고민등 아무 얘기나요.
    여자분만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
    https://open.kakao.com/o/gxK1kEpf

  • 10. ㅇㅇ
    '23.6.13 4:42 PM (182.221.xxx.147)

    저도 그래서 올해부터 텃밭시작했어요..
    요즘 수확물 나오니 너무 재미있어요

  • 11. ...
    '23.6.13 5:02 PM (223.62.xxx.119)

    전 82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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