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안 맞는 집터가 정말 있다고 생각하시고
안 좋은 일 있던 집 떠나 이사해서 일이 잘 풀린 경험 있으신
분들이요
이사 하고 언제부터 좀 나아지시던가요?
이전 살던 집에서 정말 너무 안 좋은 일들만 겪었어요.
그냥 그 집에서 이유없이 우울하고 답답한 것을 시작으로
님들 평생 한 번 껶을까 말까 한 일들 줄줄이 겪어서 죽지못해 살다가 이사를 했어요
새로 이사 온 집은 좋은 집도 아닌데 그냥 미음 편하고 좀 안정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렇게 세뇌를 하고 있기도 한대요.
며칠전 또 너무나 황당하고 죽고 싶은 일이 터졌어요
어디서 보니 안 맞던 집의 안 좋은 기운은 이사하고 6개월
정도 간다고...그러니까 이사하고 6개월 동안은 이전 집의 기운이 아직 작용하고 있는거라던데,
차라리 그러먄 다행?이고요
지금 이 집 이사온지 두달 정도 되었거든요
그냥 집터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이게 내 팔자이고 운명인걸지..그렇다면 너무 암울하잖아요 ㅠㅠ
집 이사 하고 일 잘 풀린 분들, 이사하고 언제부터 그러던가요
정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런 생각하는거니
요즘 세상에 미신이냐 한심하다 그런 말씀은 말아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터 믿으시는 분들 봐주세요
ㅇㅇ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23-06-13 08:47:12
IP : 118.235.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g중계기
'23.6.13 8:53 AM (223.39.xxx.49) - 삭제된댓글근처에 살면 몸과마음이 만신창이 되요
2. ...
'23.6.13 9:07 AM (117.52.xxx.96)옮기신 집도 뭐 별다르지 않은 건가 싶네요. 좋은 집터는 정말 확 느낌이 다르고 편안하거든요.
3. ㅇㅇ
'23.6.13 10:42 AM (182.211.xxx.221)전 집터보다는 차라리 사주 대운이 더 맞는듯 .. 같은 집에 살았는데 대운 바뀌는 시기에 내 운도 바뀝디다
4. ditto
'23.6.13 10:5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구체적으로 어떤 일인건지.. 집터가 문제라면 그 집에 사는 뮤든 사람에게 다 나쁜 일이 일어나야 해요 단순히 시험에 붙고 떨어지고 이런 게 아니라.. 저도 사주나 대운 쪽으로 생각이 기우는데~ 그렇게 나쁜 일이 들이치는 시기가 끝나면 다 괜찮아진다 하더라구요
5. 영통
'23.6.13 11:01 AM (106.101.xxx.203)해마다 피해야 할 방향도 있어요. 가까운 거리는 방향 무시하고 옮기면 탈이 났어오. 집도 사무실도..
먼 거리는 방향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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