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직 백수 시어머니가 싫어요..
그런 삶을 유지하길 바라시네요.
얘기 나눌 때마다 맞춤법틀리고 사회 생활 경험 없이
인생 경험 동네 엄마들이 전부라 중딩처럼 구시는 것 너무 짜증납니다.
사춘기 소녀랑 얘기하는 기분이에요
제 직업은 본인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용도고 얼마나 힘든지 고생하는지는 관심도 없어요 ㅎㅎ
제가 본인처럼 백수면 난리 난리일 거면서 ㅎㅎ
같은 여성으로서 배울 점이 하나도 없어요
애 낳은게 유일한 성취고요
애 키워주면서 돈까지 받고 그 핑계로 같이 살 궁리까지 하네요
준 것도 없으면서 ㅎㅎ
그래서 제가 딩크족 선언했습니다 ㅎㅎ
늙어서 저런 여성이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아 저희 어머니 올해 환갑 64년생입니다.
1. 그래서
'23.6.12 8:54 AM (117.111.xxx.224)So what?
2. ㄴㄴㄴㄴ
'23.6.12 8:55 A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당췌3. ...
'23.6.12 8:59 AM (14.51.xxx.138)애가 있다면서 딩크족 선언?
4. 선플
'23.6.12 9:01 AM (182.226.xxx.161)네..그렇게 안되시면 되는거죠..아님 면전에다 말해요..어머님 너무 싫다고 무직이고 무식해서
5. ..
'23.6.12 9:03 AM (39.7.xxx.219)원글님 시어머니 세대는 여자가 집에서 살림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은 사회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저희 엄마도 전업주부로 사셨는데
무직백수였다 그런생각 전혀 안듭니다
이런말 죄송한데
원글도 글쓴거 보니 딱히 수준있어보이지는 않네요.6. ..
'23.6.12 9:06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내가 사랑하는 82가..........갈수록 수준이 왜 그럴까?
그 시어머님도 원글이 싫을꺼 같아요..
시대가 같은가요? 어머님 시대랑 지금 시대랑.........
원글님 직업이 뭘까? 너무 궁금... 수준 좀 올려요7. 대고말해요.
'23.6.12 9:06 AM (49.164.xxx.136)어머님 무지해서 손주 못맡기겠다고.
8. ..
'23.6.12 9:10 AM (106.101.xxx.90)원글님 시어머니 세대는 여자가 집에서 살림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은 사회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이런말 죄송한데
원글도 글쓴거 보니 딱히 수준있어보이지는 않네요. 22
원글이도 그 시엄마 세대에 태어났음 무직백수일지도 모르는데 본인직업이 좋음 얼마나 좋다고 저 오만함9. ..
'23.6.12 9:10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본인 수준이 무식한 무직백수의 아들과 맞으니 결혼한 거잖아요.
본인 수준을 좀 높여서 결혼하지 그랬어요.. 여기서 제얼굴에 침뱉기 할게 아니라요.10. //
'23.6.12 9:22 AM (125.137.xxx.134)그럼 같이 사는 그 집 아들은 누가 키웠어요?
적어도 한 집의 가사도우미 시터 정도 노동은 하고 살았겠죠.
오지라퍼긴 한데 님 말대로 그렇게나 하찮은 여자면 싫은데 내맘인데? 용용 하고
님 맘대로 살면 되쟎아요 신경쓰지말고11. less
'23.6.12 9:23 AM (182.217.xxx.206)본인 수준도 그 수준이라.
그런 시어머니 아들과 결혼한거아니에요~??
일단 본인수준부터 파악하는게 어떨지12. 맞말
'23.6.12 9:27 AM (58.79.xxx.141)원글 맞는말했구만 위에 전업들 대리부들부들
13. 맙소사
'23.6.12 9:34 AM (123.142.xxx.130)댓글이 어질어질하네요
14. ᆢ
'23.6.12 9:39 AM (125.176.xxx.8)무슨 전업들이 부들 부들한다고 참나 ᆢ
진짜 우리세대 (60년대에 태어난 70년대는 또 틀려요)
는 전업들이 많았어요.
저부터 공직 그만두고 아이 둘 키웠거든요.
지금 시대라면 맞벌이 했을것 같아요.
힘들었을것 같은데 다행히 그 시대여서 전업으로
지냈네요.15. 싫기는 ..
'23.6.12 9:4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시어머니와 결혼한것도 아니고
거리두고 살면되지 ..16. 참
'23.6.12 9:49 AM (112.152.xxx.203)왜 내 인생을 다른 사람 때문에 바꾸려고 하죠?
시어머님 핑계 대지 말고 그냥 본인 스스로 선택하세요.17. 저라도싫겠어요
'23.6.12 9:50 AM (110.15.xxx.45)저도 무직백수시모 예정이지만
며느리에게 저런 요구는 선 넘은 거라고 생각해요
아들부부가 상의하에 커리어를 쌓을지
육아에 전념할지 결정하는거 아닌가요18. ..
'23.6.12 9:51 AM (116.40.xxx.27)결혼하지말고 혼자사셨어야...
19. ㅉㅉ
'23.6.12 9:54 AM (49.164.xxx.30)시어머니 나이면 70은 됐을텐데 맞춤법틀리는거까지 미워요? 그런 무식하고 한심한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하곤 왜사는데요? 나도며느리지만 싸가지 진짜없다
20. ..
'23.6.12 9:59 AM (118.235.xxx.33)저희 시어머니 이제 60이신데요 ㅎㅎ
21. 음
'23.6.12 9:59 AM (210.217.xxx.103)그래도 잘난 님이 결혼한 아들은 키워냈네요.
그것도 훌륭한 일이에요22. ㅉㅉ
'23.6.12 10:02 AM (49.164.xxx.30)댓글다는거보니 원글도 부족한거맞네
왜 이혼하지?남편이랑은 계속살고싶나보네23. ....
'23.6.12 10:0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그런 시모가 낳은 똑똑한 아들이니 님이 붙어 사는거에요
24. ㅇㅇ
'23.6.12 10:07 AM (175.208.xxx.164)나이 환갑에 직업 있는 여자가 많을까요? 전업주부가 많을까요?
25. ᆢ
'23.6.12 10:0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딩크족 선언하셨다니 사이다~
26. 원글수준도
'23.6.12 10:16 AM (118.235.xxx.143)그닥, 시어머니도 그닥...글에서 인품이 느껴지는데
27. ㅇㅇ
'23.6.12 10:22 AM (61.77.xxx.70) - 삭제된댓글유유상종
부칭부수
끼리끼리28. 64년생임
'23.6.12 10:30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67년생인데도 그땐 전업주부가 많았어요. 직장도 다니고 싶다고
못다니고 결혼함 그만뒀어요. 28살부터 회사서 노처녀라고 은근 압박하건 시절이었오요.
시어머니가 뭘 잘못했나요?
내딸이어도 전업보단 결혼해서 어떤 시련이 와도 니일 놓치말라고 얘기하는데요. 부부가 평생 사이 좋을것도 아니고 사람일 아무도
몰라요. 때려치고 싶어도 다니는 직장 직업은 유지하세요.29. 64년생임
'23.6.12 10:32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67년생인데도 그땐 전업주부가 많았어요. 직장도 내가 더 다니고
싶다고 다니고 하는게 아니고 결혼함 당근 그만둬야 했던 시절이에요. 28살부터 회사서 노처녀라고 은근 압박하던 시절이었오요.
시어머니가 뭘 잘못했나요?
내딸이어도 전업보단 결혼해서 어떤 시련이 와도 니일 놓치말라고 얘기하는데요. 부부가 평생 사이 좋을것도 아니고 사람일 아무도
몰라요. 때려치고 싶어도 다니는 직장 직업은 유지하세요.30. ..
'23.6.12 10:39 AM (118.235.xxx.33)네? 본인은 무직이면서 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이실까요? 본받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 왜 훈수를 ㅎㅎ
전 일 계속 할 거에요31. 60이면
'23.6.12 10:39 AM (211.215.xxx.144)다니던 직장도 퇴사할 나이에요
직업군보면 무직, 주부 따로 있어요32. 시어머니아들
'23.6.12 10:52 AM (118.235.xxx.197)그 시어머니가 키운 아들은 좋아서 결혼하신거죠?
아무리 싫어해봐야 내 남편을 낳고 키운 어머니예요.
티내지 마세요~~
그러게 집안을 봐야해요.33. 헐이요
'23.6.12 10:55 AM (61.85.xxx.153)원글 맞는 말 한건데
찔리시는 분들 많나 댓글 어질어질하네요
성품을 좋게 쓰면 누가 무식하다 욕할까요?
마음을 좋게 쓰고 세상 넓게 보고 지혜를 가져야죠
며늘 괴롭히는 할머니편 들게 아니라요34. 영통
'23.6.12 10:59 AM (106.101.xxx.181)왜 시모에게 배울 점을 찾아요???
랜덤으로 걸린 어른인데..
마음 거리두기 하세요.
랜덤으로 걸린 분에 감정 이입 no!
구성원으로만 보기..35. 브
'23.6.12 11:03 AM (110.9.xxx.29)헐!! 준 것도 없으면서..대목에서 확 깨네요. 원글 수준만큼 걸린 시모
36. ㅇ
'23.6.12 11:21 AM (211.206.xxx.180)근데 본인은 전업이면서
며느리는 맞벌이 원하는 건 좀 이상하게는 보임.37. 저희 엄마도
'23.6.12 11:50 AM (125.142.xxx.27)평생 전업이셨는데 저한테는 직장 그만두지말라고 하면서 젊은데 뭐가 힘드냐고 하시길래 기가 차더라고요. 그런건 본인이 직접 워킹맘 해보고 얘기하는거라고 화냈어요. 시모는 오죽하겠나요. 시모가 딸이라도 있으면 좀 나은데 아들만 있는 경우는 대부분... 절레절레
38. ..
'23.6.12 11:51 AM (1.214.xxx.239)친정모도 전업이면서 일하라 그럼 싫던데..
자기때는 그랬다는 사람들은 모죠?
그럼 강요는 말아야지..39. 애도
'23.6.12 11:55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애도 없으면서 무슨 전업을 하나요
딩크를 한다고 하기도
확실히 맞아요
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40. 전업시모
'23.6.12 12:49 PM (58.126.xxx.131)솔직히 전업시모들 맞벌이 며느리 이해 못해요
살림수준이나 살림은 며느리 책임으로 전가하고 또 지 아들 혼자 돈 버는 꼴은 보기 싫고...
전업으로 애 키우고 솔직히 예전에는 방목수준이었는데....
60대부터 살림하기 싫다 징징대는 꼴도 보기 싫었어요.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만.41. 결혼
'23.6.12 2:02 PM (211.104.xxx.48)잘하셨네요. 시모나 며느리가 비슷^^
42. 세바스찬
'23.6.12 5:15 PM (220.79.xxx.107)같은 여성으로서 배울 점이 하나도 없어요........
과연 그럴까요?
속단하시는거 아니에요?
이건 그냥 시짜 붙은 사람들이 싫은거.....43. ..
'23.6.13 3:46 AM (68.1.xxx.117)젊은 시모 일 좀 하라해요. 멍청함이 자랑인가
44. 진순이
'23.6.28 2:38 PM (118.235.xxx.186)ㅎㅎㅎ
올해 환갑은 63년 토끼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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