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던 두드러기,알러지 생기는거 어쩔수없나요?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23-06-12 07:45:31
올해 52세구요
작년부터 한번씩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처음엔 접촉성 피부염처럼 올라와 피부과가서 약
받아오구요
요즘엔 일주일에 한번 히스타민제 먹네요
오늘새벽 뭔가이상에 눈 떠보니 눈이 밤탱이에요 ㅜ
출근해야하는데 ㅠ
갱년기,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가요?ㅠ
IP : 14.58.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12 7:53 AM (220.117.xxx.26)

    면역력이요
    전 목이 부은 느낌인데 알러지 검사엔 정상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렇다고
    증상 나타나면 약 먹는 방법밖에 없대요

  • 2. 플랜
    '23.6.12 7:53 AM (125.191.xxx.49)

    저도 얼마전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생겨서 피부과 갔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대상포진 두드러기 골고루 찾아오는것 보니
    잘 드시고 무리하지말고 쉬세요

  • 3. ..
    '23.6.12 7:54 AM (39.116.xxx.19)

    면역력도 그럴테지만요,
    혹시 충혈 되고 눈꼽 끼고 붓지 않던가요?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감기가 와서
    이틀 째 감기약 먹고 안약 넣고 거으 낫고 있어요

  • 4. 아~
    '23.6.12 7:57 AM (223.39.xxx.116)

    안과 진료가보셔요 ^^

  • 5. 샤워를
    '23.6.12 8:41 AM (124.57.xxx.214)

    찬물로 하니까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덜하네요.

  • 6. ...
    '23.6.12 9:01 AM (221.138.xxx.139)

    공기측정기 들이세요.

  • 7. 제가 53
    '23.6.12 9:19 AM (192.109.xxx.26)

    폐경기 때 생전 없던 두드러지, 발진이 여기저기 뭉터기로 올라와서 한 1년 고생했어요
    온갖 병원 다 가보고 안되서 3대 대학병원도 갔었는데 결론은 접촉성 피부염
    그냥 노화에 갱년기 변화라고만 하고 약먹고 바르고 했는데 하루 정도 괜찮다가 결국 또 다른 곳에 생기고..ㅠ
    원래도 운동 꾸준히 하고 몸관리 해왔는데 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고 이것 때문에 종일 간지러워서 고생 좀 했죠
    병원에서는 그냥 비누칠 너무 자주하지 말고 샤워 후 로션 열심히 바르고 열내고 땀내는 것 삼가하라고만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한 1년 지나니 어느새 싹 사라졌어요
    여전히 운동 열심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며 잘 먹고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눈까지 부으셨다니 단지 접촉성 피부염 만의 문제는 아닌듯 해요
    병원에 가보셔요

  • 8.
    '23.6.12 2:27 PM (121.132.xxx.178)

    공기측정기랑 공기청정기는 5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코로나전에는 미세먼지에 예민할정도로요

    제가53님 말씀대로 갱년기변화인거같아요
    병원에서도 딱히 ㅠ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540 푸바오 열풍은 열풍이네요. 21 푸바오 2023/06/12 4,695
1475539 제 인생은 주식을 알고 난 뒤 바꼈어요,. 78 고급식탁 2023/06/12 19,978
1475538 불륜을 사실혼인가 주장하는 후원자 2 ,,, 2023/06/12 1,603
1475537 bj 000씨... 자살 사실인가요 ? 7 오렌지 2023/06/12 7,392
1475536 멸치액젓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6 바다 2023/06/12 1,441
1475535 신발장 경첩..오래되서 경첩부분이 세군데(4개중 ㅠ)나 떨어져서.. 4 경첩 2023/06/12 519
1475534 와...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촌스럽네요. 11 대다나다 2023/06/12 2,716
1475533 으쌰으쌰 다이어트 채팅 카톡 오카방 (재오픈) 1 봉봉 2023/06/12 532
1475532 전세가 하락, 개포 -7억, 반포 -11억 5 강남 전세 2023/06/12 2,852
1475531 갱년기 열감 이런 경우도 있나요? 갱년기 2023/06/12 887
1475530 엄마와 사이좋은 분들 부러워요 4 ㅇㅇ 2023/06/12 1,267
1475529 집 청소 매일 매일 하시나요? 10 dddd 2023/06/12 3,047
1475528 고장난 컴퓨터 어떻게 버리시나요? 7 ··· 2023/06/12 1,172
1475527 에어컨청소 매년 마다 하시나요 9 청소 2023/06/12 1,720
1475526 학폭폭로한 교사 인터뷰 7 ㄱㅂ 2023/06/12 2,027
1475525 사각턱 보톡스 외국산/국산 5 .. 2023/06/12 1,061
1475524 원전 찬성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로 보이는 이유 7 ... 2023/06/12 485
1475523 민들레 국수 만원의 행복 보내지고 있는 이야기 16 유지니맘 2023/06/12 1,606
1475522 헐 하나고 대박. 이동관 아들 학폭 덮은 담임이 현재 하나고 교.. 39 이동관 아들.. 2023/06/12 21,674
1475521 마음에 새 길이 났나봐요 19 ㅁㅁㅁ 2023/06/12 3,134
1475520 본인이 다닌 병원 확인 가능할까요 2 도움 2023/06/12 680
1475519 사냥개들 ㅡ 너무재밌는데 김새론. . 7 와 민폐 2023/06/12 3,365
1475518 글로벌 악의 축, 일본 ... 2023/06/12 538
1475517 돈내고 강의 듣던중 60대 강사 57 40중반 2023/06/12 22,865
1475516 발각질 제거하다 커피 제조 했대요 우웩 7 충격 2023/06/12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