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새 길이 났나봐요
1. ...
'23.6.12 10:03 AM (211.39.xxx.147)화이팅!!!!!!!!!!!!!!!!
대단하십니다.2. ᆢ
'23.6.12 10:08 AM (116.37.xxx.63)저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3. 연금술사
'23.6.12 10:15 AM (121.170.xxx.122)인생 제대로 사시는 분이시네요. 원글님 지혜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4. 와
'23.6.12 10:16 AM (39.7.xxx.33)대단하세요!!!
5. 저도 덩달아
'23.6.12 10:18 AM (14.49.xxx.24)행복해지는 글이네요
지금 이대로. 완벽하고
지금 이대로. 천국이래요
비교하는 맘이 불만을 낳고 지옥을 낳고..
친구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는데 그 아이 볼때마다 우리 강아지가 떠올라요
옆에서 순수한 눈빛만 보여주는것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잖아요
이 강아지에게, 너 언제 돈벌어 올거야? 이런 말 안하잖아요ㅎ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주니 자기 밥벌이는 이미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같이 힘내며 살아요^^6. ^^
'23.6.12 10:20 AM (114.203.xxx.20)종종 읽어보려고
댓글 달아 놓습니다.
님 화이팅!7. 저도
'23.6.12 10:31 AM (14.47.xxx.167)종종 읽어볼께요 감사해요
홧팅하자8. ㅇㅇㅇ
'23.6.12 10:40 A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자신만의 어느 경지에 오른 듯한
좋은 글이에요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지고 더 켜져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9. .....
'23.6.12 11:06 AM (112.145.xxx.70)우리는 어떤 경우 어떤 상황에서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
법륜스님(안좋아하는데) 말인데
전 이 말이 진리하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고
행복 할 수 있어요.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믿어요10. 흠
'23.6.12 11:13 AM (223.38.xxx.237)너무 좋은글이네요 글 감사합니다
불평하다가 얼마전 감자칼에 손가락 살점이 떨어져나가 거의 왼쪽손을 못쓰는데 현타가 오네요 양쪽손을 쓴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감사할 거리를 찾아야겠어요11. 대단한 마음
'23.6.12 11:32 AM (114.129.xxx.185)마음 정리하고 바꾸기 어렵던데 정말 대단 하세요
힘들 때 이 글이 떠오르길 바라고
저도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12. 좋아하는구절
'23.6.12 11:32 AM (115.21.xxx.250) - 삭제된댓글전도서 구절인데요
종교색 없이 볼 수 있어요.
요점은 여러 때가 있어서 피고 지는데,
그 "모든 때가 아름답다"
지금 찌질하고 그지같고 고통스럽지만 이러한 몸부림의 때도 다 아름다운 것이다.
전 이 구절이 너무 좋더군요.
다른 사람, 가족, 아이들, 친구들...나와 다른 이들을 볼 때도 이런 관점으로 보면
친절하게 대하고 싶어져요.
전도서 3절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찾아보시길.13. 좋아하는구절
'23.6.12 11:33 AM (115.21.xxx.250)전도서 구절인데요
종교색 없이 볼 수 있어요.
요점은 여러 때가 있어서 피고 지는데,
그 "모든 때가 아름답다"
지금 찌질하고 그지같고 고통스럽지만 이러한 몸부림의 때도 다 아름다운 것이다.
전 이 구절이 너무 좋더군요.
다른 사람, 가족, 아이들, 친구들...나와 다른 이들을 볼 때도 이런 관점으로 보면
친절하게 대하고 싶어져요.
전도서 3장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찾아보시길.14. ᆢ
'23.6.12 11:36 AM (119.193.xxx.110)사소한거라도 감사해야겠어요ㆍ
글 감사합니다ㆍ힘내시고 응원 드립니다~15. ᆢ
'23.6.12 12:38 PM (118.32.xxx.104)해탈하셨나봐요
16. ..
'23.6.12 12:50 PM (211.195.xxx.250)좋은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글 입니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감사를 아는 마음이고 불행의 큰 원인은 비교라고 하네요. 내내 행복하시고 아름다우시길..^^
17. 다인
'23.6.12 2:27 PM (121.190.xxx.106)행복이 무엇이고 진리가 무엇이겠습니다..그런 거추장스러운 딱지 없이..님께서 느끼시는 그 마음 상태가 바로 열반이고 진리가 아니겠어요. 감사함....지금 이 순간에 존재함으로서 충만한 삶.
힘든 시기를 아름답게 승화시킨 님께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요. 건강하시어요18. ...
'23.6.12 2:39 PM (182.215.xxx.28) - 삭제된댓글발달장애인을 아들로 둔 엄마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크고 작은 문제들은 가볍게 넘길수 있는 지혜가 생기네요
아들이 아니었으면 절대 알수 없었던 지혜들이요
이땅의 모든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19. 유니스
'23.6.12 5:16 PM (143.176.xxx.220)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20. ...
'23.6.12 5:34 PM (118.217.xxx.35)마음의 새길
단단한 님을 응원합니다21. ㅁ
'23.6.13 8:42 AM (1.238.xxx.189)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이신 것 같은데 오히려 저에게 더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삶은 대단한데서 의미를 찾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웁니다.
22. ‥
'23.6.13 3:09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진짜 도를 닦고 계신 분이시네요.
게다가 정도로 반든길을 제대로 잘 찾으셨네요.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23. ‥
'23.6.15 1:21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오타 반든길을ㅡ반듯한 길을
24. ‥
'23.6.15 1:22 AM (211.36.xxx.42)진짜 도를 닦고 계신 분이시네요.
게다가 정도로 반듯한 길을 제대로 잘 찾으셨네요.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