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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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딸과 엄마의 부산여행 후기
1. 좋은 일만
'23.6.8 1:04 PM (207.65.xxx.137)상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여름에 아이들과 첫 부산 여행 계획 중인데(해외 거주 중이에요~), 참고해서 좋은 기억 쌓고 오겠습니다!^^2. …
'23.6.8 1:12 P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감사드려요. 부산 여행 가고 싶었는데 운전이 어렵다고 해서 교통편을 어쩌나 했거든요. 택시 비용이 괜찮네요
3. 해운대아짐
'23.6.8 1:15 PM (1.177.xxx.111)상국이네 떡볶이 너무 너무 달아서 안가시길 잘하셨...^^;;
나가하마만게츠는 조금 짜긴해도 ( 일본라멘이 원래 좀 짜죠)먹을만한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먹고 싶으면 날잡아 오픈런 해서 겨우 먹어요.4. ^^
'23.6.8 1:29 PM (125.133.xxx.188)오호 완전 찐 후기네요^^ 줄서는집 피하고 알찬여행 하신듯요! 부산여행시 참고 잘 할께요 감사합니다~^^
5. ㅎㅁ
'23.6.8 1:33 PM (210.217.xxx.103)유명맛집들은 원래 오픈 2~30분 전에 가서 줄서는 걸 감수해야 가는 거고
그거 싫으면 다른 걸로 대체하는 거 좋음.
그리고 부산은 택시가 제일인듯
버스는 너무 오래 걸리고 도시 자체가 길어서
지하철 인프라도 그닥
카카오택시 몇번이면 딱임.6. 트랩
'23.6.8 2:28 PM (124.50.xxx.74)부산 진짜 많이 가나봐요 대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세달전 중딩 아이랑 다녀왔는데
딸아이와의 여행은 정말 재미있겠어요
우리집 중딩 고기&숙소 ㅋㅋㅋ
그리구 엄마봐서 호텔앞에 쪼끔 걸어준다 이정도? ㅋ7. ...
'23.6.8 3:43 PM (118.37.xxx.38)5월20일에 부산 갔는데 숙소는 기장 아난티코브에 잡았어요.
아침은 사과 빵 커피로 때우고...조식이 1인당 7만원이나 하는데 별로라는 후기.
저희는 광안리에 샤브남바원이라는 샤브샤브집에 갔는데 특이하게도 일본처럼 돼지고기로 샤브를 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셀프바도 너무나 다양하고...
엘시티 100층도 올라가보고
마린시티 야간 요트 탔는데 노을과 야경보고 불꽃놀이도 하고 야간이 더 좋았어요.
미포할매복국도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아난티 앞에 대게나라 대게와 물회도 먹을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