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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를 담궜어요

ㅇㅇ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3-06-07 21:19:02
김치 별거 없네요 괜히 쫄았어요

저도 이제 으른입니다 헤헤
IP : 175.207.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희일비금지
    '23.6.7 9:21 PM (210.126.xxx.33)

    ㅎㅎ 귀엽♡

  • 2. 부럽
    '23.6.7 9:23 PM (221.141.xxx.89)

    저는 언제쯤 으른이 될수 있을까요~^^

  • 3. 원글
    '23.6.7 9:27 PM (175.207.xxx.42)

    맨날 엄마가 김치 백포기 막 이렇게 준비하면서 힘들여 하는거 보다가 대충 휘뚜루마뚜루 믹서기 갈갈 후루룩 비비적 끝 하고 나니까 너무 성의 없게 느껴졌지만 그에비해 맛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할껍니다 ㅋㅋ

  • 4. 으른
    '23.6.7 9:27 PM (14.52.xxx.167)

    와~ 저도 지난 토요일 열무 얼갈이 할인하길래 한단씩 사서 시어머니한테 계속 전화해서 물으면서 첨으로 열무김치 담궜는데 오늘 저녀ㅐ먹으니 넘 맛있어서 완전 뿌듯해 하고 있었어요.
    생애첫열무김치 성공으로 으른됐어요! 우리 축하합니다~ ㅋㅋㅋ

  • 5. ...
    '23.6.7 9:31 PM (106.101.xxx.15)

    오늘 성인식? ㅎㅎㅎ
    저도 쫄았는데 별거 아니더라구요

    이제 맛있게 익어서 즐겁게 먹을 일만 남았네요

  • 6. ㅎㅎㅋㅋㅋ
    '23.6.7 9:33 PM (124.53.xxx.169)

    어른된거 축하해요.
    어른 그거 별거 아녀유우~~~

  • 7. ..
    '23.6.7 9:42 PM (110.15.xxx.133)

    김치가 별거 아니면 어른맞죠!!! ㅎㅎ

  • 8. 추카
    '23.6.7 10:27 PM (116.126.xxx.208)

    열무김치는 양념에 힘을 빼야 익으면 맛있더라구요. 원글님 감각있으시네요

  • 9.
    '23.6.7 11:31 PM (211.216.xxx.107)

    저도 으른 되어야 하는데 레시피 좀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 10.
    '23.6.7 11:55 PM (218.235.xxx.85)

    저도 오늘 얼갈이열무물김치 담갔어요 인생최초!!!
    배추겉절이는 몇번 해봤는데 얼갈이열무는 처음인데
    열무 다듬는거 할만하더라구요 ㅋ
    내일이면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 11. 오....
    '23.6.8 2:08 PM (61.83.xxx.223)

    저는 깍두기, 파김치, 오이김치, 배추김치 다 담그는데 열무김치만 아직 못 해봤어요. 열무김치 좋아하는데 어쩐지 맛을 못 낼 거 같아서 ㅠㅠ
    열무 저도 시도해보고 싶네요. 며칠 전 담근 백오이물김치 열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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