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하는 스타일의 사람들이 있나요
남탓하는 사람
못된사람
일못하고 안하려는 사람
안하무인 건방진 사람
반말찍찍하는 사람
행동 굼뜨고 남에게 의지하는 사람
그리고 제일 싫은 이간질하는 사람..
1. ㅇㅇ
'23.6.5 10:55 PM (122.128.xxx.247)무례한 사람,
자기말한 사람(남의말은 안듣는 사람)2. 태도
'23.6.5 11:00 PM (39.122.xxx.3)도덕적이지 않고 비상식적인 사람
약속시간 안지키고 작은돈 셈 흐린사람
남 욕하고 뒤통수 치는 사람3. 흠흠
'23.6.5 11:05 PM (112.169.xxx.231)무례한 사람
강약약강인 사람
비굴한 사람
비도덕적인 사람4. ....
'23.6.5 11:05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빈 말이나 지키지 않을 약속 하는 사람.
5. ..
'23.6.5 11:07 PM (123.213.xxx.157)사소한 거짓말을 수시로 하는 사람
6. ...
'23.6.5 11:16 PM (221.151.xxx.109)빈말하는 사람
앞에서 칭찬하고 뒤에서 씹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약속 잘 안지키는 사람 (이런 사람이 시간개념없고 셈도 흐림)7. 에이
'23.6.5 11:18 PM (110.12.xxx.155)지금 원글님이 말한 스타일의 사람들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 사람들은 다 싫어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네요.
전 어디 가서 드러내진 않는데 솔직히 말하면
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싫어해요.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가 유난히 높아서 상대를
잠재적인 가해자로 두고 의심하는 유형 싫어요.
팩트를 분석해서 위험신호를 미리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용히 경고해주는 사람들은 고마운데
자기 안의 불안을 혼자 가둬두기 힘들어 징징대면서
주변에까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상대도 힘든 와중에
정신 붙잡고 있는 건데 위로하는 일까지 맡기고
자기는 편안해지는 이기적인 유형들이 싫어요.
불안할수록 의연하고 싶어요.8. ..
'23.6.5 11:18 PM (222.106.xxx.170) - 삭제된댓글질투많은사람
무례한 사람
꼬일대로 꼬여서 삐닥선 타는 사람
거짓말 밥먹듯 하는 사람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웃는 사람9. 음
'23.6.5 11:18 PM (182.221.xxx.29)무례한사람
여왕벌
왕따조장자10. ..
'23.6.5 11:19 PM (222.106.xxx.170) - 삭제된댓글질투많은사람
무례한 사람
꼬일대로 꼬여서 삐딱선 타는 사람
거짓말 밥먹듯 하는 사람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웃는 사람11. .....
'23.6.5 11:20 PM (222.106.xxx.170)질투많은사람
무례한 사람
꼬일대로 꼬여서 삐딱선 타는 사람
거짓말 밥먹듯 하는 사람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웃는 사람
말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 이야기 할 틈 안주고 본인 이야기만 하는사람12. ...
'23.6.5 11:22 PM (115.21.xxx.164)바라는게 선을 넘는 사람. 돈내고 서비스 이용하는데 너 오지마라 할때는 진상이라는 겁니다
13. 흠
'23.6.5 11:27 PM (118.235.xxx.34)그쵸 제가 쓴거나 댓글들에 적힌 사람들 좋아라할사람 없는데 사실 지금 제곁에서 저를 짜증나게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ㅎ 암튼 제가 젤 곁에 두고싶지 않은 사람은 이간질하는 사람이더라구요
14. 많네요
'23.6.5 11:33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거짓말 아무렇지않게하는사람
시산약속 안지키는사람
뒷담화일상인사람15. 너무 많아서
'23.6.5 11:38 PM (123.199.xxx.114)그냥 제가 만나는 사람의 우선순위는
유쾌하거나 보고 배울게 있는 사람만 만나요.
나도 누군가에게 나쁜영향을 미치는건 알지만
그래도 나쁜 습성이 안나오게 하려면 좋은 습자지 같은 사람을 곁에 두려고 노력합니다.16. 정보 빼내는 동안
'23.6.5 11:4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입에혀같이 굴다가 자기가 빼갈거 다 빼서 다른데 넘기고 얼굴 바꾸는 사람
간에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사람
결국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더라고요17. ...
'23.6.5 11:52 PM (182.210.xxx.210)허세 쩔고 자랑 못 해 안달인 사람
18. 라랑
'23.6.6 12:01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째째 구두쇠인 사람
엉덩이무거워 까페가도 지 마실 커피 주문부터 스푼까지 부탁 하는 인간19. 자기
'23.6.6 12:06 AM (175.115.xxx.131)만의 잣대로 사람 등급 나누어서 무시하는 사람
이익이 있는쪽으로만 촉을 세우는 사람20. ...
'23.6.6 12:41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글 쓰신 특징 딱 우리 아빠에요.
친인척들한테 사기도 치고
불성실해서 회사 짤렸는데
제일 잘해줬던 친구한테는 중간에서 돈도 해쳐먹고요.
지금은 시골에 사는데
동네평판은 안하무인 사기꾼 이라고 하대요.
시골촌부들도 사람보는 눈은 정확하구나 생각했어요.21. 댓글
'23.6.6 12:47 AM (175.117.xxx.137)댓글 유형 다 받고요.
추가적으로 저는 제게 감정적으로
너무 기대는 사람...즉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 부여하는 유형도 싫구요
너무 남자남자남자...
모든 관심이 남자나 연애에 쏠려있어서,
없을땐 저를 이용하다가
남친생기거나 결혼하면 연락
한통 없는 스타일도 싫어요22. 예의없고
'23.6.6 12:47 AM (92.18.xxx.251)무례한 사람
약한 사람 이유없이 괴롭히고 왕따하는 사람
질투 많은 사람23. 늦은 시간
'23.6.6 12:57 AM (211.215.xxx.111)까지 떠드는 민폐족들
24. ..
'23.6.6 1:03 AM (116.39.xxx.162)같은 여자끼리
날씬하다고(사실 그냥 평범한데) 몸 만지는 거 넘 싫어요.
오늘도 만지는데 불쾌했어요.25. ㅇㅇ
'23.6.6 1:30 AM (223.62.xxx.66)무례한 사람
가식적인 사람26. 감정적인
'23.6.6 2:25 AM (211.206.xxx.180)사람이요.
특히 공적인 장소나 업무 중에.27. ㅎㅎ
'23.6.6 2:51 AM (14.5.xxx.73)자랑이 일상인 사람
돈 외는 무관심인 사람28. 매사
'23.6.6 3:59 AM (223.62.xxx.93)말투 삐딱하고 톡톡쏘는 직원 왜 저러나 싶어요.
남자나 여자나 이런 사람 가까이 하기 싫더라구요
남의 힘듦은 후려치고 상대방에게
날 위로해줘. 내게 감동을 줘 하는
자기 감정만 중요한 유아적인 인간형. 우웩
저 위에 에이님 말씀에도 공감해요.
어느정도 불안감은 나 자신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저런 유형일수록 바라는 것만 많고 자신만 소중하죠.
질렸어요 질렸어...............29. 구글
'23.6.6 6:29 AM (103.14.xxx.158)전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이요
보통 들어주는 편인데 진짜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30. 우와..댓글님
'23.6.6 6:43 AM (124.62.xxx.69)저랑 같아서 깜놀
그리고 저 저런 친구에게 당한적 있어요 ㅋㅋ 남자만 생기면 연락두절...베프였는데 남자만 생기면 친구들 다 나몰라라 ㅋㅋㅋ31. ...
'23.6.6 6:50 AM (180.231.xxx.63)말이 너무 빠르고 혼자 말하는 사람
뭐든지 맛없다 하는 사람
혼자 뭐 할줄 모르는사람32. ......
'23.6.6 10:08 AM (223.39.xxx.218)윤씨요.....
33. 명신이
'23.6.6 10:15 A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처럼 뱀같은 인간
34. ᆢ
'23.6.6 3:36 PM (211.209.xxx.130)거짓말 달고 살고 공감능력 없는 인간
35. 단연코
'23.6.7 3:10 PM (211.36.xxx.151)전도가 민폐인줄 모르고 대놓고 교회 전도하는 대다수 개독교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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