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둘 데리고 한달살기를 6월 29일 목요일에 가게되었어요
남편이랑 29목 30금 1토 2일 이렇게 3박4일 같이 있다가 남편이 7월 복귀할때쯤 3박4일 와서 같이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7월1일 토 오후에 친한동료 결혼식이 있던걸 깜박한거에요ㅜㅜ
차는 선박으로 짐이랑 같이 보낼거라 손가방만 가져가면 된다치고
남편은 결혼식 끝나고 오후비행기로 와서 1 토밤 2일 3월 4화 (마찬가지로 이틀 휴가) 이렇게 있거나,
결혼식을 안가던지 한다는데
처음 짐 풀때랑 비행기타는걸 저혼자하는게 상당히 짜증나는데 이거 가능할까요?
그렇다고 결혼식 안가는것도.. 하..
일적으로 계속 같이 겹치는 동료라서..
젤짜증나는건 결혼식 일정 까먹은 남편이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가까운 동료 결혼식이랑 여행 일정이 겹쳤는데요
ᆢ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23-06-04 22:19:43
IP : 218.238.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빡한 잘못
'23.6.4 10:3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어느게 중한건지는 원글님이 판단 하세요.
휴가는 또 갈수 있지만 한번 금 간 인간관계는 회복이 어렵죠.2. ㅁㅁㅁ
'23.6.4 10:35 PM (147.46.xxx.42)애 둘 데리고 비행기 타고 처음 짐 푸는 게 부담스러우면
원글님도 남편 일정에 맞춰 7월 1일에 출발하세요.
어차피 한 달 살이면 널널한 일정인데 이틀 늦게 출발하는 게 대순가요?3. ker
'23.6.4 10:42 PM (180.69.xxx.74)남편이 결정해야죠
설명하고 미안하다 하던지
당일로 다녀오던지4. 에휴
'23.6.5 8:25 AM (106.101.xxx.214)그래도 결혼식 안가면 두고두고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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