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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1급 발암물질 이라는데
술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3-06-07 13:45:58
저는 그릇에 생선비린내 없애는데 소주약간타서 담갔다가 설거지 하거든요. 1급인줄은 몰랐네요. 식초도 많이 타도 비린내가 남아서 , 특히 게 비린내는 소주가 탁월하더라구요. 화학 주류 만 아니면 괜찮다면 맥주 같은 걸로 바꿀까요?
IP : 175.11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까운 맥주를 왜
'23.6.7 1:48 PM (211.247.xxx.86)ㅎㅎ
충분히 헹구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병원에서도 알콜로 소독 다 하잖아요.2. 먹는것도
'23.6.7 1:51 PM (221.144.xxx.81)아니고 헹궈 내는데 뭐 바꿀꺼까지 있나요
먹는 사람도 있구만 ㅋ3. ..
'23.6.7 2:28 PM (104.28.xxx.59)식품으로 체내에서 그렇다는거고
에탄올이 알콜류이니 상관없지않나요
휘발성이니 날라갈테고4. ㅇㅇ
'23.6.7 2:3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그냥 쓰세요. 마시는게 안좋지.. 비린내 잡는데는 효과 있음 써도 되죠.
식당서도, 먹다남은 소주로 테이블 닦고 그럴껄요?5. 헐.
'23.6.7 2:38 PM (112.145.xxx.70)알콜인으로써 뮝미? 싶습니다.
6. ..
'23.6.7 6:42 P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소고기도 발암1급일껄요 붉은 육고기..
원글님 생각하시는 그런거랑 좀 늬앙스가 달라요
술을 많이 먹으면 암걸리죠~
최근 연구논문에는 하루1~2잔의 술은 혈액순환을 높여주고
건강에 좋다는 논문도 많아요.단 2잔을 넘어가니 문제되고 안권하죠.
보건복지부,식약청에서 가장 최근 발표된 국민식생활지침에서도
술을 절주하자 끊자 에서 술을 절제하자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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