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남자아이 혼자 갈만한 해외여행지 있을까요?
일본은 빼구요...
동남아는 위험할까요?;;
1. -_-;;;;
'23.6.4 8: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경주, 부산 다녀오라 하세요.
동남아 위험해요2. ㄴ
'23.6.4 8:50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대만은 볼거없고
싱가폴이 깨끗한데
경찰이 나무뒤에 숨어서 무단횡단도잡고
암튼 검열많고
그나마 태국인데
대마초가 여기 자유화되었어요
차라리
유럽 스페인 6박8일 이런거 보내세요3. ᆢ
'23.6.4 8:52 PM (1.238.xxx.15)혼자보단 친구랑 그냥 국내여행요
4. ....
'23.6.4 9:00 PM (221.154.xxx.180)동남아 안위험해요.
밤에 오픈된 바에 가는 건 괜찮고 마약안하고 그러면 괜찮아요.
술 꽐라 되는 스타일이면 위험하죠.
중국도 괜찮고.
미국도 괜찮고
자연재해 아니고 전쟁 없는 곳이면 사실 다 괜찮습니다.
어느 나라든 위험한 행동 안하면 괜찮아요.
저는 뉴욕 할렘도 가봤어요.5. ...
'23.6.4 9:03 PM (59.15.xxx.141)대학생 여행지를 엄마가 골라주는것도 이해안되고
동남아 위험하다는 사람들도 이해 안되고
가보기는 하고 저라는건지6. ...
'23.6.4 9:09 PM (118.235.xxx.109)대학생 여행지를 엄마가 골라주는것도 이해안되고
222222
진짜 한심 그 자체네요.7. ㅇㅇ
'23.6.4 9:1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홍콩 마카오 몽골
8. ..
'23.6.4 9:16 PM (61.254.xxx.115)대학생정도면 본인이 관심사 있는데를 가야지 왜 엄마가 물어보나요 직장갖고 살다보면 아무리 돈이많아도 1주일이상 먼곳은 못가게되더라구요 전 방학마다 유럽다녀오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요
9. ㅇㅇ
'23.6.4 9:18 PM (119.69.xxx.105)호주 시드니
10. ..
'23.6.4 9:19 PM (116.121.xxx.209)대학생 여행지를 엄마가 골라주는것도 이해안되고
동남아 위험하다는 사람들도 이해 안되고
가보기는 하고 저라는건지22222211. ker
'23.6.4 9:19 PM (180.69.xxx.74)위험할게 있나요
여자 혼자도 다녀요
알아서 가게 두세요12. 음
'23.6.4 9:23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혼자 군대도 가는데
더 안전한 해외여행을 왜 못가요.13. ..
'23.6.4 9:30 PM (221.162.xxx.205)가고 싶은데가 없다면 가지 마라하세요
14. ...
'23.6.4 9:30 PM (124.50.xxx.169)애는 손가락 뒀다 뭐해욧? 장소정도는 아이가 정할 수 있잖아요. 짐 싸는 건 도와준다 해도..
15. 홍콩 또는 싱가폴
'23.6.4 9:3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물가 높아서 여행 경비는 많이 들지만
적어도 수상한 호기심으로 위험한 일은 없을거고요.
근데 아들 본인은 가고 싶은 나라가 없대요??
님도 보내고 싶은 나라가 없고요?
원글님도 잘 모르시면서 여기서 귀동냥해서 골라주고
엄마 짱! 칭송이 듣고싶은 건가요??16. ㅠ
'23.6.4 9:44 PM (223.39.xxx.116)원글님이 알아보지마요
나중에 원망들을수도 있어요
아들본인이 좋은기회~~ 잘선택할거예요
친구들한테 많은 정보도 듣고 가고픈 나라도 있을거구요17. ....
'23.6.4 9:50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여행할 대학생인 아들이 스스로 알아보게 하세요
18. ..
'23.6.4 9:52 PM (106.101.xxx.142)대학생 여행지를 엄마가 골라주는것도 이해안되고
동남아 위험하다는 사람들도 이해 안되고
가보기는 하고 저라는건지
4444444
자식 이렇게 한심하게 키우지 마세요.19. 여행맘
'23.6.4 10:32 PM (117.111.xxx.21)엄마도 아들도 잘 모를 수 있지요;; 대학생이 혼자 여행가보지 않았을수도 있구요. 대학 1,2학년이면 아직 어리기도 하구요.
자식 한심하게 키운다니..
저도 딸아이가 가고 싶은곳 많은데 혼자 가는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지 잘 몰라서 많이 다녀본 제가 함께 의논하고 조언 많이 해줬는데요. 다들 조언은 안해주시고 타박만 하시네요;;
저는 대학생 혼자 가는 여행지로 태국 추천하구요. 그런데 여름에 태국은 좀 비추. 날씨가 안좋아서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몽골도 많이 가요. 모르는 사람들이 팀짜서 가기도 하구요.20. ᆢ
'23.6.4 10:38 PM (116.121.xxx.223)대학생 여행지를 엄마가 골라주는것도 이해안되고
동남아 위험하다는 사람들도 이해 안되고
가보기는 하고 저라는건지
55555555555555555555555555
동남아 위험하다는 분
패키지 겨우 3박4일 갔다와서
가이드가 하는 그냥 고지 곳데로 듣고
앵무새 처럼 말하네요.
에휴~^^
그리고 여행은 가는 사람이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누가 대신할수 없어요.21. 목적
'23.6.4 10:3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아드님 성향이나 관심사, 여행의 목적이 뭔지를 말씀 주시면
어느정도 나라가 구체화 될수 있지 않을까요?
미술관, 해외 명문대학탐방->런던, 근교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호텔. 미식. 휴양->태국 방콕(전세계 특급호텔 다 있고 저렴)
안정감->대만. 싱가폴..아시아 국가22. ㅡㅡㅡㅡ
'23.6.4 10: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여행금지국가 아니라면
어디라도 좋죠.
남자어른이 무서울게 뭐 있나요.23. ㅇㅇ
'23.6.4 10:54 PM (114.205.xxx.11)인터넷 없던 30년전에도 저 혼자 유럽 석달 다녀왔는데.
뭐가 걱정이실까요?.....24. 유투브를 통해
'23.6.4 10:59 PM (218.235.xxx.163)본 세상이 험하긴 하지만,
남자 대학생이 못 갈 나라는 필리핀처럼 치안이 불안하거나
내전 국가처럼 외교부에서 여행을 금지하는 경우 빼고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희 애는 유럽이긴 하지만 군대 마치고 100일 넘게 배낭 여행 혼자 잘하고 왔어요.
그런 경험이 아이를 성장시킨 것 같아서
저는 부모가 아이에게 무서움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 주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25. ......
'23.6.4 11:35 PM (222.234.xxx.41)인터넷 안되는 시절 대학생 1학년들도 여름방학때 다들 유럽배낭 한달씩 다던데요
26. ::
'23.6.5 12:17 AM (218.48.xxx.113)이탈라아.파리 .영국.스페인.스위스. 이중에서 동선 짜면 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