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는 쉬운데 정리가 힘드네요
널부러져있는 물건들과 안입는옷 정리
안쓰는 물건정리 하는게 힘드네요
1. ..
'23.6.5 10:31 AM (95.222.xxx.14)그 물건들의 자리가 있나요? 자리를 먼저 만들어놓으면 정리가 편해져요
2. ..
'23.6.5 10:32 AM (222.107.xxx.225)매일 버리기 해보세요. 3개월 동안 나갈 때 마다 하나씩 버릴 거 들고 나가는 겁니다. 그럼 한 6개월 후면 살만해져요. 왜 내가 쓰레기 다 들고 있었나 싶으실꺼에요,
3. 저는
'23.6.5 10:32 AM (121.141.xxx.43)정리가 성취감이 높던데요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잖아요4. 포기
'23.6.5 10:37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영역이 다릅니다.
저는 정리정돈은 칼각인데 구석구석 먼지 후벼파는 건 못합니다.
눈에 더러움이 보여야 어쩔수없이 닦는 수준이에요.
반면 제 딸은 발디딜틈없이 늘어놓는데 물건 하나하나가 깨끗해요.
서로 안 건드리고 간섭안합니다.5. 청소는
'23.6.5 11:29 AM (112.144.xxx.120)머리를 안쓰는데
정리는 결정해야되니까요.
결정장애자들이 못버리고 정리를 못한대요.6. 저도
'23.6.5 11:33 AM (122.36.xxx.201)나가면서 하나씩 버리고 싶은데
분리수거를 주1회 하니 ㅠ
거꾸로 쓰레기랑 같이 살고 있어요ㅠㅠ7. ...
'23.6.5 12:26 PM (222.107.xxx.225)분리수거 되는 건 분리 수거 되는 날.. 버리시면 되고,
아닌 건 잠시 복도 또는 베란다에 둬야죠. 전 무조건 연필 하나라도 하루에 한 개는 무조건 버립니다.8. 나린
'23.6.5 12:33 PM (61.80.xxx.126)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정리정돈은 무지 잘하고, 지인집들도 정리정돈 잡지에 나오는집처럼 해주곤하는데, 청소는 왜이리 귀찮은지.....겨우겨우 합니다.ㅠㅠ
9. ㅠㅠㅠ
'23.6.5 1:27 PM (218.48.xxx.188)제가 딱 그래요ㅠㅠ
바닥에 좀이라도 뭐라도 묻으면 세제 묻혀가며 빡빡 닦아 없애는데 짐들은 갈데가 없어서 임시로 쌓여있어요...10. 청소는 님말에
'23.6.5 3:18 PM (221.144.xxx.81)공감해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