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의 여성 롤모델은 어떤 분이 있을까요
김주하 씨도 글코 여성앵커들이 젊을때
설문조사 결과 많이 뽑혀서 기사화된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혼 이후로는 언급이 안되는데
일과 결혼 모두 완벽해야 하는 걸까요
제가 일하면서 만난 여성 임원들은 모두 일과 결혼 최선을 다 하고 수퍼우먼처럼 산 분들인데
저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저는 이 글 쓰며 생각해보니
강금실 장관이 떠오르네요
1. ...
'23.6.4 2:27 AM (221.151.xxx.109)김연아
김혜자
조수미2. ...
'23.6.4 2:30 AM (118.235.xxx.6)저는 오늘 강경화 전장관 만남요.
학교에 행사가 있었다는...
그님처럼 늙고 싶어요.3. ..
'23.6.4 2:56 AM (98.225.xxx.50)일적으로만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결혼생활은 너무 주관적이고 사적인 영역이고 남들이 알기도 힘든 거구요
일단 결혼 자체가 옵션이잖아요4. .......
'23.6.4 2:58 AM (81.129.xxx.205)요즘 젊은 20~30대 여성들이요.
다들 자기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여자아이돌, 여자 운동선수들. 몽땅 다요.5. ..
'23.6.4 3:09 AM (82.132.xxx.24)저는
이희호여사 대단하신거 같아요.6. ....
'23.6.4 3:11 AM (23.106.xxx.52)울엄마..
7. 성공
'23.6.4 4:40 AM (223.39.xxx.119)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이지
롤모델은 아니지 않나요???
조수미 처럼 노래 잘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면 좋지만
조수미 처럼 살고 싶지는 않아요
김혜자 또한 마찬 가지고
이희호 여사 저도 인정
아내로써 엄마로써 영부인으로써
그리고 그 자체로도 위대 하죠8. 그
'23.6.4 6:44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가천대 총장님 아니었어요?
9. 저는
'23.6.4 7:27 AM (180.228.xxx.96)김연아요~~
10. ㅇㅇ
'23.6.4 7:32 AM (118.41.xxx.243)엄마로서입니다
기본인데 어려우신가 봐요11. 저는
'23.6.4 7:45 AM (175.127.xxx.52) - 삭제된댓글김완선과 엄정화에요
남은인생 자유로운싱글로살고싶어요12. ...
'23.6.4 7:48 AM (222.251.xxx.101) - 삭제된댓글어후 맞춤법 지킴이 ㄷㄷ
더불어 의견도 써주시지
출동만 하고 지적만 하고 가시네
피곤 피곤13. 음
'23.6.4 7:56 AM (61.78.xxx.19) - 삭제된댓글엄마로서입니다
기본인데 어려우신가 봐요 118.41.
_________
글쓸 때 예의 좀 갖추세요.
본문 댓글은 없고 맞춤법 지적만 있네요.14. 성공
'23.6.4 8:07 AM (219.249.xxx.53)뭣이 중한디
기본이고 뭣이 중한디?????15. 그제
'23.6.4 8:15 AM (58.123.xxx.102)시머어니..
16. ㅡㅡㅡㅡ
'23.6.4 8: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이희호여사 생각나네요.
17. 그 여자
'23.6.4 8:32 AM (120.231.xxx.223)이길여님이요 진정한 지성인이자 사업가로서 100세시대의 지평을 연 분 같아요
18. 롤모델이란
'23.6.4 9:10 AM (211.228.xxx.106)내가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다는 건데 저는 절대 김연아나 조수미처럼 못살아요.
아니, 살고 싶지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그러나 경제적 능력은 갖추고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그렇게 사는 게 좋아요.
쓰고 보니 제 얘기네요. ㅎㅎㅎ19. 한분야에서
'23.6.4 9:45 AM (211.234.xxx.77)오로지 본인의 실력과 노력으로 최고가 되신 여성들
모두 존경합니다.
로비나 비리 같은거 연관된 사람 말고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A%B8%B8%EC%97%AC
https://m.search.daum.net/search?nil_profile=btn&w=tot&DA=SBC&q=%EC%9D%B4%EA%B...20. 수퍼우먼
'23.6.4 10:35 AM (223.131.xxx.109)과거 여자가 자기 의견 말하면 싫어하는 환경에서
사회적 성취 이루신 분들 대단하고
인생롤모델 좋은
사례 많이 알려져서
젊은 분들에게 동기부여되면 좋겠네요21. 영통
'23.6.4 12:52 PM (106.101.xxx.167)엄정화 삶도 좋아 보여요. 평범하나 훌륭한 분들
이웃의 많은 여성들. 자기 삶에 충실한 분들.
나 자신
묵묵히 견디었고 지나왔어요.
나 자신도 큰 직업 직함 없지만 잘 건너오고 넘어왔다고
이제 나이느니 다른 사람을 롤모델 하고 싶지 않네요22. ...
'23.6.4 1:40 PM (221.151.xxx.109)저는 이희호 여사 처럼 살고 싶진 않네요
한평생 고생23. ㅇㅇ
'23.6.4 1:48 PM (223.39.xxx.198)저도 부인으로 개고생인생은 별로네요
딸한테 권장해 주고 싶지도 않구요
우리나라는 없는 듯요
가정에 희생하거나 아님 가정을 버리고(아이는 남이
키우거나) 임원달거나 밖에 없어서요24. 소속사아니면가족
'23.6.4 6:45 PM (211.234.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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