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씨 아시죠???? 정 청경..^^;;
레이크 팰리스 건너편에 있는 빌딩(오아시스 있는 건물)에 주차하고
오아시스 가려고 안으로 가로질러 가는데
그 안에서 휴대폰 보고있는 남자..어??? 낯이 익다하고 가다가
다시 돌아보니 우리를 고구마 먹였던 그 남자..종현 씨..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세 번 본 거 같아요..그 찰나에 고민을 고민을 했어요
종현 씨 맞죠???????? (아는 척을 할까 말까..........)
그러는 사이에 돌아보는 걸 느꼈는지 주차장 쪽으로 걸어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얼굴이 주먹만한 감자알 보다 작고 화면에서 보던 그 어색한 코만 동동 떠있는 어색한 코도 아니었어요.
나원참, 짧은 시간에 많이도 봤네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