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 다이어트 선방했어요

히유 조회수 : 765
작성일 : 2023-05-30 10:57:01
대딩 직딩 녀석들 연휴 내내
비온다고 꼼짝 않고(저는 출근)
준비해둔 재료로 해먹기도하고
배달시켜 먹기도하더니
급기야 어젯밤엔 내 최애 먹장어(꼼장어)구이를
배달 시켜서 일잔씩 하더라구요...
일하고 와서 출출했지만 딱 한점 맛만보고
젓가락 놨어요
간헐적단식러거든요 ㅋ
그나마도 이젠 유지어터라(오년째) 맛이라도
본거지, 첫 일년 감량기였을땐 맛도 안봤어요
그때 이후 남편이 저한테 안까불어요 독하다고 ㅎㅎ
어쨌건 오늘아침 체중재고 사이즈 재고
만족스럽게 출근합니데이~~
오늘 점심은 생크림 듬뿍 들은 빵!!!!두개 먹을거예욧!!
말리지마세요 ㅋㅋㅋㅋ
IP : 121.133.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0 11:26 AM (211.234.xxx.206)

    와 대단하셔요!
    저는 늘었어요 흑
    빵 맛있게 드시고
    또다시 유지어터로!!아잣

  • 2.
    '23.5.30 1:58 PM (180.231.xxx.166)

    전 이번 연휴 집안 행사가 많아서 무너졌다가 이번주 다시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굳건히 버텨낸 원글님 대단하세요.
    저도 원글님 보면서 의지를 다져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54 새벽2시 반까지 남편이 회식하는거 이해해야할까요? 6 .. 02:37:29 317
1687053 안먹는 음식 1 기피 02:32:30 156
1687052 영어원서 북퀴즈는 잘 맞추는데 떠듬떠듬 읽는 거 2 g 02:26:28 110
1687051 설 연휴 보낸 이야기 1 모처럼 02:13:43 243
1687050 고마운 거, 미안한 거 모르는 사람요. .. 01:45:49 463
1687049 울집 중딩이 딸의 푸념 .. 01:43:21 459
1687048 마스크팩 추천 부탁 드려요 1 겨울 01:42:05 162
1687047 부산은 이제 완전 노인과 바다네요. 5 ㅎㅎ 01:23:29 1,618
1687046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 5 .. 01:14:55 2,265
1687045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좋아요 15 겨울은 00:59:28 891
1687044 자랑 한번만 할께요. 6 ... 00:49:13 1,649
1687043 순자... 1 ..... 00:41:17 1,053
1687042 40대후반~50초반분들 알바 모하세요 3 봄봄 00:33:27 1,799
1687041 50대에게 추천 시니어 강사 4 50대 00:31:43 1,165
1687040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2 ... 00:30:34 1,363
1687039 나의 완벽한비서 끝났네요 3 ㅇㄴ 00:28:57 1,264
1687038 박나래는 눈밑에 점을 심었나봐요?? 3 .. 00:23:30 2,265
1687037 11년만에 이혼한 동생의 딸을 오랜만에~ 18 경남 00:16:41 3,417
1687036 아빠가 국정원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아빠 직장 몰랐나요? 25 .... 2025/02/14 4,949
1687035 치아교정도 성형으로 인식돼야하는 거 아닌가요? 8 velvet.. 2025/02/14 1,260
1687034 트럼프땜에 금값 더 오른다는데 13 문득 드는 .. 2025/02/14 1,836
1687033 일룸 책상은 초등용인가요? 1 ... 2025/02/14 422
1687032 50중반 뭐하면서 한주를 보내세요 7 중반 2025/02/14 2,350
1687031 오늘 일을 너무 많이 했더니... ,,, 2025/02/14 651
1687030 아직도 아들선호가 20 ㅁㄴㅇㅎ 2025/02/14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