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40넘고 혼자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집안이나 제 직업이 좋아서 지금도 만날려면 충분히 만날 수 있고 결혼하자는 30후반들 많아요.
저 같은 경우 주말부부 하는게 답인것 같은데..
혹시 저와 같은 생각하셨다가 결혼하신분들 계시면 댓글로 조언 부탁드려요
뭐 그런 생각으로 결혼을 해요 그냥 난자나 얼려뒀다가 좀 있다 정말 해야겠다 생각들면 연하남 만나서 해요 직업 좋다매 인생 최대 이벤트인데 ‘근데 40넘고 혼자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이 정도 생각으로 결정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요?
그런 생각이시면 결혼 안 하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비슷한 배우자 못만나면 이혼합니다
경험자를 찾지마시고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어렵겠지만
50 60 넘은 미혼여자를 몇명 아는데요
혼자살지못할거같은 불안감을 잘 넘겼대요
결혼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
주말부부 하세요~ 님이 지방간다거나..
주변 비혼분들 혼자 사는거에 확고해요
누구랑 같이 살고 싶지 않아해요
이성도 좀 귀찮아하고요 에너지가 없대요
어떤 인플루언서 보니....
일찍 결혼해 자녀 성인이고요
남편하고 주말부부에 자녀도 멀리있고..
혼자 살더라고요
나이들고 그렇게 살아도 괜찮을듯
저도 그거 꿈꿔요 전 기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