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아들 100점은 자기나 좋지
1. ,,,
'23.5.27 10:40 AM (118.235.xxx.114)중학생 같은데 저 정도면 정신병이라 그냥 손절 하세요
2. ㅋㅋ
'23.5.27 10:41 AM (112.162.xxx.38)웃긴데 자식 때문에 가끔 육푼이가 되더라고요
들어준다 고생했어요3. 으이구
'23.5.27 10:41 AM (110.11.xxx.147)누가 그러는거에요
별루다 진짜 토욜 아침부터ㅡㅡ4. 저
'23.5.27 10:43 AM (221.141.xxx.110)직딩이구요. 오늘 이제 쉴려고 하는데. 딱 맞춰 아침에 전화줬네요. 울 아들 90점 맞았는데. 내 기분은 진짜 1톨만큼도 생각안하는구나 ㅠ
5. ...
'23.5.27 10:43 AM (118.235.xxx.166)짜증나는 아줌마네 ㅡㅡ
한턱내라고 끈질기게 요구하세요.
왜 안내~~내야지!!6. ㅇㅇㅇ
'23.5.27 10:43 AM (211.248.xxx.231)고생하셨어요
7. ᆢ
'23.5.27 10:44 AM (175.197.xxx.81)들어주느라 애썼어요
그딴 또라이 제발 끊어내시길ᆢ
앞으로 계속 시달림 당할거여요8. ..
'23.5.27 10:44 AM (49.142.xxx.184)세상에 모지리들이 왜그렇게 많은지
그 엄마가 학교 다닐때 백점 못받아봤나보네요9. ..
'23.5.27 10:4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까놓고 얘기해요.
니아들 100점은 너한테만 좋은거지 내가 무슨 감흥이 있겠어? 적당히 좀 하자!!!!!10. ㅇㅇ
'23.5.27 10:47 AM (121.189.xxx.185)응 안물안궁
너무 받아주지마세요
완전 도른녀ㄴ같아요 저도 중딩아들있는데 공감안됨
받아쓰기 100점받은 초1때나 가능한 감성;;;11. ..
'23.5.27 10:47 AM (49.142.xxx.184)대놓고 말하세요
주말 아침부터 호들갑 떨일이냐?12. ㅁㅇㅁㅁ
'23.5.27 10:53 AM (125.178.xxx.53)돌아이네요 ㅎㅎ
13. 자랑값
'23.5.27 10:56 AM (223.39.xxx.105)한턱 내라해요.
14. 뉴규
'23.5.27 10:56 AM (210.96.xxx.10)누군데요?
설마 동네 아는 엄마??
와15. 흠냐
'23.5.27 10:59 AM (49.175.xxx.11)자기딸 생기부 사본 뽑아와서 보여주던 학교엄마 생각나네요.
어찌나 뿌듯해 하던지ㅋ16. ...
'23.5.27 11:03 AM (222.236.xxx.238)중딩 수행평가 백점 맞았다고 전화와서 자랑하는 엄마도 있어요 ㅋㅋ 정작 중간고사는 못봤는지 우리애 점수만 묻고 자기딸 점수는 절대 말 안하는 ㅡㅡ
17. ...
'23.5.27 11:06 AM (125.178.xxx.184)이정도 미친자도 간만인데 원글님 대응도 굿 ㅋㅋ
18. ....
'23.5.27 11:13 AM (221.157.xxx.127)ㅋ 중딩까지 백점은 그런갑다 하게되던데
19. 켈리그린
'23.5.27 11:17 AM (121.132.xxx.72)고생하셧어요
20. 진짜
'23.5.27 11:19 AM (221.150.xxx.104)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듯 .. 아니 휴일아침에 자랑전화는 진짜 선넘은거 아난거요?
21. 진짜
'23.5.27 11:51 AM (49.164.xxx.30)어휴 제정신이 아닌듯
22. 저도
'23.5.27 12:05 PM (117.111.xxx.174)이 정도까지 대응하는데 정말 속상한 일 많았어요
우연히 대학동창인거 알고 애들끼리 친하고 한 단지라 가까이 지냈는데, 프리할때라 일하고 신경써야 하는데 끄떡하면 급한 일처럼 나오라 해 자기 당근 옷 사는데 옷 입어보는거보고 평해달라 하고 맘에 든다고 약속한 금액서 2만원 덜 주고 그냥 가져오면 어떻겠냐고 할 때부터 손절할려 노력했어요
더 작은 집 살면서 우리 집와서 자기네 집은 동 위치가 좋아 울 평형보다 더 비싸게 나간다 망발을 하지 않나
같이 물건을 주문하고 박스 풀어 물건 나누려면 눈이 핑돌아 좋고 큰것만 염치 없이 다 가져가고
넘 싫어 제가 재취업을 했을 정도에요
회사 다니면서 힘들어 만날때 힘들다 했더니 자긴 돈을 엄마 줘도 시다바리 일은 못한다고 시다바리 라는 말은 다섯 번은 하던군요
미친 이제 전화도 착신금지로 돌려야겠어요.23. 지금도 근무하고
'23.5.27 12:07 PM (117.111.xxx.174)있으면 한참 일할 시간에 당근 사진 주르륵 올리면서 뭘 사는게 낫네요 ㅠ
아예 무음처리 해뒀어요 ㅠ24. ㅇㅇ
'23.5.27 12:41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아무도 안 놀아주는 왕따녀인가 보네요.
2분 이상 통화하지 마셔요.
당근 아무거나 사면 되제
카톡 대답하지 마시고요
별 희한한25. 이해가요
'23.5.27 1:03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자꾸 단톡방 만들어서 평일에만 신청 가능한 지역 문화센터 행사같은 거 자꾸 올리고 신청하라고 ㅠㅠ
자기앤 평일 코스 8번 신청했다고....환장해요.
평일 8번 연차를 미리 내란건지 ㅠ26. ㅋㅋㅇㅋㅋ
'23.5.27 1:22 PM (59.14.xxx.42)그래서 카톡에 상장ㆍ자식들 성적표 찍어 올리짏아요?
ㅋㅋㅋㅋㅋ27. 뭔짓거린지ㅋ
'23.5.27 3:28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저리하더니 수능끝나고 대학발표쯤 카톡에서 사라진 사람도 있답니다. ㅋ
별사람 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