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화나요 !
지금 직업도 구했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서 특히 이런 사람들 혐오해요
일하다 보면 별의 별 사람 다 있네요
빽으로 자기 가족 힘으로 쉽게 쉽게 들어와서
잘난척하고 자기가 뭐라도 돼는양 . 잘난척 하던 직원
하나도 빽으로 들어온 직원이었는데
열정도 더럽게 없고 본인 능력치보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실력도 없으면서 자기가 이것 저것 하겠다고 욕심부리는 경우.
프로젝트 참여하겠다고 우겨서 제가 억지로 가르치는데 진심으로 내가 왜
이짓을 해야되나 싶어요
할꺼 다하면서 건성건성 하면서 자기가 무슨 프로인양 비밀 프로젝트인데 핸드폰으로 사진찍어대며 일도 더럽게 느리게 하는거 보면 휴 ..진짜 홧병에
윗사람이랑 한판 붙고 싶을 정도네요 ㅋ 대체 왜 이런 자격없는 애한테 이런 기회를 주냐고 따지고 싶어요 저도 억지로 가르치는거
끓어오르구요.
본인에 가진 역량보다 자기들이 잘났다는걸 어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욕심도 많아서 이것 저것 하려고 하고
또 그걸 실제로 하는걸 보면 너무 화가 나요
일을 하고 싶어도 여건상 못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을 봐서 인지 이렇게 쉽게 쉽게 하면서
자기 능력을 너무 높게 평가 하는 그런 거만한 사람들이요..
회사를 옮기면서 한두명씩 마주하게 되는데
보면 볼수록 상대하기 싫다 이런 생각이 들고
포커페이스가 안돼는데
어떤 마음으로 다스려야 할까요??
1. ....
'23.5.27 12:06 PM (211.234.xxx.193) - 삭제된댓글아프게 말하자면, 낙하산이나 본인이나 결론은
사장 월급받는 사람일 뿐이예요.
잘난척은 낙하산 아니더라도 꼴불견이니, 무시나
지금처럼 욕하면서 화를 다스려야죠.
직장일이 실력,능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아요. 조직원이 누구든 수장세팅에 부속에 급여받는것뿐. 억울하면 관두고 본인이 사장하는 수 밖에 없어요. 사기업은 공무직 아니니깐요2. 동감
'23.5.27 12:06 PM (211.54.xxx.161)진짜 동감이예요.
정말 맘 다스리기 힘들어요. ㅠㅠ
그렇게 할거면 나가라고 소리치고 싶어요.3. ....
'23.5.27 12:07 PM (211.234.xxx.193) - 삭제된댓글아프게 말하자면, 낙하산이나 본인이나 결론은
사장 월급받는 사람일 뿐이예요.
잘난척은 낙하산 아니더라도 꼴불견이니, 무시나
지금처럼 욕하면서 화를 다스려야죠.
직장일이 실력,능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아요. 조직원이 누구든 수장의 목표에 세팅된 부속으로 급여받는것 뿐. 억울하면 관두고 본인이 사장하는 수 밖에 없어요. 사기업은 공무직 아니니깐요4. ....
'23.5.27 12:08 PM (211.234.xxx.193) - 삭제된댓글아프게 말하자면, 낙하산이나 본인이나 결론은
사장 월급받는 사람일 뿐이예요.
잘난척은 낙하산 아니더라도 꼴불견이니, 무시나
지금처럼 욕하면서 화를 다스려야죠.
직장일이 실력,능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아요. 조직원이 누구든 수장의 목표에 세팅된 부속으로 급여받는것 뿐. 옮겨도 그렇다면억 본인이 사장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능력실력. 사기업은 공무직 아니니깐요5. ....
'23.5.27 12:09 PM (211.234.xxx.193) - 삭제된댓글아프게 말하자면, 낙하산이나 본인이나 결론은
사장 월급받는 사람일 뿐이예요.
잘난척은 낙하산 아니더라도 꼴불견이니, 무시나
지금처럼 욕하면서 화를 다스려야죠.
직장일이 실력,능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아요. 조직원이 누구든 수장의 목표에 세팅된 부속으로 급여받는것 뿐. 옮겨도 그렇다면억 본인이 프리라도 사장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찐 능력실력 평가죠. 사기업은 공무직 아니니깐요6. 이해되네요
'23.5.27 12:10 PM (39.7.xxx.150)인간사 진짜 불공평. 드러나는 일 몇가지만 반짝하고 부동산에 들락거리며 부축적하는 인간 등 직장생활하다보면 진짜 세상은 성실한 상위 몇프로에 의해 굴러간다는 느낌 받습니다. 부조리하고 불공평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나만 스트레스받고 홧병나니 다스리는 수밖에요. 부조리하게도 공무원일 경우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말 잘 들으며 문제 안일으키며 조용히 묻혀사는 직원이 더 빨리 승진합니다. 그래서 복지부동 무사안일.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자기 목소리가 나갈수밖에 없거던요. 그게 귀찮고 기분 나쁘니 싫ㅎ은거죠.
7. ....
'23.5.27 12:11 PM (211.234.xxx.193)아프게 말하자면, 낙하산이나 본인이나 결론은
사장 월급받는 사람일 뿐이예요.
잘난척은 낙하산 아니더라도 꼴불견이니, 무시나
지금처럼 욕하면서 화를 다스려야죠.
직장일이 실력,능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아요. 조직원이 누구든 수장의 목표에 세팅된 부속으로 급여받는것 뿐. 옮겨도 그렇하더라 그 만큼 진입이 낮은 직종이구요. 본인이 프리를 하더라도 사장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찐 능력실력 평가죠. 사기업은 공무직 아니니깐요8. ...
'23.5.27 12:11 PM (175.223.xxx.76)그러면 뭐해요 빽있는 사람이 승자죠
9. 지나내나
'23.5.27 12:14 PM (1.228.xxx.58)월급 받는 똑같은게 아니니까 원글님이 승질 나는 거겠쥬
인간이면 다 원글님 맘 이해해요
그래도 넘 티내지는 마세요
빽있는 사람이 승자니 어쩌겄수 그래도 참 보기싫소10. ......
'23.5.27 12:22 PM (90.114.xxx.176)문제는 이런 더러운꼴을 보면 일을 할맛이 점점 떨어져요
일을 잘하는 사람을 더 대우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착즙 하듯 내가 뽑아낼수 있는 100프로도 모자라서 200프로 쥐어 짜내게 만들고 월급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이런 무능력하고 거만한 인간들 억지로 가르치는것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티 안내며 하기엔 제가 홧병이 날것 같고 아무튼
회사생활은 참 쉽지 않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조용히 제 일만 하고 싶은데 자꾸 이런 사람들과 엮고 가르치게 만드는것도 싫고요
이래서 사람들이 로또 긁나봅니다11. 흙수저
'23.5.27 12:23 PM (39.7.xxx.150)몇년전이지만, SK T는 왜그리 빽으로 많이 들어가나요? 한 친구는 남편이 국회의원했을 당시에 딸이 입사, 또 한 친구는 아빠 친구가 임원이라 아들이 최종 면접에 통과후 입사. 그외에도 ...평범한 집안에서 대기업 입사한 젊은이들은 진짜 낙타가 바늘 구멍 뚫은것. 암튼 사회적 지위 좀 있다하면 거의 아빠찬스. 요즘은 달라졌을지?
12. ..
'23.5.27 12:2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내가 노력해서 올라왔건 그 사람이 빽으로 들어왔건 상관은 없는데 일못하는 사람이 극혐이에요.
13. 뭘
'23.5.27 12:27 PM (1.228.xxx.58)사기업만 그럴까요 사회에 그런거 만연해 있다보면 됨
실제론 있지만 존재하지 않은 관습 빽 일하기 싫은것도 이해 됨14. 힘들어요
'23.5.27 1:24 PM (175.193.xxx.206)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오너가 델고와서 아무도 말 안하고 있는데 마음은 다 같은.... 진짜 이상해요. 어떻게 경력이 쌓인건지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뭐하나 하면 생색은 어찌나 내는지 결론은 두번일해야 하는데 자기가 다 한것 처럼해요. 자기가 맡은일도 자꾸 사소하게 실수를 하는데 뭐라 해도 당당한듯 그냥 넘어가고 있고 그것도 자꾸 말하면 싫어하는 티를 내서 다들 쉬쉬해요.
감정기복도 심해서 갑자기 이씨~ 아후~ 그러다가 막 콧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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