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임이 걱정이예요
자가격리 끝나는 다음날에 중요한 모임이 있는데요
코로나 아닌것처럼 참석해야 할까요?
아니면 코로나 였는데 자가격리 끝나는 날이라고 말하고 참석할까요?
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서 걱정이네요
격리가 끝난 다음날이라 공식적으로 잘못된 것은 없는데
동반자들이 기분이 어떨까 해서요.
음식먹는 모임이예요
불참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담날 만났다가 걸린사람 있어요
어떤 모임이냐에 따라 다른듯 저라면 불참이요
일단은 불참하는 게 좋겠다고 먼저 말해 보고
그 쪽에서 모두 괜찮다고 나오라고 성화 부리면
마스크 끼고 나간다?
쓰고 참석한다면 저는 괜찮을것 같은데 먹을떼때만 말없이 먹고 말할때는 마스크 써준다면 오케이입니다만
나이가 많은 분들이면 불참.
격리 끝나도 몸 컨디션은 바로 좋아지지 않던데요.
컨디션 봐가며 결정하셔야 할듯해요.
격리 끝나고 3-4일 더 조심해야 해요
본인도 그렇지만 사람마다 달라서 여전히 퍼뜨릴 수 있어서
저라면 안나가요
저 몸 회복하는 시간 충분히 주고, 남들 혹여나 감염시키고 싶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