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 흉보는 시어머니
정말 별 거 아닌 걸로 흉을 보셔서 제가 아주버님이 불쌍할 정도..
어머니 아들도 누군가에겐 사위인데
어머니 아들도 완벽하지는 않답니다..
며느리인 저에게 왜 저러시는걸까요??
1. ..
'23.5.27 7:42 AM (211.208.xxx.199)며느리가 만만한 대나무숲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아들에게 흉보겠어요? 아내인 딸에게 흉보겠어요?
나쁜 버릇을 지니신거에요.2. ㅁㅇㅁㅁ
'23.5.27 7:44 AM (125.178.xxx.53)딸한텐 며느리 흉보실분
3. ker
'23.5.27 7:45 AM (180.69.xxx.74)그만 하라고 좀 눈치 주세요 .
4. 진순이
'23.5.27 7:45 AM (59.19.xxx.95)ㅎㅎㅎ
시어머니 흉보는 며느리도
좋은건 아니네요
그냥 모른척하세요5. ...
'23.5.27 7:46 AM (182.231.xxx.124)내귀에 남욕이 들린다는건 내욕도 하고 있다는것
6. 1111
'23.5.27 7:48 AM (115.143.xxx.206)원글님도
시어머님 흉보는 며느리입니다7. ....
'23.5.27 7:53 AM (39.7.xxx.183)사위 흉본 난 며느리인 너도 흉볼수 있다
그러니 나한테 잘해라
시모가 사위 흉볼때 마다 어휴....ㅇㅇ씨(남편)은 더해요.
사위는 잘하고 있네요라고 대꾸 해주세요.8. 여기
'23.5.27 7:53 AM (223.62.xxx.156)시모 흉보는 여자들의 천국이잖아요
뒤에서 흉보면 뭐 달라요?
지금 원글도 시모 흉보는 중.
원글 친정모도 누군가에겐 시모죠9. 에헤라디야ㅋ
'23.5.27 7:56 AM (125.181.xxx.50)당신 아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다고 한심해 죽겠다고 맞장구 쳐주새요. 지 아들은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알고 있으니깐요
10. 피식
'23.5.27 7:57 AM (121.162.xxx.174)몸에 밴 뒷담 습관.
11. 동고비
'23.5.27 7:58 AM (122.34.xxx.62)누군지 특정되지않는 82에 외서 흉보는거랑 며느리에거 사위 흉보는게 같나요.저희 어머니도 그러셨는데 말년이 외로우셨어요.자기복 자기가 챙기는거죠
12. ㅇㅇ
'23.5.27 7:59 AM (211.234.xxx.21)확실히 시어머니들이 많아지긴했어
13. .....
'23.5.27 8:01 AM (39.7.xxx.113)시모들인지 시모 아들들인지
하여튼 찔리는 사람들 사람들 많나보네요.14. ......
'23.5.27 8:03 AM (1.241.xxx.216)원글보고 흉본다하면 여기 게시판에 글도 못쓰겠네요...
사위 흉을 며느리에게 보는 시어머니는 어디서든 며느리 흉도 본다는 겁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동서 흉을 저한테 보시고 제 흉은 작은 아들한테 하시고...
평생 그러다 몇 년 전 다 모인 자리에서 난리가 나고는 적어도 며느리들한테는 못하세요
물론 며느리들 마음 다 떴고 의무적으로 명절 생신만 봅니다
왠만하면 남자들이 연락하지 며느리들은 전화통화도 간단하게만 해요15. ..
'23.5.27 8:03 AM (175.114.xxx.123)저라면 큰아주버님 얘기하는거 불편해요
좋은 얘기만 해요 어머님
지나가는말로 해 보세요
입 뒀다 이럴딱 쓰는거죠16. ..
'23.5.27 8:04 AM (125.240.xxx.174)제 동생 시어머니가 상견례 자리에서 사위 흉을 그렇게 보더래요
어려운 자리인데두요
역시나 결혼 하고는 며느리 훙도 그렇게 보고 다녀서
거의 인연 끊고 살아요
그만큼 원글님 흉도 보고 다니실걸요17. 장담
'23.5.27 8:0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몸에 밴 뒷담 습관2222
원글님 없을때 원글님 흉보는 패텬과 수위가 백프로 일치한다에 오백원 걸어요
제 앞에서 그렇게 큰형님 욕을욕을
저는 못하는 며느리였고 (그렇지만 좀 어려운) 큰 형님은 진짜 시가시모한테 잘 하셨거든요 시모가 만만하게 봤었음
형님이 작은동서가(저요) 아직 철이 없어서라고 생각했었대요 시모가 하도 욕해서
저는 뭐 잘한것도 없긴해서 욕을 하든말든 어차피 왕래 많지 않음 그랬는데 형님은 자기도 나랑 똑같이 욕 먹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배신감에 오래 힘들어하심
어차피 둘다 다른 이유로 시모랑 인연 끊었지만
그런 성품이 베이스로 남탓.생활습관
들어주지말고 자리 바로 일어서기 말 섞지말기
지금 하는 저소리 나한테 하는 소리구나하면 답나옴18. 시애미는
'23.5.27 8:09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원래 며늘욕 해요.
녀으리가 시애미 ,시누욕 안하나요?
남에 아들 만만하고 지아들은 지가 낳았다고 저러은건데
미친년이죠.19. 시애미는
'23.5.27 8:11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원래 며늘욕 해요.
며느리가 시애미 ,시누욕,시동생, 시댁욕 안하나요?
남에 아들 만만하고 지아들은 지가 낳았다고 저러는건데
한마디로 미친년이죠. 맘에 안들면 지딸 이혼시키고 데리고 살든가요.20. 딸이
'23.5.27 8:12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지엄마한테 지남편 욕하니 친정엄마가 저러지요.
이혼하고 모녀가 둘이 살며 박터지게 싸워야
아이구 그래도 시집가서 걸보고 사는게 좋았어 후회하지21. 그런시에미들
'23.5.27 8:17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무슨 믿음인지 모르겠어요
며느리 입 무거운거 믿고?
세상 어리석은 짓인걸 왜 모를까요
제 엄마가 며느리인 제 올케한테
제 남편 욕을 그리 오래 해왔다는걸
제가 얼마전에 알았어요
아내인 제게도 장모인 당신에게도
수십년을 한결같던 사람이에요
물론 저나 사위 앞에선 이런사람 없다고
좋은말만 했었구요
그 배신감과 이중성에 치가 떨리더군요
다 까발리게 된 계기는 올케부부와 엄마가
갈등상황이 심해져서 인연끊겠다...하는
과정에서 다 불어버린거죠
저도 그간 엄마가 내게 했던 아들부부 흉과 욕
다 알려줘버렸어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아들 딸 다 잃게된거죠 그놈의 입 잘못놀린 댓가로요22. 어른
'23.5.27 8:19 AM (175.192.xxx.113)우리 시어머니..
젊쟎은 당신 사위흉을 며느리인 나한테 왜 그리 보는지..
제 흉도 당연히 보겠죠. 딸 흉도 봅니다..
듣기너무불편해서
“어머니 고모부 좋은분이예요,어머니 맘에 안드시는거 고모부한테 직접말씀하시고
저한테 하지마세요..”라고 얘기한다음부터 조심하더라구요.
수준낮은 뒷담화..습관이예요.
어른이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입니까..23. 부정적이고
'23.5.27 8:39 AM (14.49.xxx.105)질투많은 사람은 늘 불만투성이예요
그런 사람은 또 일도 안풀려요
과학적,심리적으로 입증된거구요
본인이 깨달으면 고칠텐데 그게 어렵더라구요
아는 사람이 며느리 죽도록 미워하는데 정작 자기 백수아들은 아들을 벼슬로 알더라구요
눈 보호위해 운전할때 선글라스 꼈더니 그것도 질투해서 자기는 집에 선글라스 있어도 평생 써본적없다고..
걍 상대하기 싫어요24. 말하세요
'23.5.27 8:45 AM (118.235.xxx.164)들어주니 자꾸 하죠
말할 자신 없으면 시엄마가 사위 얘기 안좋게할때 똥씹은
표정 하던지 얘기할때 다른거 하는척 하세요
그럼 아무리 눈치없는 시엄마도 알아차리고 안하겠죠25. 한심해
'23.5.27 9:0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익명방에서 시모 흉보는 거랑 어떻게 같나요?
아무리 시모 입장이라도 그렇게 머리가 돌아가다니 진짜 한심합니다
며느리 앉혀놓고 사위 욕하고 딴 며느리 욕하고 손주들 돌아가며 욕하고...
그 며느리 없을 때는 딴 사람 붙잡고 그 며느리 욕하죠
익명에서 시모 욕하는 건 아주아주 양반이에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원...26. 한심해
'23.5.27 9:0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만만하니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는건데
착각도 유분수죠
하나하나 자기를 지켜보고 판단하고 있다는 걸 자각못하고 남의 딸 알기 우습게 보는 거죠
사위 욕을 며느리 앞에서 일삼는다..
그거는 사위나 며느리나 똑같이 물로 보고 있다는 거죠
실컷 욕하는 자기만 다른 이를 판단하는 거라 착각하지만
자기도 누군가에게 판단 대상이 되리라는 걸 잊고 사는 한심한 인간이죠27. 입을
'23.5.27 9:12 AM (113.199.xxx.130)틀어막...
당신딸이 그수준일텐디 흉을 본들....
사위욕은 딸욕하는거라고 고만 하시라고 해요28. 한심해
'23.5.27 9:1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꼴보기 싫다는 그 사위 붙잡고 며느리인 원글님 욕도 아마 할겁니다
사위만 너무 불쌍해 하지 마세요 ㅎㅎㅎ29. ᆢ
'23.5.27 9:15 AM (58.231.xxx.12)며느리가 만만하니 감정의 쓰레기통 222222
30. ...
'23.5.27 9:16 AM (122.40.xxx.155)어머 울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잠자리까지 흉보심ㅜㅜ
31. ㅡᆢㅡ
'23.5.27 9:26 AM (223.62.xxx.244)사위흉~~어느 날 또 시작하려는 느낌들면
차갑게 얘기하기ᆢ이제 그만하시라~~듣기싫다
좋은얘기도 아니고ᆢ
원글님이야 익명게시판이니 이해합니다만ᆢ^^32. .....
'23.5.27 9:53 AM (1.245.xxx.167)남의자식 귀한줄 모르는 사람.
님 욕도 어디서 해요.
우리 시모가 그랬어요.
시모 멀리하세요 좋은사람 아닙니다.33. 멀리하세요
'23.5.27 9:57 AM (58.126.xxx.131)인성이 바닥인 늙은이인거예요
남 자식 욕을 달고 다니는 주둥이를 가진 여자
사위한테는 며느리인 원글 욕 하겠죠
멀리하고 가끔만 보세요.34. ㅇㅇ
'23.5.27 10:03 AM (175.206.xxx.4)번외로
본인 시어머니욕을 저 만날때마다 하는
시누이도 있어요.
진짜 난감함 ㅋㅋ
미안한데 니네 엄마도 만만치 않아 ㅋㅋ35. 그런 사람이
'23.5.27 11:03 AM (116.34.xxx.234)며느리 흉은 안 보겠나 싶네요.
거리 둬야할 듯.36. ㅁㅁㅁ
'23.5.27 12:04 PM (118.235.xxx.210)본인 아들에 비하면 양반인 사위를 흉보시길래 한마디 했더니 그치셨어요
37. 푼수바가지
'23.5.27 11:08 PM (58.123.xxx.69) - 삭제된댓글제 시누여.
나이가 51세에요.
자기 시모 욕을 만날때 마다해요.
더 웃긴거 제 시모가 자기 딸(시누)하고 제 앞에서 사돈 욕을 해요.
지네 흉은 모르고.
꼴깝을 떠는 두 모녀보고 니네 내 욕도 할텐데...
하거라~~ 실컷! 가지가지 하는.38. ㅁㅇㅁㅁ
'23.5.28 9:26 AM (125.178.xxx.53)찔리는 사람들 사람들 많나보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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