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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국민판정단 정의의 심판 ㅋㅋㅋㅋㅋ

그냥이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3-05-27 10:10:04
어느 글에
심사위원이 그동안 포르테나 멤버 평가 박했는데
어제 무대 통해서
국민판정단이 정의의 심판을 했다고 ㅋㅋㅋㅋ

방송으로 송출되면 소리가 납작해진다는데
현장에서 어땠을까요
방송으로 들어도 넘 벅차고 감동인데
IP : 124.61.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자하니
    '23.5.27 10:14 AM (112.161.xxx.169)

    방청 갔던 분 말이
    현장에선 더 어마무시했다는데요
    이동규님 팀 소리합이
    압도했다합니다
    그러니 그정도 점수가 나온듯

  • 2. vv
    '23.5.27 10:24 AM (125.132.xxx.103)

    대단한 실력자들의 집합이에요
    동규님, 영택님, 마음고생 훨훨 날려보낼 2차전이 되길....
    손혜수쌤 심사평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어제 첫팀 평가뒤에 방청석에 당부하는 말씀.
    노래 다 끝나도 출연자들의 날숨이 있어야
    비로소 노래가 다 끝난거라는...
    그 말씀 하실때 역시 우리 손쌤이다 했어요.
    팬싱은 워낙 방청객들도 수준이 높아 좋은데
    타방송 오디션보면 중간에 잡소리 정말 끔찍하게 거슬리고 싫거든요
    jtbc에서만 볼수있는 품격있는 팬싱인데
    선곡 레파토리가 점점 한계에 다다른다는거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슬퍼요

  • 3. mnm
    '23.5.27 10:25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첫 구절 듣자마자 전부 깜짝 놀라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라구요. 대단한가봐요.

  • 4. 원래
    '23.5.27 10:39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테너들이 마이크안쓰고
    그홀을 다채우는데
    마이크쓰고 부르니
    소리가 관객들 몸을 압도하는 그런 현장느낌이었대요
    현장콘서트갈거에요


    솔직히 세게적인 테너합이 나왔어요
    마치 파바로티 호세 플라시도 이3명 모인거같애요

  • 5. ...
    '23.5.27 10:42 AM (121.137.xxx.225)

    그렇죠 세계적인 사람들이 있으니까 당연한 거 같아요.
    펭귄테너도 서울대 수석이라하고..

  • 6. ...
    '23.5.27 10:47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포르테나 1등해서 해외로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 7. 대단
    '23.5.27 10:47 AM (180.229.xxx.53)

    하던데요!
    저는 첨에 김수인 응원했던 사람인데
    어제부로 포르테나로~

  • 8. Bravi
    '23.5.27 10:52 AM (211.234.xxx.74)

    포르테나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 9. ㅁㅁ
    '23.5.27 11:02 AM (115.138.xxx.4) - 삭제된댓글

    팬싱 시즌1 때부터 원픽없이 즐기던 사람인데
    그동안 말도 안돼는 점수주는거 보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결승 생방 신청했는데 안돼서
    갈라를 가야하나... 싶어요
    꼭 작관해보고 싶네요

  • 10. ㅁㅁ
    '23.5.27 11:03 AM (115.138.xxx.4) - 삭제된댓글

    작관-->직관 (오타)

  • 11.
    '23.5.27 11:25 AM (175.192.xxx.113)

    음악을 즐기는거자체로 너무 좋은 프로예요~
    1년에 한번씩 했슴 좋겠어요.
    김지훈 진원을 왜 묶어놔서리..
    두사람다 선택의 폭이 넓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12. ^^
    '23.5.27 11:36 AM (112.150.xxx.31)

    음압이란게 어휴
    실제로 들으면 어마무시합니다.
    성악가 네명의 그목소리와 압력이 관람석까지 옵니다.
    발란스와 그미세한 변화들
    네명이 부르는데 합창단이 오는줄알았아요.

  • 13. 갔던 사람이
    '23.5.27 11:53 AM (223.39.xxx.10)

    포르테나 그 음압에 정말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중창은 솔로욕심을 버려야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포르테나 사람들 참 서로 아껴주고 넘 이쁘게 음악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저도 프르테나!!
    서영택 팀운 대진운 없어 맘고생많이 했고,동규쌤 월클과 맞지않은 악평도 들었는데 모든 설움 어제 다 쏟아낸것 같아요.그래서 더 눈물도 났겠지요
    400명방청객들중 7명빼고 투표했다는게 대단하기만 하네요.
    심사위원들 뻘쭘했겠죠.

  • 14. ㅇㅇ
    '23.5.27 12:19 PM (175.206.xxx.55)

    지인이 다녀왔는데
    음압으로 마사지 받은 느낌이었대요.

  • 15. 저도
    '23.5.27 12:23 PM (222.101.xxx.232)

    포르테나 응원합니다
    처음엔 이규형 응원했는데 갈수록 이동규의 목소리에
    푹 빠졌어요
    노래에 연기까지 완벽한 싱어예요

  • 16. ...
    '23.5.27 1:33 PM (210.126.xxx.42)

    댓글들 보니 현장에서 꼭 들어보고 싶네요 포르테나 단콘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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