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치르고 소유권 이전때문에 다녀온 건데요.
지난 번에 경매 법정에서도 느낀 건데..
법원 공무원들..정말 불친절 하기가..
주민센터 분든 정말 천사임.
완전 자기들이 판사 검사인줄.. 어떻게 하나같이 다 이러는지..
옆에 창구에 민원보시던 노부부 계셨는데, 정말 상식적으로 좋은 분들이었어요.
글자 틀렸다고 얼굴 찌푸리면서...그분들한테 엄청 짜증내고..
제 담당자는 ..정말..상가집에 앉아 있는 상주인 줄 알았네요.
연휴 앞두고 금요일 오후에 정말 저도 열받았네요.
안내고 뭐고 없고, 법원 원래 이래요? 제가 간 곳만 그런가 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