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부모 자녀 또한 순한경우가 많죠
못되먹은 부모 자녀또한 그부모 닮죠.
학폭같은거 있으면 제발 강하게 나가시길 바래요.
오늘 뉴스 제목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애들끼리 싸운거라고 내버려두지 말고
내 아이의 생명을 위해서 제발 필사적으로 보호해 주세요
제가 82에 학폭으로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것 보다는
가해자가 마감당하게 하는게 더 좋다고 했더니
가해자 부모들인지.... 법을 지켜랴 지랄지랄.
안맞으면 외국에 나가라...
제가 댓글로 왜 피해자가 머나먼 해외로 고국떠나 사냐고...
가해자가 나가라 그랬더니
죄다 지우고 도망갔더라구요.
떳떳하면 왜 지웠을까요.
둘째가 이제 고3이고 둘다 감사하게 잘 지내는 편인데요
그동안 아이를 통해서 지켜본 못된 아이들 이야기 들으면
피가 꺼꾸로 솟아요.
학교 엄마들도 보면 태생적으로 만만한사람 하대하고 못된엄마들 있어요.
그애도 여지없이 학교에서 똑같아요.
그러니 못된부모들과 그 자녀에게 매너있게 대할 필요가 없어요.
강하게 나가서 잘못을 깨우치건
챙피당하건 해야 조심이라도 하지... 안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ㄷㅅ인줄 알더라구요.
결론 가해자가 보복을 당해야지
피해자가 괴로워 자신을 죽이면 안된다에요.
오늘 뉴스에 학폭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듯고
정말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