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머니가 대단하신거 같네요.. 자식위해 그 세월을 견디시며 ...
많이 울었네요...
지금 옛날에 고문했던 형사나 검사 찾아갔더니 화를 내며
돌아가라고 했던데 ...
그런데 왜 그 옛날은 그렇게 범인을 특정하고 모든 거짓 증거를 만들어 놨을까요...
무고한 시민 고문도 하구요..?
억하심정으로 그런거도 아니고 그냥 범인을 만들던데 ....아무나....
출세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참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
승진하려구요.
해결하면 특진 이런게있었으니.
나쁜놈들
지금 수감된 사람 중에 억울한 사람이 과연없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이해 안가는게..
겨우 개인적 승진? 하려고 누군가의 가족 박살내고 인생을 바꾼다고요?
범인 못 잡으면 직장 짤리는거래도 이해 안가는데..
승진때매요?
그런 경우 꽤 많다들었는데 그럼 그당시 형사들이나 검사들이 그렇게 죄다 양심없고 사악한 사람들이었단건가요
처리할 수 있었던 야만이 평균이던 시절...
전두환 시절엔 더 했고 박정희 시절엔 더 더 했고.
그래놓고도 그런적없다고 입에 테치프쳐바르고 모르쇠하는거보니
그냥 인간이기를 포기한
양심이라고는 없는거죠
이런말 나도 안하고싶다만
대대손손 그 죄값받기를바란다
찾아가니 지금은 변호사라고
엄청 화내며 나가라고 소리지르는데
사람이 저리 뻔뻔할수 있나 싶은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