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간수 뺀 소금이라고 들었는데....
윗 소금은 포실포실하고 입자도 작아진 것이 간수 뺀 소금이구나 하며 잘 쓰고 있었는데 바닥을 향해 갈 수록 물이 흥건해 집니다.
옹기에 보관한다고 간수가 빠지는게 아닌가봐요?(항아리에 간장이 안새는걸 보면 간수가 빠질리가 없는거네요.)
옮겨 담을 적당한 용기도 추천해 주시고 저 소금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지혜도 나눠 주세요.
간수가 빠졌는데 항아리 밑에 구멍이 없으면
밑에 있는 소금은 흥건할거예요
뽀송한 소금은 덜어내고 흥건한 소금은
포대에 담아서 간수가 빠지게 받쳐줘야 해요
소쿠리?자루?에 담고 든든한 그릇에 막대걸치고
올린다
시댁 베란다에 간수 빼는 중인 소금자루가 있더군요. 그걸로 계속 김치 담그고 있어요. 물을 빼려면 소금을 물빠지는 자루에 넣고 거치대(막대기나 채망)으로 공간을 띄워 받치고 그 아래에 간수를 받는 통을 놓으면 될것 같아요. 다이소에 가면 식물 지지대 있으니 그걸로 자루 받치셔도 되겠어요
간단합니다.
마대자루(구글검색 이미지) 에 소금을 넣고요.
20cm 정도 되는 막대기 위에 마대자루 올려 놓고 한쪽 기울이면
기울어진 자루 귀퉁이로 간수가 조금씩 빠집니다. 그릇 받쳐 놓으세요.
시간은 한 1~2주 더 거리죠
화분받침대 위에몰려놓으심 좋을듯해요
밑에 물빠짐 서랍 같은거 있는..
간단합니다.
마대자루(구글검색 이미지) 에 소금을 넣고요.
20cm 정도 되는 높이에서 막대기 위에 마대자루 올려 놓고 한쪽 기울이면
기울어진 자루 귀퉁이로 간수가 조금씩 빠집니다. 그릇 받쳐 놓으세요.
시간은 한 1~2주 더 걸리죠
항아리에 구멍 뚤린 소금 항아리 샀어요.
깔끔해서 좋아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