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근 왕자가 육지에 사니 인어도 다리가..그렇게 생각했는데
누군가..그건 사실 다리가 없으면 영육간의 온전한 사랑이 불가하기 때문이라네요..
생각해 보니...좀 맞는것도
근데 어린 공주가 그런생각까지 했을리 없는데
원래 동화속에서는 다른 나라 공주가 자기를 구해줬다고 오해해서
결혼하지 않나요
인어는 말을 못해서 사실은 내가 구해줬다고 말못하고...
그리고 왕자랑 인어는 그냥 손만잡았을까요...ㅋ
손만 잡은 사이면
사실 그냥 인어공주가 그렇게 생을 마감했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