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는 후기보고 믿고 사먹었을때 성공한게 없어요
오늘도 수박 맛있다는 후기보고 사왔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 ㅜ
다른분들 진짜 맛있는지 묻고싶어도
입점가게 흠?잡는 글은 카페규정상 못올리게 되어있어서
내 속만 쓰리고 마네요
절대 이제는 안속는다 하면서도
후기 글들이 그럴싸해 또 넘어가고 말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까페에도 바람잡이들이 있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3-05-25 12:59:16
IP : 116.42.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25 1:16 PM (68.1.xxx.117)맘카페 주요 작전 요충지에요.
2. ...
'23.5.25 1:17 PM (1.237.xxx.132)에도가 아니라 요충지겠죠 레알
3. 당연하죠
'23.5.25 1:44 PM (211.117.xxx.139)다들 그거 알고 활동하는거 아닌가요?
애기들 카페에는 유아용품, 먹거리 관련 알바들이 활동하고요.
신혼부부 카페, 신도시 카페에는 가구, 가전회사 알바들이 활동하죠.
그리고 남자들 많은 카페에는 자동차회사들 직원, 알바들이 활동할테고요.
젊은 여성들 많은 카페에는 화장품회사 알바들.. 기본으로 깔려있고요.
자기들끼리 질문하고, 답변도 달아요. 그런식으로 홍보하는거죠.4. ㅎㅎ
'23.5.25 1:44 PM (180.229.xxx.53) - 삭제된댓글여기서 추천해준 망고는
정말 맛있어서
제 지인들한테 추천
다 맛있다고5. 마케팅
'23.5.25 1:52 PM (59.12.xxx.31)유아용품 회사 다녔는데
맘까페에 후기, 바람잡이 호응 및 그외 댓글들
마케팅 회사 외주줘서 꾸준히 하고 있죠.
혹여라도 불량발견된 글이나 악플들 달리면 더 공격적인 후기와 댓글 퍼부어서 페이지 뒤로 얼른 넘어가게 하곤 하죠.6. 어머 아직도
'23.5.25 2: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그걸 몰랐어요? 너무 순진하시다
여긴 광고충들의 주 무대입니다7. 인생무념
'23.5.25 3:57 PM (211.215.xxx.235)당연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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